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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소품으로 집을 꾸미다 금속 소품으로 집을 꾸미다 철이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은 현대인들의 생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금속은 이제 가구나 데코 소품, 수납 도구라는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 생활에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 집에 어울릴 만한 금속 소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맘에 쏙 드는 금속 소품 하나로 감각이 느껴지는 실내 인테리어에 도전해 본다. 01 빈티지 스타일의 ㄷ자 징크 콘솔 광택이 없고 칠이 벗겨진 듯한 느낌의 징크 콘솔은 금속이 주는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 대신 마치 오래 두고 보아 온 듯 친근함이 느껴진다. 징크 콘솔은 낡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풍기는 빈티지 스타일의 공간뿐 아니라 모던한 공간 안에서도 나름의 매력을 발산한다. 콘솔 외에 테이블, 베드 벤치, TV받침대 등 쓰임새도 많은 다기.. 2007. 8. 9.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컬러 페인팅으로 시원함이 물씬~ 김정 주부네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 세 곳을 구경한다. 손재주 많은 엄마 김정 주부는 올 여름을 맞아 아이 방 변신에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다. 큰 돈 들여 리모델링을 한 것이 아니어서 부끄럽다지만 그녀의 솜씨는 과히 수준급이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방에서 잘 지내려고 하지 않아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 방을 꾸미는 것이 목표였다고. 그녀가 가장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톤 페인팅이다. “아이 방이다 보니 페.. 2007. 8. 9.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리폼과 재활용 아이디어가 가득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을 구경한다. 유난히 좁은 아이 방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던 김수은 주부. 계절 감각에 맞게 시원한 느낌은 물론 아이의 놀이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찬찬히 방을 훑어보면 어느 한구석 주부의 공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패널 문양의 시트지와 블루 톤의 패브릭으로 아이 방을 꾸몄고,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멋을 더했다. “반나절만에 완성된 방이에요. 시트지를 붙이는 작업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답니다. 아이에게는 조.. 2007. 8. 9.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집꾸밈 노하우 ECO Interior 편리함이나 아름다움보다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에코(eco)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보았다. 푸릇푸릇 화초로 꾸민 청량한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하는 녹색 식물은 건강한 집 꾸밈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베란다의 미니 정원은 가드닝 업체에 의뢰해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은 1백~2백만원 선. 시공 업체에서 한 달에 한 두번씩 방문해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유지하기도 쉽다. 미니 정원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 몇 개로 집 안을 꾸며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벤자민, 고무나무, 율마, 아이비 등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종이로 만든 무공해 조명 에코 인테리어의 기본은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것. 썩지 않.. 2007. 8. 9.
아역배우 서신애...분홍색 공주방 아역배우 서신애...분홍색 공주방 2007. 8. 9.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패션계의 퓨처리즘 열풍은 인테리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지향적인 메탈 소재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여름 집을 꾸미는 데 있어 더없이 좋은 요소가 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Living Room 빈티지 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꾸미는 이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것. 철제 벤치와 가죽 소파라는 이질적인 소재의 매치와 테이블 대신 놓은 낡은 철제 트렁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틸 사다리와 철판으로 만든 콘솔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비행기 모형과 여행 가방, 헬멧, 새장 등 빈티지 소품은 개성 있는 공간에 .. 2007. 8. 9.
화초 키우는 재주가 없어도 좋다! 우리 집 그린 인테리어 보통 아파트 베란다를 꾸밀 때면 화분을 잔뜩 가져다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실을 확장하여 더욱 넓게 쓰는 것이 보통!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쪽마루를 이용해 보자. 그냥 쪽 마루끼리 붙이는 것은 재미없다. 바둑판 모양으로 미니 정원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인조 잔디와 예쁜 돌로 꾸며 본다면 화초를 키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능하다면 작은 유리 박스 형태의 미니 어항을 두어도 좋을 듯싶다. 취향에 따라 미니 거북이나 새장도 좋다. 꼬마 분수를 두어도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작고 예쁜 하얀 벤치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인형, 키 작은 미니 화분들도 좋은 아이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인조 잔디 대신 콩나물이나 새싹 등을 키.. 2007. 8. 9.
