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구163 간이침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사무용 의자 땡코(Thanko)는 게으른 괴짜들을 위한 쿠션(Lazy Geek;s Cushion)같은 별난 상품을 만들어 우리를 놀라게 하는 기업이다. 이번에는 땡코가 “게으른” 임원이나 사무실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애니체어(AnyChair)’를 개발해 또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애니체어’는 간이침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사무용 의자로서, 땡코의 설명에 의하면 사무용 의자를 “사무용 침대”로 변형시키는데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상사가 외출중이거나 밤낮없이 일하다가 잠깐 눈을 붙이는데 꼭 필요한 사무실 침대 말이다. 이 의자가 사무직의 능률을 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는 사람들이 근무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자주 30분 정도 토막잠을.. 2010. 12. 8. 리바 1920이 선보인 독특한 예술 가구 울트라 모던(ultra-modern)이 가장 자연과 가까운 것과 만났다. 너무나 극적인 조합이라 더욱 독특한 리바 1920(Riva 1920)의 예술 가구 콜렉션이다. 이 가구 콜렉션은 바다와 육지, 건축물이 대조적으로 만나 어우러진 베니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고, 트라 브리콜레 디 베네치아(Tra le Briccole di Venezia)에 전시되었다. 이름마저도 ‘반대로’라는 뜻의 ‘바이스 버사(Vice Versa)’라고 붙은 커피 테이블은 디자이너 토마스 허조그가 디자인했다. 투박한 통나무 기둥은 물속에서 건져낸 것으로 그 덕에 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윗부분을 90도 각도로 깨끗하게 잘라내고 얹은 투명한 유리는 모던한 세련미가 절로 묻어난다. 원형의 이 테이블은 일반적인 곳보다는 특별한 공간.. 2010. 11. 18. 이탈리아의 가구기업 아반지니 ,우아하면서도 창의적인 야외용 가구 ‘리프 컬렉션(Leaf Collection)’ 이탈리아의 가구기업 아반지니(Avanzini) 그룹은 건축가 지안칼로 제마(Giancarlo Zema)와 손잡고 우아하면서도 창의적인 야외용 가구 ‘리프 컬렉션(Leaf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독특한 디자인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아름답게 고안되었다. 본 컬렉션 라인에 포함된 야외용 의자와 테이블은 일반적인 파티오 가구와 다르다. 제작에 단단한 표면 재료인 코리안(Corian)이 사용되었다. Avanzini 그룹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일종의 도발로 기존의 공간과 재료에 의한 한계를 넘어선 창조적인 디자인의 가능성을 시도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현대적으로 제작된 이번 가구는 확실히 전통적인 범주와 특징 면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마치 의자 스스로 흘러내린 듯 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취한다.. 2010. 9. 15. 친환경 가구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가구 포털 사이트 가구인사이드는 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리뷰와 평가를 통해 가구의 디자인과 가격은 물론 속자재까지 확인하고 안전한 가구를 고를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가구 자재 브랜드'동화에코보드'를 출시한 동화기업과 함께 친환경 자재 등급 표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에넥스, 퍼시스, 우아미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가구 업체들의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친환경 자재를 등급별, 제품별, 종류별로 검색할 수 있고 브랜드별 가구 정보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매장 방문객과 사용자들이 남긴 평점과 평가글을 통해 가구에 사용된 친환경 자재 또는 일반 자재 관련 정보, 디자인, 가격에 대한 생생한 정보도 접할 수 있다. 가구 포털 사이트인'가구인사이드 http://www.ga.. 2010. 8. 23. 프랑스 명품 가구 린 로제의 150주년 기념 쇼파 호박을 연상시키는 ‘펌프킨 암체어’ 프랑스의 명품 가구 제조사 린 로제(Ligne Roset)가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펌프킨 암체어(Pumpkin Armchair) 한정판을 출시했다. 호박을 뜻하는 펌프킨 체어는 호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8조각의 패브릭이 연결된 것이 호박을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다. 이 디자인은 본래 1971년 끌로드(Claude)와 조지 퐁피두(Georges Pompidou)를 위해 피에르 폴린(Pierre Paulin)이 디자인한 것으로서, 오리지날은 한 가지 색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린 로제가 선보인 한정판 암체어는 8조각의 패브릭에 색상 변화를 살짝 주어 독특하게 재구성했다. 한편, 처음으로 펌프킨 암체어가 세상에 널리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8년의 일로, 이때도 .. 2010. 6. 8. 네오-메트로(Neo-Metro)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물씬 풍기는 스테인리스 스틸 벙커 2층 침대 네오-메트로(Neo-Metro)가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물씬 풍기는 스테인리스 스틸 벙커 침대를 선보였다. 당초 뉴욕의 포드 호텔(Pod Hotel) 납품용으로 디자인된 이 2층 침대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 스타일의 호텔 인테리어를 따라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구이다. 또한 방이 좁아 크고 멋진 침대를 들여놓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럭셔리함과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 공간절약을 실현할 수 있는 침대이다. 따라서 주택보다는 아파트에 많이 거주하는 도시민들에게도 적합하다. 이울러 이 2층침대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라 그 어떤 침대보다 견고하므로 아이들 방에 놓아도 쉽게 망가질까 염려할 필요 없다. 침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네오-메트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ne.. 2010. 3. 12.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