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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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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앤티크 스타일의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안녕, 프란체스카’의 저택 속으로 들어가보자.
Living Ro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란체스카 저택의 실제 집주인은 할인매장 까르푸 상무인 프랑스인. 대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주인의 오리엔탈 가구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준비한 앤티크 가구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실은 유럽풍 샹들리에와 앤티크 가구를 기본으로 곳곳에 동양적인 느낌이 풍기는 거실장, 차이나풍 조명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01_ 차이나풍 조명으로 오리엔탈 분위기를 더한다.
02_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실장. 반질반질 묻은 손때가 더욱 멋스럽다.
03_ 밧줄을 엮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볼은 장식품과 의자, 두 가지 역할을 한다.

Dining Room

다이닝룸에는 회벽을 칠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샹들리에와 고풍스러운 앤티크한 디자인의 식탁, 차이나풍 스탠드와 콘솔이 색다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쪽 벽면을 유리문으로 만들어 정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01_ 차이나풍 스탠드는 집주인이 대만에서 사온 것.
02_ 색이 바랜 미니 테이블과 접시를 한쪽 구석에 놓아 멋스럽게 장식했다.

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Elizabeth`s Room

패션과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엘리자베스(정려원 분)의 방은 레이스커튼과 핑크 하트 무늬의 침구로 사랑스럽게 꾸몄다. 침대 옆에는 도자기 스탠드를 두어 불을 켜면 은은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① 불을 켜면 도자기 무늬 사이로 빛이 새어 나온다. MBC 소장품

Hee-Jin`s Room

ㄱ자 구조로 거실과 침실이 있는 시트콤 속 집주인 희진의 방은 앤티크와 모던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문을 기준으로 왼쪽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앤티크 의자로 클래식하게 연출하고, 반대쪽은 모던한 옷장과 침대로 심플하게 꾸몄다. 장롱은 유럽 스타일로 문을 달지 않고 오픈해두었다.

▶ 세면대의 플라워 프린팅과 거울 양옆에 장식한 브래킷이 호텔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끝)


기획·오영제
사진·김연정‘프리랜서’

발행일: 2005 년 04 월 01 일 (496 호)

쪽수: 162 ~ 164 쪽

 

=여성동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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