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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애견 백과

삽살개/ SAPSAREE 원산지 : 한국 털 색 : 황색, 청색 연 대 : 500년경 용 도 : 귀신쫓는개 키 : 49-52cm 몸무게 : 17-19Kg 그 룹 : 컴페니언 우리나라 개들의 기원은 거의다 불교의 전래와 역사가 비슷하다. 신라 시대에는 중국으로 부터 쉬추나 패키니즈를 선물로 받아 궁중에서 기르기도 하였으며, 머리가 크고 털이 많은 이런 종류의 개들을 귀신이나 잡귀를 쫓는 영험한 기운이 있다는 뜻의 '삽'자를 넣어 통칭 '삽살개'라고 하였다. 따라서 삽살개는 어느 한가지의 견종이 아니라 여러 형태의 견종을 지칭하 는 포괄적인 의미의 이름이며 그중에 한가지를 선택하여 표준화 한것이 천연기념물 제 368호로 지정된 지금의 삽살개이다. 기원에서 언급하였듯이 삽살개는 외국의 '쉽독'(목양견을 지칭)이라는 의미와 같이 모양과.. 더보기
Beagle 비글 키 : 33 ~ 38cm 체중 : 8.2 ~ 13.7kg 전후 색깔 : 모든 하운드색이 가능. 그룹 : 수렵견(하운드) 영국의 비글(beagle) 소유주들은 이 개의 기원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록했는데 그 중 이 비글(beagle)에 가장 정통해 있던 오토 파겟씨의 기록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스의 장군이었던 크세노폰에 의하면 그시대 뛰어난 후각으로 사냥을 하던 하운드종이 있었고 로마인들은 고대 그리스에 맞는 스포츠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로마시대 이전에 영국에서도 하운드종이 있었으며 기록에 따르면 아더왕과 친구사이였던 왕자가 뛰어난 성능을 가진 하얀색의 하운드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시대에는 웨일즈 지방이 하운드로 유명하였는데 보통 밝은색의 털을 가지고 있었다. 세터, 스페니얼, 그리고 다른 .. 더보기
알래스칸 말라뮤트 키 : 58 ~ 63 cm 체중 : 34 ~ 39 kg 색깔 : 검정색, 회색. 그룹 : 조상견(스피츠) 용도 : 썰매개 Alaskan Malamute 알래스카에서 살고 있던 이뉴잇족 중의 한 부족인 마핼뮤트 족과 함께 생활하던 개이다. 1800년을 전후하여 백인들이 알래스카로 이주하여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들과도 같이 살던 이 개는 이주민들에 의해 외부 세계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시베리아 허스키나 사모예드와 마찬가지로 썰매를 끌던 개 특유의 단체 생활의 특징과 강인한 힘,두터운 이중모 구조의 털이 조상견의 형태를 잘 나타내고 있는 개이다. 민첩하지는 않지만 힘과 지구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참을성이 많고, 자기 식구에 대한 보호 본능이 강하고, 온순하며, 조용한 개이다. 그러나 단체 생활을 해오던 썰매 개.. 더보기
치와와 평균연령 : 10-14년 키 : 수컷 15-23cm, 암컷 15-20cm 체중 : 2.7kg 이하 역 사 세계 최소의 견종으로 견종명이 멕시코의 치와와시와 같은 것으로 일단 멕시코가 원산이라고는 하지만, 1880년대 중엽 미국인에 의해 미국 남서부에서 개량하여 고정되었습니다. 테치치라고 불리던 톨텍족이 사육하고 있던 견종과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독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테치치는 현존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때 사육하던 비슷한 견종은 중미 일대에 있었던 듯하며, 콜롬부스가 큐바를 점령하였을 때 스페인 왕에게 소형으로 그다지 짖지 않는 사육견이 있었다는 것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톨텍족을 정복한 아즈텍족의 유적에서도 테치치 유물이 발굴되고 있기에 이 견종은 수백년에 걸쳐 혈통이 보존되고 있었다고 여겨집니.. 더보기
마르티즈 키 : 21 ~ 25cm 체중 : 1.8 ~ 3.3kg 색깔 : 흰색. 용도 : 컴페니언 Maltese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이며 원산지가 지중해 몰타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불분명하고 외부에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성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견종이며, 영국에는 기원전에 로마군과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며 전람회에 최초로 출품된 개중의 하나이다. 속털이 없으므로 털갈이를 하지 않지만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빗질을 자주 해야 된다. 수 천년 동안 여성의 품안에서 살아온 개이므로 애정이 많고, 질투도 하고, 응석을 잘 부 린다.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이 개는 집도 잘 지키지만 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 하고 대드는 경향이 있으니 서열 정하기 훈련에 신경을 써야 된다. 키 20~.. 더보기
푸들 키 : 38cm 이상 25~38cm 25cm 이하 체중 : 18.2 ~ 32kg 색깔 : 흰색,흑색,은색,회색,황색 등. 용도 : 조렵견 Poodle 확실한 기원이나 원산지에 대한 것은 독일인지 프랑스인지 아직도 논쟁 대상이지만 사실은 전부터 'water dog'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1500년경 부터는 독일의 조렵견으로서 '푸델(pudel)'이라는 지금과 다른 '물이 튄다'라는 뜻의 이름이 붙여 지면서 정착되었고 그 후 프랑스에 반입된 것은 독일군에 의해서라고 한다. 푸들이 조렵견으로 활약할 당시에는 현재의 토이 푸들보다 체중이 두 배 가까이 나가는 스탠다드 푸들이었으나 프랑스로 반입되었던 16세기에는 이보다 작은 미니어쳐 푸들이 개량되었고 18세기에는 현재와 같은 토이 푸들의 개량에 성공하여 유.. 더보기
포메라이안 키 : 27 ~ 28cm 체중 : 1.4 ~ 3.2kg 색깔 : 12가지 색 (흑갈색, 갈색, 초콜랏색, 적색 등) 용도 : 컴페니언 그룹 : 기타(토이) 포메라이안Pomeranian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승인되지 않은 견종 그룹인 "스피치 견종 그룹"에 속해 있는 포메라이안Pomeranian은 아이스랜드나 랩랜드에서 썰매를 끌던 견종에서 파생되었다. 현재의 포메라이언Pomeranian을 보면 과연 이 견종이 썰매를 끌었던 견종에서 파생되었는지 그 기원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포메라이안Pomeranian은 체구만 작아졌을뿐 그 기원은 썰매를 끌던 견종이다. 사실 이 견종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알려진 19세기 중반 몇몇 견종의 체중이 13.61kg 이상이 되는 것도 있었으며 또한 독일의 울.. 더보기
Pekingese 페키니즈 키 : 30~ 45cm 체중 : 2.7~ 6.4kg 색깔 : 모든 색이 가능. 용도 : 컴페니언 Pekingese 페키니즈는 티벳의 라사압소에서 유래 되었으며 고대 중국의 궁정에서 황제들의 총애를 받던 애완견으로서 기품이 있다. 1860년 제2차 아편전쟁 당시 영국군이 북경에 입성해 궁중에 남겨져 있던 페키니즈를 영국으로 데리고 돌아간 것이 계기가 되어 서구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북경'을 상징하는 개라하여 '페키니즈'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중국 당나라 시대 이 견종에 관한 규법에서 표정의 특이함을 통해 중국의 기질을 나타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 견종은 독립심에 있어 사자를 닮아야 하고 예쁘고 우아하고 섬세하기 보다는 용기와 대담성을 가져야 하는데 가슴이 넓고 갈기가 풍성하므로 이러한 조건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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