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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인테리어에도 이열치열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름에는 열대지방의 꽃무늬나 식물 패턴을 주조로 한 강렬한 컬러와 무늬가 오히려 시원해 보인다. 한 마에 4,000~6,000원이면 거뜬한 패브릭 한두 마면 집 전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데. 몇 가지 아이디어에 손재주만 더하면 충분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curtain&cushion 공간에 멋을 더해주는 커튼&쿠션 | 거실 분위기가 바뀌면 집 전체가 달라 보인다. 거실에 장식된 패브릭만 바꿔주어도 확 달라진 거실로 꾸밀 수 있는데. 커튼, 쿠션, 의자 등을 커버링할 때는 트로피컬 패턴이나 컬러를 한두 가지만 사용하자. 화이트나 무채색의 소파를 중심으로 쿠션 두서너 개에 커버를 입히고 나머지는 같은 계열의 단색을.. 2007. 8. 5.
단조 스타일 인테리어 | Idea 1 | 욕실 거울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왕관처럼 생긴 MDF 단조를 욕실 거울 위에 붙여 벽면을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MDF 단조는 가벼워서 글루건과 본드로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욕실 타일을 물기 없이 닦은 후 MDF에 글루건이나 본드를 발라 붙이고 10초간 꾹 누른다. MDF 단조 하나면 별다른 데코 없이도 욕실의 분위기가 확 바뀐다. | Idea 2 | MDF 단조로 멋을 낸 방문 틀 보통 방문 틀은 양쪽 모서리를 코너 단조로 장식한다. 단조는 방문을 열었을 때 걸리는 것이 없는 반대쪽 문틀 위에 붙여야 불편함이 없다. 방문 틀 단조는 정확한 사이즈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목공소의 ¼가격인 기성품에서 골라도 될 듯. MDF 제품이라 원하는 컬러로 페인팅할 수도 있다. | Idea 3 | 반 .. 2007. 8. 5.
주택인테리어는 안정감이 최우선 ▲ 내 손으로 집을 지으면 가족들의 생각해서 특색있는 방들을 꾸며 보시길 ⓒ 문병석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 여름입니다. 몸의 움직임이 많으면 많을수록 땀은 더 흐르고 땀에 젖어 작업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 순간이 가장 상쾌한 시간입니다. 내장재를 설치하기 이전에 욕실이나 주택 내부에 등기구나 설비 기구가 들어 설 자리에는 2x6나 2x8을 절단한 뒤 세워서 부로킹을 대주셔야 나중에 견고하게 기구들을 부착 시킬 수가 있습니다. 석고보드는 못이나 피스가 손으로 뽑아도 빠질 만큼 힘이 없고 OSB도 못을 흔들어 빼면 그냥 빠지고 피스를 박아도 나무만큼 힘을 못 받습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달 자리도 미리 생각 하셔서 그 부분에 부로킹을 미리 넣어 주십시오. 설계 과정이나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주.. 2007. 8. 5.
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 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독자 모니터 문정원 씨의 집은 감각이 돋보이는 ‘쿨’하고, ‘힙’한 집. 26평형 복도식 아파트를 올수리하면서 6백50만원밖에 들지 않았지만, 마치 전문가가 디자인한 것처럼 트렌디하면서도 가족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홈시어터를 겸한 침실 방에 잘 떼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메모리폼을 앞으로 당겨서 침대로 사용한다. 테이블 건너편에는 TV와 홈시어터를 놓았다 1.거실 전체를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작은 집의 고민거리인 냉장고 배치 문제를 손쉽게 해결했다. 창가 쪽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두어 미니 바처럼 활용. 2.창가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 아일랜드 테이블과 싱크대가 겹치는 코너 부분(아일랜드의 가장 왼쪽)은 문이 테이블 쪽으로 .. 2007. 8. 5.
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레몬트리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부모님 집 개조,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몰딩은 필름지를 붙인 pvc 소재여서 페인팅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필름지 위에 바르는 2만5천원짜리 페인트 2통으로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했다. 외부창에는 외부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패브릭 커튼 대신 헌터더글라스의 허니콤셰이드를 시공하고, 내부창에는 확장한 느낌을 내려고 아무것도 걸지 않았다. 블랙 가죽 소파는 그녀가 결혼할 때 혼수로 구입했던 것인데 친정아버지가 너무도 맘에 들어하셔서 선물로 드린 것. 블랙&화이트라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소파 뒤 벽에 포인트 타일 시공과 송치 러그로 시크하게 변화시켰다 사소한 불편도 잡아내는 디자인 아무리 멋진 공간이라도 사는 사람이 편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2007. 8. 5.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진 공간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진 공간 기획·정소나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벽이나 파티션 없이 열린 공간에 직접 디자인한 가구, 발품 팔아 모은 빈티지 소품, 다양한 패브릭를 활용해 개성 있게 꾸민 패션 디자이너 이은우의 집을 찾았다. 창고로 쓰던 공간을 그대로 살려 침실과 거실, 주방을 연결해 원룸 형태로 꾸민 디자이너 이은우의 집. 화이트 벽면과 브라운 바닥으로 심플하게 통일감을 준 공간에 블랙·화이트 패턴, 몰딩, 레이스 등 개성 넘치는 장식으로 집안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다. 빈티지와 페미닌 스타일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옷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 이은우(38). 그의 집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혜화동을 지나 오래된 한옥과 좁은 골목이 늘어선 원남동의 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다. 뉴욕에서.. 200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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