집안 구석구석 맑은 공기로 채우세요~ 집안 구석구석 맑은 공기로 채우세요~ 녹색식물로 공간을 쾌적하게 꾸며보자. 보기에도 건강에도 좋은 공간별 공기정화 식물 고르기. ▼ 현관 불쾌한 냄새 제거하는~ 이레키야자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실내 악취를 흡수하고 담배 연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신발장 위나 현관에 두면 보기에도 좋고 현관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도 없어진다. 화분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되, 잎에는 분무기를 이용해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곳에 두면 잘 자란다. ▼ 거실 유해물질 흡수하고 공기 정화시키는~ 행운목 전자제품과 실내 장식품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시킨다. 특히 아황산가스와 이산화질소 내성 식물이라 오염된 실내공간에서도 잘 자란다. 거실에 두면 보기에도 좋고 실내의 답답함.. 2007. 8. 9.
여름 불쾌지수 낮춰주는 플라워 테라피 여름 불쾌지수 낮춰주는 플라워 테라피 꽃 한 송이 책상에 두었을 뿐인데 머리가 맑아졌다? 최근 꽃향기를 맡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플라워 테라피’가 소개되면서 인테리어 소품 용도를 넘어 건강을 위해 꽃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동양의학의 근본이 되는 음양오행설에 의하면 꽃의 향기, 색채, 모양 등이 심신에 좋은 기운을 더해준다고. 달콤한 향기의 꽃은 긴장을 풀어주고, 청색 꽃은 들뜬 감정을 진정시켜 불면증에 효과적이라는 것. 스트레스는 물론 여름 불쾌지수로 예민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줘야 할 때, 꽃의 천연 향들이 주는 치유력으로 여름 무더위를 이겨보자. 1 피로 회복에 효과적 → 백합 백합의 달콤한 향은 기분을 좋게 해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생체 리듬을 활성화시킨다. 향기가 강해 집 안의 잡냄새.. 2007. 8. 9.
완전이쁜 상들리에 만들기 완전이쁜 상들리에 만들기 - 이승희님 (미니홈피가기) 인테리어 샵 갔다가 그냥 물끄러미 보고만 왔어요. 왜그리 비싼지, 물론 크리스털에 휘지 않는 모양틀이 탐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당장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만들기로했답니당~ *^^* O링 없이 1mm와이어로 모두 꼬았답니다. ㅡㅡ;; 손가락의 살성이 그리 단단하지 않아,,, 결국 나중엔 막막 감았답니당. 크크크 이뿌다고 해주세요~ㅎ 참, 사실은요- 그 사이사이 축축 늘어지게 하는 것도 한 6줄 더 만들어야하는데요 음...;; 손가락이 아풔서 ㅠㅠ 참. 팽이비즈가 재료에서는 42개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저 위에 팽이비즈 1mm로 꼬은모양은 36개를 만드셔야해요. 그리고 나머지 6개로는 투명구슬-투명구슬-팽이비즈-투명구슬-투명구슬 이렇게 줄로 연결을 .. 2007. 8. 9.
생활|기발하고 기특한_ 알람시계들 단순히 소리만 울리는 알람 시계는 이제 시시하다. 도저히 잠에서 깨지 않을 수 없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실용적인 기능이 더해진 기발하고 기특한 알람 시계 퍼레이드. 1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의 앙증맞은 드럼세탁기 알람 시계. 버튼을 눌러 알람을 맞추는 방식이며, 알람 소리와 진동이 함께 울리므로 잠을 깨우는 효과도 두 배 _ 1만6천8백원 1300K. 2 금방이라도 올드팝이 흘러나올 것 같은 커다란 스피커와 LP판 모양의 라디오 겸용 알람 시계_ 1만9천8백원 캐릭몰. 3 알람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팔과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연필, 가위, 휴대폰 등의 홀더로 사용하거나 머리 부분에 명함이나 메모를 꽂을 수도 있어 유용하다_7천9백원 1300K. 4 얼핏 보면 진짜 TV로 착각할 만큼 귀여운 디자.. 2007. 8. 8.
