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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구252

네덜란드 아웃도어 특별한 디자인의 썬베드 라운저(sunbed lounger) ‘디 아일랜드(The Island)’ 네덜란드의 아웃도어 용품 제조사 프리라인(Freeline)이 특별한 디자인의 썬베드 라운저(sunbed lounger) ‘디 아일랜드(The Island)’를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매치와 원과 직선의 조화 이룬 디자인 콘셉트으로 일반 썬베드와는 품격이 다른 제품이라는 것이 한 눈에 들어온다. 디 아일랜드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썬베드와 달리 쿠션감 있는 재질로 씌워져있어 더욱 편안하다. 또한, 360도 회전되는 파라솔은 어느 각도에서 태양이 내리 쬐어도 손쉽게 그늘을 만들 수 있다. 지지대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티크목으로 만들었다. 디 아일랜드 썬베드 라운저는 한 세트가 반원 두 개의 베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반원을 떼어 한 개씩 따로 사용할 수도 있고, 두 개를 붙여 놓고 완전한 원 모양으로 놓.. 2010. 1. 22.
달걀 모양의 에그 체어, 2010년 CES에서 처음 공개될 5.1인치 서라운드 사운드 에그 체어 달걀 모양의 에그 체어는 디자이너들과 주택 소유주들 모두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일찍이 60년대 아이보세(iBose) 에그 체어가 등장했다. 이 아이보세 에그 체어가 여가시간을 윤택하게 해줄 완벽한 음악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어쿠어스티콤(Acousticom)의 ‘사운드 에그 체어(Sound Egg chair)’는 오디오 성능 측면에서 아이보세를 훨씬 능가한다. 이 사운드 에그에는 5.1인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있고, 의자아래에는 10인치 서브우퍼가 설치돼 있다. 이 멀티미디어 의자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스테레오, 게임 스테이션 또는 컴퓨터를 위한 의자로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이 의자는 다양한 색상을 기호대로 선택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50달러이다. 또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2009. 11. 4.
치즈 덩어리 같기도 하고, 두부 같기도 한 의자 대만의 한 젊은 디자이너 우 유잉이 숨쉬는 의자를 디자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눈으로 보기에는 구멍난 치즈 덩어리 같기도 하고, 두부 같기도 한 이 의자는 전혀 의자 같아 보이지 않지만 정말 편안한 의자이다. 우 유잉은 이 육면체 모양의 의자가 고탄성 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100% 환경친화적인 소재라고 설명했다. 겉보기에는 불규칙하게 구멍을 낸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이 구멍 디자인에는 공간구조에 대한 치밀한 계산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의자에 앉는 사람의 무게나 자세에 따라 자동으로 모양이 변하도록 하여 앉은 사람이 최대한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한 비밀이 이 구멍들에 있다. 대만의 타퉁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학 석사학위를 받은 우 유잉은 이 의자를 국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 2009. 11. 2.
우아한 자태 뽐내는 고가구 고르는 법 우아한 자태 뽐내는 고가구 고르는 법 트랜디하고 모던한 가구도 좋지만 요즘 오래된 고가구가 뜨고 있다. 보기만해도 기품이 느껴지고 정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안방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고풍스런 인테리어로 바꿔주는 고가구 고르는 법 알아보자. 1) 면판을 만져보아 끝으로 갈수록 얇으면 좋은 물건이다. 면판이란 자물쇠 등이 붙는 부분의 넓게 붙인 금속판 장식이다. 조선 후기로 가면 대량생산을 위해 철판을 오려 장식을 만들어 두께가 일정해 만졌을 때 판판하다. 무쇠를 담금질하면 공기와 이물질이 빠져나가 강도가 높아진다. 공기가 섞여 있으면 쉽게 산화되는데 연도가 오래된 가구의 무쇠 장식이 오히려 깨끗한 이유는 열심히 두드려 공기를 뺐기 때문이다. 2) 백동 장식이 새하얗다면 조선 후기 이후의 가구.. 2009. 8. 27.
실내외에서 의자로 사용하다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시트처럼 접어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의자 실내외에서 의자로 사용하다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시트처럼 접어 쉽게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의자가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플럭스(Flux)'라는 이름의 이 의자는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모양에서 편평한 봉투 모양으로 변신해 몸체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재활용 가능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 플럭스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운반이나 보관이 편리하며, 단 10초 만에 다시 몸을 펼쳐 아름다운 디자이너 가구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접이식 플라스틱 가구는 이전에도 선보인 바 있지만 플럭스는 곡선 디자인이 사용되었고 한 장의 얇은 시트로 모양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무게가 5kg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쉽고,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실내뿐 아니라.. 2009. 7. 21.
모도루스에서 선보인 조명 가구 아톨로 컬렉션(Atollo collection) 모도루스에서 선보인 조명 가구 라인업인 아톨로 컬렉션(Atollo collection)은 야외건 실내건 반짝이는 빛을 발한다. 특히, 모던하며 컬러풀한 조명으로 테이블과 스툴 등을 각각 짝을 지어 배치했을 때 이색적인 분위기가 고조된다. 파올로 그라셀리(Paolo Grasselli)가 설계한 아톨로 컬렉션은 넉넉한 넓이의 낮은 스툴과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려한 파티에는 라운드 타입의 아톨로 아웃도어(Atollo Outdoor) 스툴이, 친한 사람들과의 모임에는 반원형의 아톨로 판카(Atollo Panca) 벤치가 안성맞춤이다. 한편, 한 가운데가 뻥 뚫린 키 높은 테이블, 아톨로 해피아워(Atollo Happyhour)는 중앙에 얼음을 채워 음료수를 시원하게 유지시키는데 이상적이다. 동그라미를 수.. 200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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