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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풍경, 아름다운 집

DIY 팁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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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풍경, 아름다운 집…

Handmade Natural House


솜씨 좋은 그녀를 보면 은근히 샘이 납니다. 아마도 부러운 마음 때문이겠죠. 아무것도 아닌, 하찮아 보이는 물건도 그녀의 손을 거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치 있는 물건이 되니까요. 바스락바스락, 꼼지락꼼지락… 정성 담긴 손끝에서 집안 구석구석 표정이 달라집니다. 포근한 겨울 집을 꾸미는 핸드메이드 아이디어를 훔쳐보세요. 소박한 풍경 속에 행복이 가득 전해질 거예요.
투박한 나무 프레임으로 완성한 칠판이 있는 내추럴 공간
주방의 메뉴 보드로 사용하는 칠판도 공간이 달라지면 아이디어 소품이 된다. 내추럴한 간이 콘솔 위에 칠판을 작은 유리 소품들과 함께 놓으니 아기자기한 콘셉트 공간이 되었다. 헌 나무 판에 칠판 페인트를 칠한 뒤 위아래 가장자리를 자투리 나뭇조각으로 마감해 완성했다.
짙은 나무색의 패널 우드 박스엔 싱그러움이 가득
패널로 만든 작은 우드 박스는 미송으로 만든 다음 브라운 페인트를 덧칠해 오래된 듯 낡은 느낌을 주었다. 스탬프를 찍은 색 바랜 종이를 손으로 자연스럽게 찢어 붙이는 것이 포인트. 빈티지풍의 우드 박스에 담긴 작은 화분이 소담스럽게 보인다.

하늘로 날아갈 듯한 경쾌한 모양의 와이어 훅 보드
하늘로 날아갈 듯한 훅의 경쾌한 모양이 인상적인 와이어 훅 보드. 수납을 하기에도 좋지만, 소품을 걸어 데커레이션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위로 솟은 훅의 곡선 모양이 그대로 보이도록 아래쪽에 작은 소품을 조로록 걸어 놓는 것도 벽을 장식하는 위트있는 방법.
지끈으로 돌돌 말아 장식한 내추럴한 느낌의 사다리
내추럴한 풍경 한켠에는 벽을 메워 주는 작은 사다리 하나가 있다. 사다리는 수납과 장식 효과를 함께 줄 수 있는 아이템. 각목의 모서리를 다듬어 둥글린 다음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해 지끈으로 돌돌 말아 이었다. 따스한 코너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자료제공 : 리빙센스 (http://www.ibestbaby.co.kr)|진행 : 윤지영|사진 : 권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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