Cozy Chair Cozy Chair 편안한 휴식_ 1인용 싱글 의자 뜨거운 태양 아래 여럿이 즐기는 것도 좋지만, 혼자 휴식을 취하는 것도 여가를 보람 있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하게 감싸주는 1인용 의자와 함께 리조트 부럽지 않은 휴식을 취해보자. 1 가죽을 엮어 만든 의자 ‘피터Peter’는 손때가 묻을수록 더욱 멋스럽다. 플렉스폼Flexform(512-2310) 2 몸이 쏙 들어가는 유선형 디자인의 의자는 커버가 지퍼로 마무리되어 있어 세탁하기에 편하다. 두오모Duomo(516-3022) 3 이국적인 소재의 의자는 야외 테라스에 놓고 편히 쉬기에 적당하다. 인피니Infini(3447-6000) 4 조약돌 모양의 내추럴한 디자인과 패턴으로 구성한 1인용 스툴. 마치 돌 위에 앉아 있는 듯한 여유.. 2007. 8. 8.
인테리어|돌과 꽃_ 꾸밈의 아름다움 영원한 것과 스러져가는 것의 변주 돌 그리고 꽃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발견한 예쁜 조약돌. 영원히 간직될 나의 추억과 함께 책상 위에 놓였다. 그 옆에 꽃을 놓아본다. 우주가 짝 지어놓은 아름다움이다. 영원불변의 돌과 순간을 밝히고 스러지는 꽃. 그 둘만 있어도 함께 나눌 이야기가 너무 많다. 여기 돌과 꽃을 이용한 데커레이션 아이디어가 있다 (왼쪽) 밝고 강한 환영 인사 손님이 온다. 지난여름 이탈리아 여행 중 알게 된 친구들이 한국을 찾아온 것이다. 어떻게 환영할까? 대문에서부터 기분 좋게 꽃 장식을 걸 어놓는다. 돌을 망으로 말아 그 사이에 자크만니 클레마티스란 여린 꽃이 흐르게 했다. 거칠고 육중한 문에는 단단한 돌과 부드러운 꽃의 상반된 질감을 부각시킨다. 밝은 색의 문이 라면 망을 사용하지 .. 2007. 8. 8.
화사한 꽃송이을 집안곳곳에 홈데꼬르 접착식 뮤럴벽지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고 싶은신가요? 대청소부터 침구 정리까지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분주해집니다. 게다가 화사한 바깥 날씨 덕분인지 칙칙해 보이는 집 안. 화사하게 바꾸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색다른 기운을 집 안에 들일 수 있는 뮤럴 벽지를 사용해보세요. 뮤럴mural은 ‘그림 벽화’란 의미로 벽에 벽화를 그린 듯한 효과를 내는 실내 장식용 포인트 벽지를 말합니다. 일반 벽지와 달리 한쪽 벽면을 모두 덮을 만큼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지요. 이탈리아산의 다양한 뮤럴 벽지를 수입하는 홈테꼬르에서는 화창한 계절을 맞아 2가지 종류의 플라워가 담긴 뮤럴 벽지를 제안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동그란 꽃이 돋보이는 거베라, 꽃부터 줄기까지의 곡선 라인에서 우아한 멋이.. 2007. 8. 8.
