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은 주방을 끔찍히 아낀단다. 그래서 유명한 부엌가구회사들이 독일, 이탈리아가 많다. 최근 트렌드를 앞서가는 이탈리아 Ernestomeda사의 제품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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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현태로 접히는 반투명 유리문으로 수납장 안의 조명이 조리기구, 용기, 컵, 접시 등의 내용물이 희미하게 보이게 해 주고 멋스러움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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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스타일의 주방이지만 수납장의 전면을 반투명 유리로 바꾸어 새로운 감각을 갖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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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취형의 수도꼭지에 LED의 램프를 달아 물이 쏟아질 때 드라마틱하고 필요시에 적당한 곳에 빛을 쏴 줌으로써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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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카운터를 새로 개발한 세라믹 소재로 써서 아름답고 빛나며 또 보수도 거의 필요없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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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수납장과 스텐레스 카운터 탑을 가진 실버톤 조리대와의 조화를 꾀했다. 반투명유리를 써서 시원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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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 액센트를 주고 알미늄 줄무늬 문으로 멋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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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와 전통의 색이 만나는 퓨전의 예이다. 아일랜드가 컨템포러리의 멋을 준다면 벽면 수납장의 오크 재질과 밤색은 전통의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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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색을 일거에 날려 버리는 스텐인레스 싱크. 아래에서 위로 역조명을 쏴 주는 사고전환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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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을 알미늄으로 쓰고, 3단 높이로 열리는 프리스탠딩 캐비넷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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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은 여러가지 최신트렌드를 반영하여 만든 것이다. 듀퐁의 코리안 재질을 사용하여 모듈러 방식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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