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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예술 옷’ 입은 옥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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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첫 결실 맺어

지하철 옥수역이 색의 향연을 펼치는 ‘미술관 옥수역’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울시는 일상의 삶 속에 문화가 스며있는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옥수역은 이중  첫 번째 작품으로 ‘함께 타는 공공미술 - 옥수역’ 프로젝트를 통해 무미건조했던 지하철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문화가 삶의 꿈을 실어 나르는 플랫폼으로 변모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3개월에 걸친 작품 공개선정 과정을 통해 지난 6월 25일부터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여 9월 9일 완료한 것인데, 단청색깔과 바코드 형상을 활용한 ‘빛의 문’, 입체구조물을 통해 색의 여울목을 만들어내는 ‘문의 풍경’, 승강장 색의 띠를 연상케 하는 ‘스트라이프’, ‘화분’ 등 무표정하고 무심한 공간구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던 옥수역을 생활의 활력이 넘치는 미술관 역사로 새롭게 꾸몄다.

옥수역 프로젝트는 지난 2월말부터 일반공모로 진행해 접수된 총 10개 작품 중 최종 당선된 작품으로 조성되었고, 외부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공공미술위원회’의 2차에 걸친 심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미술가 양주혜, 고낙범, 건축가 지승은, 디자이너 이상진, 큐레이터 이승수 등 5명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도시 곳곳에 문화예술 작품을 설치하는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사업을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시범사업으로 30곳에 80여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시 문화정책과 ☎ 2171-2564

옥수역 미리 가 볼까요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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