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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부럽지 않다! 아름다운 아파트 정원 ▶ 베란다 정원 경기도 광주 황혜경씨 댁 “직접 만든 소품으로 아늑한 침실 정원 꾸몄죠” 10만 명이 넘는 엄청난 회원수를 자랑하는 인터넷 카페 ‘레몬테라스’의 운영자, 황혜경 주부. 지난해 4월, 에 예쁜 집과 그린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해 엄청난 호응을 얻었던 그녀는 이후 신문과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얼마 전에는 여성 포털 사이트 레몬테라스닷컴을 오픈했고, 조만간 인테리어 관련 책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황혜경 주부의 아파트는 침실 베란다에 화단이 있는 구조. 썰렁한 화단에 파벽돌을 바르고 각종 야생화와 허브, 화초와 관엽식물, 이끼 등을 심어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침실과 베란다 사이에 화이트 중문을 달았더니, 마치 주택 같은 느낌이다. DIY의 달인답게 낡은 소품을 활용한 가드닝 솜씨도 눈.. 2007. 8. 6.
오야스미양 숙면배개(라벤더향) 오야스미양 숙면배개(라벤더향) 자 료 제 공 | 2007. 8. 5.
초가집 만들기 초가집은 볏짚을 이용해 지붕을 만든 집을 말하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서민들이 거주하였던 집의 형태입니다. 볏짚은 속이 비어서 여름에는 햇볕을 감소시키고 겨울에는 온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어 훌륭한 집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초가집 만들기 놀이를 통해서 문제해결력, 공간지각력 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 료 제 공 | 2007. 8. 5.
크리미 핑크 "샤방샤방하다..."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는, 여름을위한 가벼운 커튼 - "크리미*핑크"입니다. 소재의 가벼움과 색상이주는 고급스러움은 과하지않으면서 아주 사랑스러움 자체랍니다. 딸아의 방이나 신혼의 단꿈을 위한 공간, 혹은 우리가 원하는 그런 사랑가득한 한 켠을 위해서 아주 좋을것 같아요.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느낌이 보는것만으로도 참 근사하네요. 면의 가벼운느낌이 거나하지 않으면서도 보드라워 벽한쪽의 창가에 걸려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한...크리미*핑크 달콤함만 가득한 그런 핑크는 아니예요. 인디핑크라고 불리는 좀더 세월과 오랜 친구가 되어주었던 핑크를 닮았기에 더 그윽하고 더 향기로울수 있는것 같아요. 여름을위한, 충분히 사랑스러울수밖에 없는 커튼을 원하신다면... 크리미 커튼을 걸어보세요... *소재 :.. 2007. 8. 5.
[LAMPDA]스프링플로우 스탠드 ■ 상품TIP ▪구성 : 스프링 플로어 스탠드 1개(4단조립식) + E27base 40w 오스람 전구 1개 + 사용설명서 ▪사이즈 : 전체 - 1660mm 갓 - Ø120mm 바디 - Ø210mm ▪정격전압 : 220V 60Hz ▪소비전력 : 40W ▪전구 : E27 base 미니클립톤(E27 base삼파장 전구 사용가능합니다.) 자 료 제 공 | 2007. 8. 5.
연두 패치 가리개 - 기본 사이즈: 110cm(W) x 210cm(H) *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재질: 가제, 선염, 도비 원단 + 가제(바탕) 또는 린넨바탕 지치기 쉬운 계절... 자연을 닮은 초록의 패치 원단 조각조각을 이어 만든 패치 가리개... 바람 들어오는 그곳에 걸어두고 가제 원단을 살랑살랑 건드리는 바람을 맞고 싶습니다. 모두 14개의 다른 원단들이 28조각난 패치 가리개입니다. 부드러운 아사원단과 하늘한 가제 원단들을 이용했구요. 뒷 바탕은 연한 백아이보리 바탕의 가제 원단을 대어 마무리해 주었답니다. 얇고 시원한 가제 원단과 제각각의 그린 칼라 원단이 여름철 창문이나 방문에 발처럼 사용하실 수 있는 예쁜 제품입니다 자 료 제 공 | 2007. 8. 5.
