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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아이디어] 상상력이 생명을 불어넣는다!

DIY 팁

by 만화추억 2009. 2. 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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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 1
서랍장에 스툴 다리를 더해 만든 사이드 테이블
원목 서랍장 밑면에 스툴 다리를 붙여 만든 사이드 테이블. 서랍장 안에 자질구레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동 톱으로 스툴 윗면을 분리한 뒤 서랍장을 올려 실리콘으로 단단히 고정시킨다. 서랍장 모서리 부분을 샌드페이퍼로 스치듯 문질러 칠을 살짝살짝 벗겨내면 빈티지한 멋을 더할 수 있다. 거실 소파 옆에 두고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거나 서재 책장 옆에 두고 스탠드를 올려 미니 좌식 책상으로도 활용한다.
# Idea 2
테이블과 나뭇가지, 알전구가 만나 탄생한 책상
원목 테이블에 구멍을 뚫어 나뭇가지를 통과시킨 뒤 알전구를 나뭇가지에 걸어 내추럴한 스타일의 책상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연필로 원목 테이블 한쪽에 나뭇가지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크기의 구멍을 그린 뒤 직소기를 사용해 구멍을 뚫는다. 나뭇가지 밑 부분을 구멍에 넣어 통과시킨 다음 나뭇가지가 쓰러지지 않도록 화분에 나무나 돌을 채워 나뭇가지를 지탱시킨다. 마지막으로 전선이 긴 알전구를 나뭇가지에 자연스럽게 걸쳐놓으면 내추럴한 분위기가 소박하면서도 멋스러운 책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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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 3
반상 여러 개를 쌓아 올린 사이드 테이블
크기가 다른 반상을 여러 개 쌓아 수납을 겸할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로 만들었다. 크기가 제일 큰 반상부터 크기대로 쌓아 올린 뒤 글루건이나 실리콘 등으로 단단히 고정시켜 연결한다. 거실 소파 옆에 두고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는데, 이때 반상 사이사이 공간에 각종 리모컨이나 신문 등을 수납한다. 집 분위기가 모던한 스타일이라면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로 반상의 색을 통일하고, 색다른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각기 다른 컬러로 반상을 칠해 경쾌한 분위기를 낸다.

# Idea 4
케이크 접시와 컵이 어우러진 화병
찬장에 묵혀둔 케이크 접시나 컵들을 모아 화병으로 변신시켰다. 케이크 접시와 화병은 자기면 자기, 유리면 유리 등 소재와 컬러를 통일해야 어수선해 보이지 않는다. 케이크 접시 위에 크기가 작은 컵들을 동그랗게 둘러가며 놓은 뒤 각기 다른 컬러와 크기의 꽃을 한 송이씩 꽂는다. 파티나 손님을 초대할 경우 식탁 위에 놓고 센터피스로 사용하거나 사이드 테이블, 콘솔 위에 두고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는 장식 소품으로 활용한다.


 
 
 
자료출처_리빙센스
코디네이트|유미영(Mstyle, 010-5476-9051) 사진|김세영 진행|박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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