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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필립스전자, 초간편·대용량 ‘스마트 찜기’ 출시 중국발 멜라민 파동이 쓰나미처럼 휩쓸고 간 요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한 먹거리를 일일이 챙기며 신경 쓰자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조리하는 수고로움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테크놀로지 선도기업 ㈜필립스전자(www.philips.co.kr, 대표: 김태영 사장)가 스팀 조리법으로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맛과 향은 더욱 살리는 초간편·대용량의 ‘스마트 찜기(HD9120)’를 선보인다. ‘필립스 스마트 찜기’는 재료가 물이나 불에 직접 닿지 않아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재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재료를 찜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건강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향 부스터가 있어 허브나 향신료를 넣으면 음식에 색.. 더보기
스카이바 - 오픈한 와인의 맛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와인보관장치 건강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 잡으면서 풍부한 포도 향에 향긋한 맛이 혀를 즐겁게 해주는 와인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한번 오픈하면 보관이 쉽지 않다는 특성 때문에 한 병을 다 비워야하는 부담이 따르며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면 병을 따서 마시기가 쉽지 않다. 와인의 위와 같은 특성 때문에 누구나 마시다 남은 와인이 변질되어 입에 대보지도 못하고 버린 경험 한 두 번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마시다 남은 와인을 그대로 방치하면 무색무취의 밋밋한 음료로 변하고, 조금 더 지나면 진한 식초처럼 변해버려 불쾌한 냄새를 풍겨 도저히 마실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고민을 완벽히 해결한 와인보관장치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나무재질을 가미하여 고급스러운 외.. 더보기
빵에 위에다 날씨 정보, 헤드라인 뉴스, 사진 등 다양하게 빵 표면에 글씨를 새겨넣는 토스터기 빵에 위에다 날씨 정보, 헤드라인 뉴스, 사진 등 다양하게 빵 표면에 글씨를 새겨넣는 토스터기 아침마다 빵 위에 새겨진 헤드라인 뉴스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한다? 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이 토스터기는 프린터기처럼 열선이 움직이며 빵 위에다 글씨를 새겨넣는 원리입니다. 식사도 해결하고 빵으로 정보도 알 수 있으니 참 이석이조인 상품이네요. 출처http://www.engadget.com/2008/09/12/scan-toaster-puts-the-power-of-miracle-toast-into-the-hands-of/ 더보기
지멘스의 스피드마틱 - 에너지 효율 AAA 식기세척기 세계 최대의 소비재 가전제품 전문전시회 IFA가 베를린에서 개최중이다. 전자업계의 거장 지멘스(Siemens)는 이 전시회에 건조가 빠른 식기세척기 스피드마틱(speedMatic)을 선보였다. 식기세척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큼 전기를 많이 쓴다는 주부들의 불평을 수용한 신제품이다. 스피드마틱 식기세척기는 에너지효율등급 AAA를 자랑한다. 표준 코스로 사용할 경우 125분, 즉 2시간 5분 만에 건조까지 끝마치고, 바리오스피드(varioSpeed) 기능을 사용할 경우 최대 50%까지 가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지멘스는 건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올리스(Zeolith) 건조 기술을 사용했다. 지올리스 미네랄로 수분을 흡수하고, 이를 식기건조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지올리스는.. 더보기
이온 기능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바이오팟’ 최근 음식물 쓰레기 분리 수거와 지정 요일 배출제 시행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개발된 바이오팟(Biopod)은 위생적이면서, 박테리아와 악취가 없는 환경을 만들어내며,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비울 필요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음식물 쓰레기의 95%를 줄여준다. 100파운드 쓰레기의 경우, 최종 쓰레기 무게는 5파운드이다. 제품 입구가 밀폐되면서 기존 공기가 빠져나가고, 이온화된 공기가 용기 내부를 순환하면서 박테리아 등 세균을 멸균시키므로 용기 냄새가 제거된다. 제품 개발자는 가정에서 쓰레기 재활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고객 서베이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적극적인 사용자 참여가 가장 부족한 부분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더보기
흔한 디자인의 핸드 믹서기는 가라! 토끼모양의 귀여운 핸드 믹서기 ‘랩믹서’ 흔한 디자인의 핸드 믹서기는 가라! 깜직한 디자인으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핸디 믹서기가 출시되었다. 디자이너 밍 통(Ming Tong)이 선보인 ‘랩믹서(RabMixer)’는 단조로운 디자인 일색이었던 제빵용 믹서기를 귀여운 토끼로 변형시킨 참신함이 돋보이는 주방기기이다. 랩믹서는 거품, 반죽 등 일반 핸드 믹서기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담고 있으며, 속도조절 기능이 있어 사용 시 알맞은 속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소하지만 색다른 재미를 주는 귀여운 디자인의 믹서기로 매일같이 반복되는 요리시간을 보다 활기차게 즐겨보자! 출처 http://design.nothing3.com/ 더보기
연기가 나지 않는 스토브 ‘IH HT-C’ 부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구는 아마도 스토브일 것이다. 최근에는 불꽃이 없어 선풍기 바람에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유도가열 방식이 각광받고 있는데, 히타치 어플라이언시스(Hitachi Appliances)도 이러한 트렌드에 합세해 오는 8월 1일부터 조용하고 연기 없는 ‘IH HT-C’ 스토브 시리즈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총 4가지 타입의 17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상급 모델인 ‘HT-C20’ (사진 모델)에는 유도가열기가 3개 장착되어 있고 이중 2개는 구리와 알루미늄 조리기기에도 사용 가능하다. 여러 개의 소형 회로기판은 3개의 가열기가 유도가열(IH) 방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적외선 센서로 온도를 150~300C (302~572F) 사이로 정확하게 맞출.. 더보기
5분 만에 200도로 가열되는 초고속 오븐 오븐에 넣으면 더 맛있게 요리될 수 있는 음식인데도 오븐이 가열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싫어 전자레인지에 넣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븐 앞에서 기다리다 지친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도시바 홈 어플라이언스(Toshiba Home Appliance)는 5분 만에 온도가 200도까지 올라가는 오븐을 개발해 9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속도는 기존 모델에 비해 3분 정도 빨라진 것으로, 가장 최근에 출시한 'ER-F400'은 짧은 시간에 온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재료의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전에도 도시바 홈 어플라이언스는 스톤 오븐에서 요리한 것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 오븐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ER-F400은 기존 모델보다 38%나 더 많이 요리를 열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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