체크테이블세트 체크테이블세트 구성: 테이블1개,스툴2개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바탕에 핑크색 꽃잎이 활짝 핀 모티브로 페인팅 된 테이블세트입니다 우드위에 활짝핀 핑크 꽃무늬를 페인팅하여 여성스런 분위기를 느끼게 하며,어느곳에 위치하더라도 그 공간을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테이블과 스툴의 상판은 모두 우드재질이며, 다리는 스틸재질에 접이식으로 설계되어 공간이동이 자유로우며 보관이 간편합니다. 넓은 공간에는 포인트 소품으로, 작고 아담한 공간엔 기능성으로 만족을 드립니다. 베란다나 침실에선 티테이블로 사용하여 멋진 공간을 연출하셔도 좋고, 스툴위에 예쁜화분을 올려놓아 화사한 코너 인테리어를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공간이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이 드신다면 체크테이블세트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보세요. 소품.. 2007. 8. 5.
컨츄리 핑크장식장 컨츄리 핑크장식장 사랑스런 베이비핑크 색상의 장식장입니다. 수납겸 장식장으로 실용성을 더했구요. 거실, 부엌등 어느곳에나 두어도 사랑스러운 제품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더욱 이쁘게 꾸며보세요. 러블리한 내 집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 소재 ] 나무 [ 사이즈 ] *가로 42cm* 세로50cm* 폭 11cm 자 료 제 공 : 2007. 8. 5.
디킨 빅 스노우볼 소파 (BB10) 디킨 빅 스노우볼 소파 (BB10) 아이들이 큰 공처럼 굴리면서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고, 가운데 부분의 지퍼로 분리하면 두 개의 반구형 쿠션으로 변신합니다. 아이 놀이방에 놓아 자유롭게 기대거나 앉을 수 있는 용도로, 소파 없는 공간에선 어른을 위한 등쿠션으로도 제격이에요. 쿠션으로 이용할 때는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등 딱딱한 곳에, 분리된 반구형 디킨 쿠션의 둥근 면을 대고 허리에 받치면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푹신합니다. 소재감도 고급스러우며 내부 충전재는 1차 발포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여 무게가 4kg밖에 나가지 않아 무척가볍고, 가운데 고리가 달려있어 운반도 편하답니다. 자 료 제 공 2007. 8. 5.
box in Box-postman ★ 트랜스포머 :D box in Box ★ box in Box와 함께라면 누구나 쉽고 예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옵션은 패턴의 형태에 따라 disco와 postman 두가지입니다.) □ Do it yourself -100% 조립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재미있게 룰루랄라 만들어보세요. :D 패키지에 붙어 있는 종이의 뒷면에 사진을 첨부한 조립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조립하기 전에 접는 선을 한번씩 눌러 접은 후에 형태를 만들면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상자 8개 + 상자 바닥면 5장이 들어있습니다. □ functional -총 8개의 상자로 구성된 하나의 정리상자입니다. 책상이나 화장대 등의 다양한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하였습니다. 상자의 크기가 맞지 않아 물건들이 쓰러.. 2007. 8. 5.
박소연 주부의 친환경 컨트리 하우스 박소연 주부의 친환경 컨트리 하우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집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두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파주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는 박소연 주부. 건강에 좋은 목조주택을 컨트리풍의 친환경 집으로 꾸민 스위트 홈을 찾았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침실이 있는 2층으로 연결되고, 계단을 내려가면 1층 거실로 갈 수 있는 복층 구조의 거실 전경. 천장이 높아 집이 훨씬 넓어 보인다. 방송국 엔지니어로 일하는 남편, 개구쟁이 두 아들과 함께 파주 전원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박소연(30) 주부. 소박한 컨트리풍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그의 집이 블로그(blog.naver.com/oops123456)에 공개돼 주부들 사이에서 예쁜 집으로 입소문이 자.. 2007. 8. 5.
건축가 조병수 씨의 양평 수곡리 ㅁ자 집 건축가 조병수 씨의 양평 수곡리 ㅁ자 집 땅속에 박힌 사과 상자 이 집이 가장 근사할 때는 장마철이다. 장마철엔 밖으로 난 문은 걸어 잠그고 중정 쪽으로 뚫린 통유리창을 모두 열어놓은 채 연못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마신다. 그렇게 빗소리에 취하다 보면 장마철이 쉬이 가는 게 슬프고도 슬프다. 비가 잠시 울고 간 후 구름 사이로 달이 오르면 너도나도 시인묵객이 된다. ㅁ자 안에 가로세로 5m의 구멍이 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뚫려 있는 집. 기둥도 대들보도 없이 텅 비어 있는 집. 그 안에 존재하는 건 땅, 하늘 그리고 빛뿐인 집. 밖은 모두 막혀 있지만 안은 트인 집. 태고의 기억을 담은 바위 네 개가 마당에 누워 있는 집. 뻐꾸기가 놀러 오는 집. 달 맞으러 가는 집. 허어, 달까지 낮은 자리에 떴구나... 2007. 8. 5.
