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밍(Bloomming)에서 선보인 인테리어 소품 ‘라이트패시트(Lightfacet)’이다.
다이아몬드 모듈로 구성된 라이트패시트는 공간을 나누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블라인드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각 다이아몬드 사이로 빛이 통과하면서 색다른 효과를 낼 수 있는 조명 보조 소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라이트패시트는 기하학적인 다이아몬드 모듈이 서로 연결되어있지만 각 모듈이 따로 회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각 모듈의 구성에 따라 방안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적인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을 살리고 싶다면 라이트패시트를 사용해보자. 단순하게 내벽만으로 공간을 나누는 개념을 넘어서 현대적인 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소품이다.
모듈 구조로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게 나와 있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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