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 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독자 모니터 문정원 씨의 집은 감각이 돋보이는 ‘쿨’하고, ‘힙’한 집. 26평형 복도식 아파트를 올수리하면서 6백50만원밖에 들지 않았지만, 마치 전문가가 디자인한 것처럼 트렌디하면서도 가족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홈시어터를 겸한 침실 방에 잘 떼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메모리폼을 앞으로 당겨서 침대로 사용한다. 테이블 건너편에는 TV와 홈시어터를 놓았다 1.거실 전체를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작은 집의 고민거리인 냉장고 배치 문제를 손쉽게 해결했다. 창가 쪽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두어 미니 바처럼 활용. 2.창가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 아일랜드 테이블과 싱크대가 겹치는 코너 부분(아일랜드의 가장 왼쪽)은 문이 테이블 쪽으로 .. 더보기 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레몬트리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부모님 집 개조,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몰딩은 필름지를 붙인 pvc 소재여서 페인팅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필름지 위에 바르는 2만5천원짜리 페인트 2통으로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했다. 외부창에는 외부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패브릭 커튼 대신 헌터더글라스의 허니콤셰이드를 시공하고, 내부창에는 확장한 느낌을 내려고 아무것도 걸지 않았다. 블랙 가죽 소파는 그녀가 결혼할 때 혼수로 구입했던 것인데 친정아버지가 너무도 맘에 들어하셔서 선물로 드린 것. 블랙&화이트라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소파 뒤 벽에 포인트 타일 시공과 송치 러그로 시크하게 변화시켰다 사소한 불편도 잡아내는 디자인 아무리 멋진 공간이라도 사는 사람이 편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