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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문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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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 월호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데커레이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커튼이다. 철마다 커튼만 바꿔 주어도 새 옷을 갈아입은 듯 집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창의 크기를 재고, 원단을 고르고, 공임을 맡기는 등의 수고로움이 필요해 사실 철마다 커튼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올 봄에는 적은 비용과 노고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커튼 꾸밈을 해보자. 원단만 있다면 지금 당장 거실, 침실, 아이 방에 새봄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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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1] 치렁치렁한 커튼을 떼고 산뜻하게
커튼을 꼭 창의 길이에 맞춰 달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벗자. 짧은 밸런스나 셰이드 형태의 커튼은 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침실에 셰이드 커튼을 달아 보았다. 셰이드는 벌룬식과 로만식이 있는데 상하로 오르내리는 레일이 필요해 제작 비용이 꽤 든다. 그러나 베란다를 사이에 둔 침실은 빛이 한 번 투과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커튼이 차양 기능보다는 데커레이션의 기능이 커 모양이 고정된 셰이드를 달아도 좋다. 창의 ½정도 크기의 원단을 양끝 시접 처리하고 압축봉에 끼워 고정한 후에 커튼 양끝 1/4지점에서 색깔이 두드러지지 않는 끈으로 고정한다. 좀더 로맨틱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커튼 끝에 레이스를 단다.


[Idea 2] 커튼 봉에 늘어뜨려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고수들은 커튼을 따로 만들지 않는다. 철마다 커튼을 자주 갈아 끼우기 때문에 어떤 원단으로든 커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맞주름 잡고 핀을 박거나 고리를 끼우는 등의 귀찮은 절차 없이 커튼 봉과 원단만으로도 커튼 데커레이션이 완성된다. 원단을 창의 길이보다 ½정도 넉넉하게 재단한 후에 위아래 시접 처리만 하고 봉에 걸어 늘어뜨렸다. 앞쪽으로 늘어진 원단을 태슬로 고정하는데 태슬의 무게가 있어 원단이 가벼워도 안정적으로 달려 있다. 사진 속의 원단은 리넨으로 일반 30평형대 아파트 베란다 창에 건다면 두 폭에 5~6마 정도를 예상하면 된다. 태슬은 동대문 종합 시장 커튼 부자재 상가에서 3만원에 구입한 것.


[Idea 3] 투 톤 커튼으로 세련되게
두 가지 서로 다른 컬러, 서로 다른 패턴의 커튼을 매치하면 한결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원단은 노방이나 리넨과 같은 비치는 커튼이 컬러가 짙어도 가벼워 보인다. 패턴을 매치할 때에는 솔리드와 패턴 원단으로 매치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거실에 투 톤 커튼을 단다면 베란다 창 전면에 다는 것보다는 양끝 1/5지점에 컬러가 짙은 원단을, 가운데 3/5지점을 절반으로 나눠 컬러가 옅은 배색 원단을 양쪽에 늘어뜨려야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갖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Idea 4] 매듭지어 내추럴하게
저렴하고 실용적인 면은 커튼을 만들기에도 좋다. 굳이 원단을 따로 끊어 오지 않아도 집에 있는 원단만으로도 충분하다. 컬러감이 있고 약간 톡톡한 촉감의 옥스퍼드나 캔버스라면 단 한 폭만으로도 공간의 포인트 데커레이션을 할 수 있다. 원단 양끝을 커튼 봉에 매듭짓기만 해도 내추럴한 멋이 나는 커튼 완성. 침실 창에 걸레받이까지 내려오는 긴 원단으로 커튼을 달아도 신선한 공간이 된다.



글 기자 : 윤지영 기자
사진 기자 : 정영주 (프리랜서

자료제공 | 리빙센스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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