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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에서 사상 최초로 인테리어와 노래가사의 감정이 이뤄졌다.

15일 방송된 ‘경제야 놀자!-심현보 이기찬 편’에서 유례없는 독특한 감정쇼가 펼쳐졌다. 특이한 의뢰품들의 놀라운 가치가 밝혀진 것.

특히 청년 재벌로 불리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겸 작사가 심현보는 그의 집 인테리어와 노래가사를 감정 의뢰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에게 인테리어를 부탁해 심현보 집의 전체 인테리어 공사비는 총 800만원이 들었다. 이날 전문가 감정위원으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예전 코너인 ‘러브하우스’의 건축가 양진석이 출연했다. 양진석은 심현보의 주방 인테리어 감정가를 공사비의 10%인 80만원으로 측정했다. 양진석은 되팔 때 집 값을 많이 받으려면 견고한 재료 사용, 움직이기 쉬운 주방 가구 설치, 빌트인으로 된 주방은 돈 들이지 않기, 벽은 비싼 도장보다 자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도배 이용 등의 노하우를 알려줬다.

또 심현보의 노래 가사는 판매량 인센티브 수익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1,650만원으로 감정됐다.

‘발라드계의 왕자’ 가수 이기찬은 지리산 토종 벌꿀이 들어있는 꿀단지를 들고 나왔다. 꿀이 만병통치약이라고 굳게 믿는 이기찬의 꿀은 토종 꿀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새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꿀 감정가격은 1만5,000원, 이에 따라 이기찬의 꿀단지 감정가격은 5,000원으로 나왔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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