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인테리어에도 이열치열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름에는 열대지방의 꽃무늬나 식물 패턴을 주조로 한 강렬한 컬러와 무늬가 오히려 시원해 보인다. 한 마에 4,000~6,000원이면 거뜬한 패브릭 한두 마면 집 전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데. 몇 가지 아이디어에 손재주만 더하면 충분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curtain&cushion 공간에 멋을 더해주는 커튼&쿠션 | 거실 분위기가 바뀌면 집 전체가 달라 보인다. 거실에 장식된 패브릭만 바꿔주어도 확 달라진 거실로 꾸밀 수 있는데. 커튼, 쿠션, 의자 등을 커버링할 때는 트로피컬 패턴이나 컬러를 한두 가지만 사용하자. 화이트나 무채색의 소파를 중심으로 쿠션 두서너 개에 커버를 입히고 나머지는 같은 계열의 단색을.. 2007. 8. 5.
단조 스타일 인테리어 | Idea 1 | 욕실 거울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왕관처럼 생긴 MDF 단조를 욕실 거울 위에 붙여 벽면을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MDF 단조는 가벼워서 글루건과 본드로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욕실 타일을 물기 없이 닦은 후 MDF에 글루건이나 본드를 발라 붙이고 10초간 꾹 누른다. MDF 단조 하나면 별다른 데코 없이도 욕실의 분위기가 확 바뀐다. | Idea 2 | MDF 단조로 멋을 낸 방문 틀 보통 방문 틀은 양쪽 모서리를 코너 단조로 장식한다. 단조는 방문을 열었을 때 걸리는 것이 없는 반대쪽 문틀 위에 붙여야 불편함이 없다. 방문 틀 단조는 정확한 사이즈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목공소의 ¼가격인 기성품에서 골라도 될 듯. MDF 제품이라 원하는 컬러로 페인팅할 수도 있다. | Idea 3 | 반 .. 2007. 8. 5.
주택인테리어는 안정감이 최우선 ▲ 내 손으로 집을 지으면 가족들의 생각해서 특색있는 방들을 꾸며 보시길 ⓒ 문병석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 여름입니다. 몸의 움직임이 많으면 많을수록 땀은 더 흐르고 땀에 젖어 작업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 순간이 가장 상쾌한 시간입니다. 내장재를 설치하기 이전에 욕실이나 주택 내부에 등기구나 설비 기구가 들어 설 자리에는 2x6나 2x8을 절단한 뒤 세워서 부로킹을 대주셔야 나중에 견고하게 기구들을 부착 시킬 수가 있습니다. 석고보드는 못이나 피스가 손으로 뽑아도 빠질 만큼 힘이 없고 OSB도 못을 흔들어 빼면 그냥 빠지고 피스를 박아도 나무만큼 힘을 못 받습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달 자리도 미리 생각 하셔서 그 부분에 부로킹을 미리 넣어 주십시오. 설계 과정이나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주.. 2007. 8. 5.
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 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독자 모니터 문정원 씨의 집은 감각이 돋보이는 ‘쿨’하고, ‘힙’한 집. 26평형 복도식 아파트를 올수리하면서 6백50만원밖에 들지 않았지만, 마치 전문가가 디자인한 것처럼 트렌디하면서도 가족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홈시어터를 겸한 침실 방에 잘 떼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메모리폼을 앞으로 당겨서 침대로 사용한다. 테이블 건너편에는 TV와 홈시어터를 놓았다 1.거실 전체를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작은 집의 고민거리인 냉장고 배치 문제를 손쉽게 해결했다. 창가 쪽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두어 미니 바처럼 활용. 2.창가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 아일랜드 테이블과 싱크대가 겹치는 코너 부분(아일랜드의 가장 왼쪽)은 문이 테이블 쪽으로 .. 2007. 8. 5.
