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축] 럭스터치 -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타일 세상에서 제일 비싼 타일은 과연 어떠한 모양일까. 가장 좋은 재질의 원재료를 사용하고 그 위에 보석을 뒤덮는다면 아마도 제일 비싼 타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러한 형태의 타일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바로 이름부터 럭셔리한 ‘럭스터치(LuxTouch)'라는 이름의 타일이 그것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겸비한 럭스터치는 타일 하나하나, 타일안의 조각 하나하나에 장인정신이 깃든 완벽에 가까운 제품이다. 타일 1 제곱미터당 1,0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와 2,400조각의 진주가루와 400조각의 전복껍질과 500조각의 마노가 소요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외관을 살펴보면 검은색 대리석을 바탕으로 하여 브릴리언트 컷(brilliant cut)으.. 더보기 2009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0일 ‘2009년 래미안스타일 발표회'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저감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최적화한 초저 에너지 주거공간 ‘E-큐빅'을 미래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제시했다. E-큐빅은 다양한 기술과 설비로 △에너지를 줄이는 에너지 세이빙과 △자연순환 및 재활용의 에너지 리사이클링, △자연 그대로의 자재를 활용한 에콜로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High Efficiency, △신재생 에너지인 내추럴 에너지 등 5개의 친환경 요소를 일상생활과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최적의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따라 E-큐빅을 구성하는 친환경 초저 에너지 기술을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적용 가능한 것으로 구성했다. 물산 건설부문은 이번 발표회에서 태양광과 .. 더보기 미야비 - 전통가옥의 미관을 살린 목재 감시 카메라 콘스트넷(Const Net)이라는 일본 업체는 사용자가 넓은 시야를 확인할 수 있는 목재 외장의 ‘미야비(Miyabi) 감시 카메라’를 선보였다. 훌륭하고, 다양한 원목 마감처리 방식의 이 카메라는 과거 일본 마을의 느낌을 준다. 또한 전통목조건물에 장착된 다른 카메라들이 흉물스러운 모습인 반면, 미야비 감시 카메라는 전통목조건물의 미관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 감시카메라는 CP-M001과 CP-MR001, CP-M003 세 가지 종류로 이뤄져 있다. 먼저 CP-M001은 80mm(폭) × 80mm(높이) × 270mm(깊이)의 크기로, 41만 화소 적외선 칼라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역광 보정과 후릭카레스 기능 등을 갖췄다. CP-MR001은 350mm(폭) × 130mm(높이) × 13.. 더보기 리조트처럼 꾸민 집 휴양지를 찾아 떠나는 시즌이다. 만약 그곳이 집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 바람이 머물고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집, 리조트풍의 편안한 공간 만들기. Resort Style Idea 1 침실 베란다에 꾸민 오리엔탈풍 휴식 공간. 아파트 침실에서 별도의 테마가 있는 공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데 몇 가지 임팩트 있는 요소로 훌륭하게 완성한 예다. 베란다를 확장하면서 턱을 올려 고풍스러운 원목 마루를 깔고 그와 조화를 이루는 키 낮은 좌식 테이블을 놓았다. 리조트풍의 편안함을 입을 수 있었던 것은 패브릭의 힘. 까슬까슬한 한복천인 갑사로 밸런스를 걸어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입식 침실에 좌식 스타일 휴식 공간이 가구와 패브릭의 조화로 독특한 믹스 앤 매치 공간 완성. 베란다를 확장할 때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더보기 인테리어 :: 영국 노팅힐에 있는 영화에나 나왔을법한 아름다운 아파트 인테리어 :: 영국 노팅힐에 있는 영화에나 나왔을법한 아름다운 아파트 더보기 인테리어 :: 같은 평수 공간 활용법 인테리어 :: 같은 평수 공간 활용법 똑같은 평수인데 우리집만 좁아보인다면? 이유는 집안의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문 위, 소파 뒤, 코너 벽 등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굳이 넓은 평수로 이사 가지 않아도 지금보다 집이 두배 더 넓어진다. 비어있는 벽!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까운 공간~ ▲ 선반과 수납장으로 같은 공간을 두배 더 넓게 쓴다 벽면 곳곳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공간을 실제보다 두배 더 넓게 쓸 수 있다. 선반 위에는 장식 소품을 올려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침대 위 빈 공간에 커다란 수납장을 짜넣은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 활용도 만점! 가벽 뒤 수납공간 코지 코너로 사용하는 거실의 벽 앞에 가벽을 세우고 그 뒤쪽으로 작은 수납공간을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