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밝히는 목적보다는 장식과 광고 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네온을 제외한다면 전구는 소위 ‘디자이너’ 아이템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영국 플루멘(PLUMEN UK)이 이 생각에 도전장을 던졌다. 소형 형광등에 다양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세련된 형광등 ‘플루멘 001(PLUMEN 001)’을 탄생시킨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가정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은 전구 바깥쪽에 장식이나 디퓨저(diffuser)가 붙어 있어 사실상 전구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플루멘 001의 멋스러움을 제대로 즐기려면 전구가 바깥으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설치해야 할 것이다.


전력소비량이 11와트 밖에 되지 않는 플루멘 001은 680루멘, 2700k의 따뜻한 백색 빛을 발한다. 안타까운 것은 북미지역과 일본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한 개 20파운드(약 30달러)에 판매되는 디자이너 전구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볼 수 있다.


출처: http://plum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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