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레몬트리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부모님 집 개조,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몰딩은 필름지를 붙인 pvc 소재여서 페인팅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필름지 위에 바르는 2만5천원짜리 페인트 2통으로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했다. 외부창에는 외부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패브릭 커튼 대신 헌터더글라스의 허니콤셰이드를 시공하고, 내부창에는 확장한 느낌을 내려고 아무것도 걸지 않았다. 블랙 가죽 소파는 그녀가 결혼할 때 혼수로 구입했던 것인데 친정아버지가 너무도 맘에 들어하셔서 선물로 드린 것. 블랙&화이트라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소파 뒤 벽에 포인트 타일 시공과 송치 러그로 시크하게 변화시켰다 사소한 불편도 잡아내는 디자인 아무리 멋진 공간이라도 사는 사람이 편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2007. 8. 5.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진 공간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진 공간 기획·정소나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벽이나 파티션 없이 열린 공간에 직접 디자인한 가구, 발품 팔아 모은 빈티지 소품, 다양한 패브릭를 활용해 개성 있게 꾸민 패션 디자이너 이은우의 집을 찾았다. 창고로 쓰던 공간을 그대로 살려 침실과 거실, 주방을 연결해 원룸 형태로 꾸민 디자이너 이은우의 집. 화이트 벽면과 브라운 바닥으로 심플하게 통일감을 준 공간에 블랙·화이트 패턴, 몰딩, 레이스 등 개성 넘치는 장식으로 집안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다. 빈티지와 페미닌 스타일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옷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 이은우(38). 그의 집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혜화동을 지나 오래된 한옥과 좁은 골목이 늘어선 원남동의 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다. 뉴욕에서.. 2007. 8. 5.
체감온도 낮추는 집 꾸미기 아이디어 체감온도 낮추는 집 꾸미기 아이디어 에어컨보다 확실한 효과! 무더운 여름이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조금만 바꾸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체감온도 쑤욱 낮춰주는 집꾸미기 아이디어. ▲ idea 1_ 여름 소재로 바꾼 화이트 침실 밤마다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면 침실의 침구를 여름소재로 바꾸어보자. 면이나 마소재의 스프레드와 이불은 잠자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 톤의 컬러와 로맨틱한 캐노피가 있다면 더욱 달콤한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을 듯. ◀ idea 2_ 여름을 준비하는 의자 커버링 가구에도 계절에 맞는 옷을 입혀줄 것. 시원한 면이나 마소재를 이용한 의자 커버링은 여름 내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바람이 솔솔 부는 창가에 의자를 놓아두면 선풍기가 없어도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 idea.. 2007. 8. 5.
스타일리시한 욕실 액세서리에 눈뜨다 스타일리시한 욕실 액세서리에 눈뜨다 당신의 눈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욕실 액세서리들 OL9 스테인리스와 도자기 소재를 매치하여 곡선으로 디자인한 욕실 액세서리. 선이 가늘기 때문에 중후한 클래식보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이트, 파스텔 컬러의 욕실에 잘 어울린다. 옷걸이, 휴지걸이, 컵꽂이, 비누받침, 수건걸이 5종 한 세트. 15만원·인터바스 Town Square 중세 건물의 기둥처럼 사각형 스틸이 돌출된 디자인으로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게감 있는 디자인으로 반짝이는 메탈이나 유리 타일보다는 자연 질감의 돌 타일이나 대리석 마감의 욕실에 잘 어울린다. 사진 외에 유리 선반과 옷걸이, 비누받침 등의 제품이 있다. 라운드 수건걸이 5만3천6백원, 칫솔꽂이&컵 9만3천5백원, 로.. 2007. 8. 5.
이정화 스타일리스트의 마 인테리어 토털 인테리어&스타일링 컴퍼니인 ‘씨에스타’ 이정화 대표의 리넨 사랑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리넨은 원래 여름용 패브릭이지만 요즘은 냉난방이 잘 되니까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요즘은 리넨을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수입 패브릭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국산 리넨 중에서 빈티지한 컬러, 헤링본이나 샴브레이 등 짜임을 보고 선택해 레이스나 컬러 스티치, 이니셜 자수 등을 가미해 이국적으로 연출하기를 즐긴다. Style 1 스티치 장식 풍경 조각 리넨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물고기 모양의 솜 인형에 레드 컬러의 산호 조각을 달아 모양을 냈다. 바람에 흔들리면 산호 조각끼리 부딪혀 투명한 소리를 낸다. 방문에 다는 미니 문패로 활용하기 좋다. How to Make 사선 모양의 패턴이 있는 헤링본 .. 2007. 8. 5.
