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피부병

애견/●애견정보 2011. 4. 18. 17:34 Posted by 비회원
애견 피부병
개는 피부병에 많이 걸린다.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수의사가 검사를 하고 몇 차례에 걸쳐 표본을 분석해야 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털이 부분적으로 엷어지거나 빠져버리는 겨우가 있으며 몸을 긁는 경우도 있다. 또 습성이나 건성, 혹은 부스럼딱지 모양의 염증이 생겨날 때도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개선충이 일으키는 옴은 피부가 딱딱해져 털이 빠지고 진무르게 되는 원인이며, 벼룩, 이, 진드기도 털을 손상시킨다. 개의 몸에 벼룩 한 마리가 붙어 있다고 해도 그 타액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 전체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지방의 부족 등 잘못된 영양섭취에 의해서도 털은 빈약해지고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될 수 있다.

개선충, 벼룩, 이, 진드기와 같은 피부 기생충을 발견했다거나 그런 의심이 드는 경우에는 에어로솔(aerosol)이나 분말 혹은 액체 상태로 된 구충약을 구입하면 된다. 옴의 경우에는 그 유형이 몇 가지가 있으므로 치료방법에 관해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백선(白癬)은 확인하기가 어려운 병인데, 자외선에 의한 검사를 하고 또 털을 가지고 균을 배양할 필요가 있는 겨우도 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필요하며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모든 구충치료는 반드시 그 약품에 들어 있는 설명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벼룩이 있는 경우는 벼룩의 알이 동물의 털뿐 아니라 그 주변의 환경에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개를 치료하는 것과 동시에 개의 바구니, 침상, 개집 등에도 구충용 에어로솔을 살포해야 한다.

영양 부족에 의한 피부질환은 균형이 잘 잡힌 음식물을 먹여 쉽게 방지할 수 있다. 여름이나 가을에 갑자기 생겨날 수 있는 통증을 동반한 '습진'은 식물의 꽃가루나 다른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의 털과 피부가 보이도록 깎아 주고 거기에 광물성 기름을 충분히 발라둔다.

항히스타민(anti-histamine)제, 부신피질호르몬 크림이나 주사, 정제를 이용한 수의사의 치료도 필요하다. 통증은 심해도 곧바로 치료가 된다.


⊙강아지 항문청결법

개는 항문의 좌우에 두 개의 항문선을 가지고 있다. 항문선의 기능은 자신의 구역을 나타내기 위해 변에 냄새가 나는 액체를 첨가하는 것이다. 개가 사육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생존을 위해서 그같은 일을 할 필요가 없어졌지만 항문선은 여전히 남아 있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우선 불룩해진 선은 속을 비워 주어야 한다. 손을 대보면 피부의 표면아래가 팽창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해보기 전에 수의사의 시범을 보는 것이 좋다. 이 때는 개에게 입마개를 씌우고 조수가 옆에서 개를 잡아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선을 짜보면 항문으로부터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액체가 나올 것이다. 액체가 나오지 않거나 선이 유난히 팽창해 있거나 또는 분명히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다.

방법은 우선 꼬리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들어올린뒤 액체를 받아낼 솜을 손바닥에 가득 쥔다.

그런후 엄지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을 9시와 3시 위치에 두고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하게 안쪽을 향해 짜들어 간다.

최욱기자

자표출처 : ccnews.co.k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