귀여운 악마 NECK FAN 2007년 여름도 저에게 맡겨주세요! 디자인 업그레이드! 더위잡는 악마! 귀여운 악마 넥팬 탄생! 휴대용 선풍기의 지존을 지키던 넥팬이 올 여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 찾아 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더위가 날라갈것 같은 시원한 블루 색상의 바디위에 귀여운 뿔을 달아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팬의 각도를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부착된 목걸이로 목에 걸어 사용할 때는 바람이 얼굴쪽으로 향하도록 팬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실때는 뒷면의 받침을 세운 후 적당한 각도로 팬을 조정하여 주세요 넥팬의 하단에 부착된 미끄럼 방지용 고무패드가 팬이 작동 중일때에도 제품이 움직이지 않도록 도와주어 안정감을 더해드립니다. 팬이 돌아가는 날개부분의 재질은 특수 스펀지(E.. 2007. 8. 8.
섹쉬한 전화기 섹쉬한 전화기 LIP PHONE 톡톡튀는 전화기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나 사용하는 전화기. 흔하디 흔한 평범한 전화기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섹시한 입술 모양의 전화기는 얼핏보면 장식품같을만큼 예쁘답니다. 톡톡튀는 전화기로 방 분위기를 확 바꿔보세요. 이제 전화 한통화도 즐겁고 재미있게! 자료제공 | 천이백엠 2007. 8. 8.
블랙 앤틱 전화기 블랙 앤틱 전화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테리어 전화기 전문회사인 파라마운틴 제품으로 무광의 고급스러운 전화기입니다 자료 제공 | 천이백엠 2007. 8. 8.
한스 벽걸이겸용 엔틱전화기 * 제품 연출법: 브라운톤의 앤틱함이 느껴지는 탁상/벽걸이 겸용 전화기로 허전한 벽면, 주방 한켠에서 사용하신다면 실용성과 장식성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멋진 전화기랍니다. * 제품 상세 정보 - 사이즈 : 9cm(W) * 7cm(D) * 19cm(H) - 원산지 : 중 국 - 기 능 : 착신램프기능/탁상/벽걸이 겸용/재다이얼/송화차단기능 자료제공 | 천이백엠 2007. 8. 8.
원목로즈 엔틱 수납전화기R101(B) 예쁜 인테리어소품 원목로즈 엔틱수납전화기R101(B) 자료제공 | 천이백엠 2007. 8. 8.
좁은 주방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 좁은 주방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 수납할 물건을 미리 파악하자 가전 제품 중 전기 밥솥과 전자 레인지를 넣을 공간을 확보하고, 서랍이나 수납장을 짜 넣는다. 가전 제품은 배선을 고려하여 미리 구멍을 내도록 하고, 슬라이딩 선반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넣고 꺼낸다. 기존 주방 가구와 매치시키자 싱크대나 식기장 등 주방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는 제품이 필요하다. 유사 컬러로 무난하게, 또는 포인트 컬러로 주방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디자인이나 소재 선택에 따라서도 모던하게, 앤티크하게, 내추럴하게 달라진다. 거실쪽에서는 아일랜드 식탁의 바깥쪽이 노출되므로 특히 신경을 쓰도록 한다. 주부의 신체 상황에 맞추자 아일랜드 식탁을 직접이용할 주부의 키에 맞추어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서랍의 위치를 위나 아래쪽.. 2007. 8. 8.
빈티지 소품으로 멋스럽게 변신하다! 재생지의 재발견 빈티지 소품으로 멋스럽게 변신하다! 재생지의 재발견 한번 쓴 종이를 녹여 다시 만든 종이여서일까? 재생지에선 낡은 듯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난다. 빈티지 스타일이 유행하는 요즘, 누런 빛깔의 재생지가 다시 대접받고 있다. 우체국 소포 포장지, 식료품 가게 종이봉투, 빛바랜 신문지…. 생활 속에서 늘 접하는 재생지로 만드는 소박한 데코 아이디어. Photo Frame & Stamping Box 자연스러운 컬러와 빈티지한 멋의 재생지는 컨트리풍 인테리어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재생지로 만든 간이 액자와 재생지 박스로 내추럴 스타일의 벽을 연출했다. 재생지에 가족사진을 붙여 만든 액자를 마끈으로 달아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고, 재생지 박스엔 다양한 패턴을 스탬핑해 포인트를 준다. Flower Vase Wrapp.. 2007. 8. 8.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18평 전셋집 총 1백만원으로 실속 있게, 예쁘게 리폼!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18평 전셋집 좁은 집도 제대로 활용하면 훨씬 넓어진다. 한 공간을 두 가지 이상의 멀티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밝고 연한 파스텔 톤으로 시각적 확장 효과를 주는 등….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주부의 좁은 집일수록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결혼 1년차 조영호·서현정 부부는 18평형 전세 빌라에서 신혼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비록 10여 년이 넘은 18평형 빌라지만 달콤한 신혼의 모습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다. 집 안 대부분의 패브릭을 직접 만들 정도로 솜씨 좋은 아내와 도어 회사에 다니는 감각 뛰어난 남편이 각자의 취향을 살려 인테리어에 신경을 섰다. 전셋집이다 보니 개조 공사 하나 없이 있는 구조 그대로 직접 꾸.. 2007. 8. 8.