시원하고, 이국적으로 여름 인테리어 - Coral 1.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 등장했던 바닷가 별장. 마사 스튜어트가 스타일링했다는 이 집에선 유독 투명 유리 볼에 조약돌과 조개 껍데기를 담아 연출한 코지 코너가 눈에 들었다. 바닷가 소품들을 컬렉션해 놓은 풍경은 인테리어를 위한 훌륭한 소품이자 한 해 여름의 기록이 된다. 조약돌과 조개가 다소 내추럴한 감성이라면 산호를 떠올려보자. 꽤 낭만적인 여름 풍경을 만들어내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how-to 초여름이면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3층에는 다양한 산호와 인조 산호, 산호 모양의 조화를 판매한다. 4계절 내내 산호를 판매하는 곳은 금붕어 파는 집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지하 상가. 판매하는 산호의 색들은 보통 오리지널 산호 컬러인 레드를 .. 2007. 8. 5.
자연스럽고 시원한 멋이 흐른다 Linen Story 레이디경향 2007년 7월호 자연스럽고 시원한 멋이 흐른다 Linen Story 우리 생활 속에 면만큼이나 익숙한 패브릭이 바로 리넨이다. 아마의 실로 짠 얇은 직물인 리넨은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질 뿐 아니라 실용적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통기성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해 여름 패브릭으론 더없이 좋다. Courtyard Deco 리넨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스러운 멋이다. 안뜰 한쪽 벽면에 발처럼 베이지 리넨을 길게 늘어뜨려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공간을 꾸몄다. 밋밋한 리넨에 영문 패턴 스탬프와 낡은 엽서로 장식하고 지지대로 나뭇가지를 사용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앤티크 자전거와 철제 우체통을 매치해 빈티지한 멋도 한껏 살렸다. 철제 우체통 5만8천원, 꼬끄에꼬숑.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Sofa.. 2007. 8. 4.
고정 관념을 깬 욕실 연출법 ◀ 유난히 수납할 물건이 많은 곳이 바로 욕실. 세면대 아래쪽 공간에 선반장을 만들어두면 수납공간이 훨씬 넓어진다. ▶ 질그릇 느낌의 세면대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코너. 욕실을 독특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이다. ◀ 흔한 거울 대신 액자 프레임 모양의 앤티크 거울을 활용하면 욕실이 한결 고급스럽고 클래식해 보인다. ▶ 욕조 옆쪽을 높여주면 수납공간이 넓어질 뿐 아니라 영화 속에 나오는 것같은 멋진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욕실 수납장은 반드시 벽에 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한쪽 벽면에 수납장을 놓아두면 수납효과도 높아지고 욕실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된다. ▶ 욕실에 화분을 놓아두면 풍수학적으로도 좋다. 파릇파릇한 화분에서 나온 기운이 기분을 한결 산뜻하고 맑게 만들어주기 때문. ◀.. 2007. 8. 4.
cool summer color P.I.N.K 지나치면 오해받고 적당하면 정말 매력적인 색, 핑크. 많은 여성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는 컬러가 핑크, 바로 분홍색입니다. 여성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컬러중에 하나인 핑크는 실제로 사람의 기분을 밝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뜻해 보이면서도 안정을 주는 컬러, 사랑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컬러,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 여자라면,옷, 인테리어, 가방 등 분명 하나쯤은 핑크아이템을 갖고 계실겁니다. 인테리어 아이템은 꼭 누구를 과시하기 위해 구입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자기만족감 이랄까이쁘게 꾸며놓고 보면서 흐뭇해 하는 것? 물론 남들에게 보여졌을 때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그런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때로는 핑크색으로 된 아이템중에는 남들이 보기에, 공주가 아.. 2007. 8. 4.
