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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즈

애견/●애견 백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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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21 ~ 25cm
체중 : 1.8 ~ 3.3kg
색깔 : 흰색.
용도 : 컴페니언


Maltese

가장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이며 원산지가 지중해 몰타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불분명하고 외부에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성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견종이며, 영국에는 기원전에 로마군과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며 전람회에 최초로 출품된 개중의 하나이다. 속털이 없으므로 털갈이를 하지 않지만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빗질을 자주 해야 된다.

수 천년 동안 여성의 품안에서 살아온 개이므로 애정이 많고, 질투도 하고, 응석을 잘 부 린다.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이 개는 집도 잘 지키지만 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 하고 대드는 경향이 있으니 서열 정하기 훈련에 신경을 써야 된다.

키 20~25cm, 체중 1.8~3.3kg의 초소형 애완견·동반견이다. 기원전 1500년경 페니키아인의 중계무역 장소였던 지중해의 몰타섬에 유입된 개가 조상이다. 시칠리아섬에 있는 멜리타(Melita)라는 마을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기원전부터 이미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이 애완동물로 기른 점으로 미루어 애완견으로서 역사가 오래된 개라고 할 수 있다. 몰타섬이 영국령으로 넘어갈 때 몰티즈도 영국 왕실에 헌상되어 왕실과 귀족계급의 큰 사랑을 받았다.

순백색의 비단결 같은 겉털 아래 이른바 언더코트(undercoat)로 불리는 속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긴 털은 등에서 좌우로 갈라져서 땅에 닿을 정도로 늘어져 있는데, 뒤틀림이 전혀 없어 매우 아름답다. 머리 윗부분이 둥글게 굽어 있고, 양쪽 귀의 간격이 넓다. 눈은 검고 털 안쪽에 외따로 붙어 있어 깜찍한 느낌을 준다. 귀와 꼬리, 네 다리에도 장식털이 풍부하며, 등이 곧고 가슴이 잘 발달하였다.

테리어 계통과 외모가 비슷하지만, 튼튼하고 기질이 강한 스패니얼 종이다. 따라서 크기는 작지만 튼튼하며 쾌활하고 붙임성이 있어 지금도 애완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 헛짖음이 많고 아이들에게 대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귀엽다고 응석을 받아주면 버릇없는 개가 되기 쉬우므로 어릴 때부터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하도록 길들이는 것이 좋다. 털이 섬세하여 상하기 쉬우므로 손질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알맞다.

코가 검고 눈이 동그랗고 눈언저리까지 검은 것이 좋다. 털이 짧은 것이나 곱슬거리는 것은 피한다. 수명은 10~1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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