큰돈 들이지 않고 집안 확 바꾸는 5가지 방법 큰돈 들이지 않고 집안 확 바꾸는 5가지 방법 간단한 포인트 월 데커레이션, 몰딩 장식, 시트지 붙이기, 타일 & 파벽돌 시공, 손잡이 바꾸기 등 큰 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간편 리모델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after ▲Before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포인트 월 데코 집안 벽지가 낡았거나 밋밋해 바꾸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포인트 벽 꾸밈을 시도해보자. 포인트 벽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벽면은 침실의 침대 헤드 뒤쪽과 거실 소파 뒤, 현관 입구 벽 등. 거실의 TV가 놓인 공간에 포인트 벽을 만들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포인트 벽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화사한 패턴과 컬러의 벽지나 패브릭을 바르는 것.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플라워 패턴에 펄이.. 2007. 8. 8.
[지하의 집을 말하다] 가수 하림 지하의 집을 말하다] 가수 하림 혹여 뮤직 비디오라도 촬영한 것일까. 강렬한 컬러와 반짝이는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에스닉 패브릭으로 꾸민 침대, 술병을 활용해 만든 촛대와 별 모양 모로칸 램프, 그리고 유럽 어디에선가 봤을 법한 인형극 가면 장식…. 10평 남짓한 이곳에 어둠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은 비범함 그 자체다. 침대 옆에 놓인 신시사이저와 기타, 아코디언 등의 악기가 아니었다면 이곳이 음악가의 작업실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공간. 애잔한 떨림과 깊은 음색으로 ‘출국’, ‘난치병’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가수이자 윤종신, 박정현 등의 가수의 곡과 각종 드라마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뮤지션 하림(본명은 최현우) 씨의 음악은 바로 3년 전부터 이 에스닉한.. 2007. 8. 8.
발코니 활용법 … 7평 공간의 `행복한 변신` 발코니 활용법 … 7평 공간의 `행복한 변신` 발코니 개조가 합법화되면서 이 발코니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는 활력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2~3년 전 만해도 발코니는 거실과 방을 넓게 쓸 수 있는 보조공간 정도로 인식됐지만,요즘은 워낙 다양한 용도로 바꿔지고 있기 때문이다. 거실쪽 발코니는 서재,미니정원 등으로 쓰이고,주방 쪽은 홈바나 식사공간 등으로 탈바꿈된다. 안방 쪽은 아담한 티룸이나 드레스룸 등으로 변신하고 있다. 자녀들의 놀이터나 공부방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발코니 전체 면적은 보통 20평형대에서는 4~6평,30평형대는 7~9평 정도 된다. 좁은 면적이 아니다.계획만 잘 짜면 비싼 돈 들여 큰 평형으로 옮겨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거실 발코니는 미니정원이나 서재로 .. 2007. 8. 8.