여름을 대표한는 블루컬러의 매력 블루하면 생각나는 풍경은 무엇일까요?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파란 하늘의 해변가?.. 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블루컬러 계통은 여름이란 계절에 가장 가깝고 친숙한 색일지 모릅니다.시원한 색상, 신선한 색상, 심리적으로는 안정을 의미하는 파랑은, 눈으로 보기에도 초록색과 더불어 파란색 계열은 눈을 보호하는 색으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파란색 계통의 인테리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은 아이들에겐 감정을 억제하고 머리를 식혀주는 색이기도 합니다. 집안 곳곳에 파아란 하늘을 나는것 같은 파란색 계열의 인테리어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밤새 여름밤을 이겨내야 하는 침실은 더더욱 색상에 민감하게 반응할지 모릅니다. 에어컨 선풍기를 활용 하더라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 바로 방안속 아이템 들.. 2007. 8. 4.
cool summer color -W.H.I.T.E 흰색의 의미는 순결, 평화, 고독, 진실, 순수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흰색은 무언가 깨끗하고 단아해 보이 기까지 합니다. 흰색의 옷이나 아이템들을 잘 이용하면 기품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흰색은 인테리어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컬러중에 하나입니다. 여름에는 특히 더운날씨로 인해 흰색 같은 밝은 색에 옷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복사열 때문에 밝은 색상의 옷이 좋습니다) 흰색은 그만큼 우리생활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하나의 컬러입니다. 그럼 카테고리 별로 화이트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는 흰색을 어떻게 이용할까? 어느집이나 흰색이 들어가지 않은 소품들이 없을겁니다.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흰색의 벽지를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금방 더러워 질수 있다는 단점도 .. 2007. 8. 4.
식탁에서 작업대까지, 2m 테이블 길이만큼 자유롭다 식탁에서 작업대까지, 2m 테이블 늘어놓고 싶은 대로, 쌓아놓고 싶은 대로 넉넉한 품을 열어주는 2m 테이블. 텅 빈 그것 자체로도 멋스럽고,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욕망을 부추기는 것이 매력이다. 답답하고 육중한 느낌, 불안정할 것이란 생각이 드는가? 그건 오해다. 어디에 놓고 어떻게 쓸지만 고민하라.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만든 2m 테이블이라면 걱정없을 것이니. (왼쪽) 때론 책상처럼 ‘2m 테이블’이라 했을 때 가장 먼저 책상과 식탁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남편과 아이가 모두 빠져나간 아침, 서재 또는 거실에서 맞이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테이블로 스웨덴 클라시콘ClassiCon의 ‘팔라스Pallas’를 제안한다. 2007년 세계 가구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독일 디자이너 콘스탄.. 2007. 8. 4.
거실을 서재로, 아이방을 놀이터로. 가족의 소망을 개조로 실현하다!! 거실을 서재로, 아이방을 놀이터로. 가족의 소망을 개조로 실현하다!! 이메일로 진행된 공사 1 포켓 도어는 양쪽 날개벽 사이로 쏙 들어간다. 문을 여닫은 정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 거실 표정을 다양하게 만드는 요소다. 2 창문 앞에 있던 개수대를 코너로 옮겨 보다 실용적으로 변한 주방. 원래의 냉장고 자리에는 수납장과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어 수납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높였다. 지은 지 8년 된 아파트는 문이며 몰딩이며 아트 월까지 온통 체리색 일색이라 컬러풀한 것을 좋아하는 집주인의 취향과 너무도 어긋나 있었다. 게다가 같은 평수(109.09 m2 [32평형 ])에 비해 좁은 거실은 확장해서 넓힐 필요가 있었다. 평소 인테리어에 크게 관심이 있거나 솜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까지 하는 터라 .. 2007. 8. 4.
여름에 머물고 싶은 거실 연출법 Summer Living room 거실은 여름철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공간이다. 뙤약볕 내리쬐는 거리로 외출하기보다는 넓은 거실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기분이 편안해지기 때문. 따라서 이맘땐 거실 꾸미기에 조금 더 신경 쓸 것. 자연스럽고 시원한 거실 꾸미는 요령을 제안한다. 미니 정원과 정원용 의자 거실 한쪽에 미니 정원을 만들어 작은 화초들을 키우면 싱그러운 자연의 에너지가 느껴질 뿐만 아니라 푸른 숲에 와 있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거실 가구도 여기에 맞춰 정원용으로 나온 것을 선택해본다. 티크 원목 소재의 2인용 의자는 목가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며,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스타일로 제작되어 이동하기 편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바깥 풍경이 살짝 비치는 화이트 레이스 커튼을 창에 늘어뜨.. 200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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