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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없는 욕실,트랜드 보고서 최근엔 욕실을 물기 없이 보송보송하게, 파우더룸 개념으로 사용하는 게 추세다. 습기가 차 눅눅한 욕실은 타일 사이에 물때가 끼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마른 상태를 유지해서 쾌적한 욕실로 쓰고자 하는 욕구가 늘고 있는 것. 고정관념을 넘어선 욕실 트렌드의 현장 속으로. 물기 없는 욕실을 만드는 첫 번째 조건은 샤워 부스가 있어야 한다는 것. 단독 주택이라면 욕실 바닥에 보일러 열선부터 까는 것이 우선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욕조를 떼어내고 샤워 부스를 설치하는 게 대유행이었기 때문에 이미 샤워 부스가 설치된 집들도 많다. 이런 경우 벽면이 타일로 마감되어 있다면 벽지로 바꿔보는 것도 트렌드에 발맞추는 길. 트렌드가 한눈에 보이는 전시장에서 찾아낸 쾌적한 욕실을 샘플 삼아 우리집 욕실을 어떻게 사용하.. 2007. 8. 11.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 고급 벽지 Artful walls 한 공간의 변화를 모색하는 당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이 불가능하다면 가장 간단한 해결책에 주목하라. 공간을 에워싸는 사방의 벽이야말로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최상의 타깃.‘벽에는 무조건 깔끔한 벽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특별하고 신선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제대로 된 벽 꾸밈은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녔음을 명심하자.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 고급 벽지 한 공간은 모든 벽을 같은 벽지로 통일한다는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있다. 한쪽 벽면에 화려한 패턴의 벽지를 붙여 포인트를 주는 것은 인테리어의 기본. 요즘은 다채로운 자연 무늬뿐 아니라 감각적인 일러스트의 포인트 벽지까지 등장해 선택의 폭도 넓다.수입 벽지의 경우 패턴과 색감에서 독창성.. 2007. 8. 11.
넓게, 편리하게, 효과적인 나의 방 이사를 하고 짐을 푸는 순간 나오는 한숨, 좁은 공간 어떻게 하면 편하고 안락하게 꾸밀 수 있을까요? 편안한 나만의 방을 만드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방을 꾸미기 앞서 생각해야 하는 대전제 첫째, 일단 쓸모없는 짐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물건이나 가구가 많으면 아무리 넓은 공간도 자연히 좁아지는 법! 전체적으로 물건을 점검해서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세요. 둘째, 물건들을 필요에 따라 구분하세요. 욕실에 갈 것은 욕실로, 부엌에 갈 것은 부엌으로… 그런 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손이 잘 가는 곳에, 아닌 것은 깊은 수납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셋째, 유니크한 발상을 가지세요. 옷은 옷장에, 신발은 신발장에…. 이런 공식은 없습니다. 자신이 편하고, 공간을 덜 차지하는 방법이라면 무엇.. 2007. 8. 11.
커튼 밸런스 하나로 멋진 창가 연출 커튼 윗부분의 장식 커튼인 밸런스는 사이즈가 큰 커튼을 교체하지 않고도 작은 조각 천을 이용해 창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죠. 만들기도 쉬워 공간 변화를 주고 싶다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한 아이템. 흔히 커튼의 주름이나 레일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밸런스는 좁은 공간이나 창이 작은 경우에는 커튼을 달지 않고 심플하게 밸런스만 달아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답니다 . 화사한 느낌 가득한 창의 표정을 연출하고 싶으세요? 그럼 지금 바로 산뜻한 느낌의 패브릭으로 밸런스를 만들어 달아보세요. 싱그러운 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거예요~ .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설명을 참조하세요. 1. 원단으로 고리를 만들어 커튼봉에 걸어준 방식으로 조각 천을 이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어요. 체크,.. 2007. 8. 11.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바닥과 벽이 모두 화이트 컬러라 시원하면서도 넓어 보이는 김향미씨 집. 공간마다 다른 컬러를 사용하고, 포인트 벽을 연출해 다채로우면서도 통일감 있게 꾸몄다. 감각적일 뿐 아니라 실용적인 면도 놓치지 않은 김향미씨 집을 구경해보자. 목공 작업으로 프레임을 만든 다음 이국적인 패턴의 벽지를 매치한 아트월과 화이트 톤 폴리싱 타일의 매치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거실. 내추럴한 컬러의 소파와 선명한 플라워 프린트 오토만을 매치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티 테이블은 타일을 붙여서 맞춤 제작한 것.커다란 폴리싱 타일 바닥이 시원스러워 보이는 집 안. 벽마다 색다른 포인트를 준 김향미씨 집은 첫눈에도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3년 전부.. 2007. 8. 10.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평소 다다미를 탐하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비쌀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집 안이 일식집 분위기가 날까 싶어 살짝 망설이고 있었다. 한데 지난달 취재차 찾았던 집에서 실제로 다다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니 당장 다다미가 써보고 싶어졌다.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원래 다다미는 말린 짚을 가로세로로 두껍게 겹친 다음 이것을 5cm 두께로 압축해서 실로 단단히 꿰매 만든 몸체를 돗자리로 감싸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매장 몇 군 데를 돌아보니 최근엔 볏짚 다다미가 벌레 및 진드기가 서식하고 미세 먼지가 발생한다는 등의 이유로 볏짚 몸체 대신 쿠션 속 재료와 합판 등을 겹쳐 만든 몸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류나 디자인도 꽤나 다양해서 돗자리나 러그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두께가 얇은 제품들도 있.. 200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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