모델하우스에서 찾은 新인테리어 노하우 모델하우스에서 찾은 新인테리어 노하우 반짝반짝 집꾸밈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전문가가 꾸민 모델하우스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노하우가 숨어 있다. 집 꾸밈에 관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배우는 데코 아이디어. 30평 /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 파크 01 식탁으로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구분 싱크대와 같은 소재, 디자인으로 맞춘 식탁을 싱크대 옆에 나란히 붙여 거실과 주방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주방에는 핸들리스형 싱크대를 설치해 오픈된 공간이 한결 깔끔해보인다. 화이트 계열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유선형 스틸 스탠드로 변화를 주었다. 02 거실 벽 가득 짜 넣은 수납장 TV를 놓아 버려지는 공간인 거실 벽 가득 장을 짜 수납 공간을 넓혔다. 여기에 컬러 시트지를 붙여 포인트.. 2007. 8. 8.
낡은 듯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 지금 당장 따라하는 빈티지 인테리어 올 가을 낡은 듯하면서도 은근히 멋스럽고,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끄는 빈티지 인테리어가 대유행. 오래된 가구나 친정어머니의 장롱에서 찾아낸 천 조각을 이용해 정감 넘치는 코너를 꾸며보자. 따로 돈 들이지 않고도 지금 당장 따라할 수 있는 빈티지 인테리어 DIY. 레이스 패브릭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이스 소품은 빈티지 인테리어에 즐겨 사용되는 요소.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침구의 일부분이나 쿠션, 테이블보 등에 활용하면 효과적. 직접 손뜨개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손쉬운 방법. 손때 묻은 낡은 가구 오랜 세월을 거쳐온 듯 여기저기 칠이 벗겨진 낡은 가구는 빈티지 인테리어의 필수 아이템... 2007. 8. 8.
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앤티크 스타일의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안녕, 프란체스카’의 저택 속으로 들어가보자. Living Room 프란체스카 저택의 실제 집주인은 할인매장 까르푸 상무인 프랑스인. 대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주인의 오리엔탈 가구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준비한 앤티크 가구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실은 유럽풍 샹들리에와 앤티크 가구를 기본으로 곳곳에 동양적인 느낌이 풍기는 거실장, 차이나풍 조명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01_ 차이나풍 조명으로 오리엔탈 분위기를 더한다. 02_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실장. 반질반질 묻은 손때가 더욱 멋스럽다. 03_ 밧줄을 엮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볼은.. 2007. 8. 8.
진정한 원룸, 화장실 튀어나오는 방 방 하나로 이루어진 거주 공간을 뜻하는 원룸은 실제로는 투룸(two room)이다. 욕실을 따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디자인 뉴스 매체인 얀코 디자인이 12일 소개한 '원셀프 룸'은 진정한 원룸의 모델이다. 칸막이가 전혀 없는 것이다. 벽이 가로 세로 1m로 나뉘어져 있는데, 샤워 부스와 변기와 세면대가 모두 그 벽 속에 숨어 있다. 필요할 때마다 벽의 수납장을 열어 끄집어내서 쓰면 되는 것이다. 방이 하나인 것처럼 거주하는 사람도 단 한 명이어야 한다 2007. 8. 8.
물감 칠하듯, 집안의 色 바꿔보세요 물감 칠하듯, 집안의 色 바꿔보세요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좁다란 학교길에 우산 세 개가 이마를 마주대고 걸어갑니다.’ 어린 시절 즐겨부르던 동요의 한 소절이다. 노래를 흥얼거리면 원색의 정겨움이 고스란히 살아난다. 십수년을 달려가서 만날 수 있는 추억도 묻어난다. 이처럼 색의 힘은 위대하다. 우리네 일상은 색의 힘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만약 쌀밥이 흰색이 아니고 파란색이라면 선뜻 손이 가지 않을 것이다. 또 도시에서 맞는 장마가 우울한 회색이라면, 전원에서 맞는 장마는 산뜻한 초록이다. 이렇게 심리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색을 이용해 건강과 성격 변화를 꾀하는 것이 컬러테라피다.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마음자리도 편치 않고 손길 가는 데도 많지만 집안의 색을 바꿔보자. 색이 지닌 고유의 .. 200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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