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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화초 키우는 재주가 없어도 좋다! 우리 집 그린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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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아파트 베란다를 꾸밀 때면 화분을 잔뜩 가져다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실을 확장하여 더욱 넓게 쓰는 것이 보통!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쪽마루를 이용해 보자. 그냥 쪽 마루끼리 붙이는 것은 재미없다. 바둑판 모양으로 미니 정원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인조 잔디와 예쁜 돌로 꾸며 본다면 화초를 키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능하다면 작은 유리 박스 형태의 미니 어항을 두어도 좋을 듯싶다. 취향에 따라 미니 거북이나 새장도 좋다. 꼬마 분수를 두어도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작고 예쁜 하얀 벤치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인형, 키 작은 미니 화분들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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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인조 잔디 대신 콩나물이나 새싹 등을 키우며 아이에게 살아있는 자연 공부를 시켜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네모 한 칸씩 식구마다 영역을 정하고 누가 더 잘 기르나 경쟁을 해봐도 좋을 듯. 가장 잘 키운 사람에게 땅을 한 칸씩 넓혀주는 포상(?)도 준비한다면 저절로 더욱 더 예쁜 정원이 되지 않을까?  
최근 포인트 벽지를 사용하는 인테리어가 인기다. 이왕이면 고급 실크 벽지로 실사와 가까운 꽃무늬를 골라보자. 예전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던 진한 색의 벽지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단, 이러한 벽지들은 사방에 바르면 어지러워진다. 한 쪽씩 시도해 보아서 방이 넓고 시야에 익숙하다면 나머지 벽면들도 꾸며 나가는 게 좋다. 벽 전체를 다시 시공하는 게 어렵다면 코너만 꾸미는 것도 괜찮은 방법. 기존의 벽지를 살리고 싶다면 꽃 무늬대로 오려져 있어 떼낸 후 붙이기만 하면 되는 스티커 형태의 포인트 벽지도 사용해 볼만 하다. 벽지와 어울릴만한 꽃을 방안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러나 매번 꽃을 새로 사와서 꽃꽂이를 한다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럴 땐 조화를 이용해 보자. 남대문  
  꽃 도매 시장이나 고속버스터미널 도매 상가에 가면 생화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사실 적인 조화들이 많이 나와 있다. 꽃을 고를 때는 집안의 벽지와 어울리는지 비교해 보고 선택할 것. 이왕이면 커다란 꽃이 잘 어울린다. 단, 이 경우 가구나 화병은 흰색이나 검은색, 브라운 등의 단색이어야 하며 컬러가 통일되어 있어야 한다.  
  장소 한 곳을 전체적으로 꾸미기가 번거롭다면 인테리어 소품에 변화를 주어 보자. 거울에 붉은 장미를 테두리에 빙 둘러 단다면 어떨까? 마치 공주님이라도 된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샤워 가운을 걸어두는 옷걸이, 수건 걸이 등에도 커다란 장미 한 송이가 액센트가 될 것 같다. 욕실에서 사용할 슬리퍼도 같은 장미를 하나씩 달아 준다면 보다 아름다운 욕실 생활이 될 것이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마음에 드는 조화 중 송이가 큰 것을 선택하여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된다. 붉은 장미나 오렌지색의 강한 컬러를 소품의 액센트로 선택했다면 나머지 색들은 톤 다운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꽃잎들을 이어 붙인 핑크 빛 발은 샤워 커튼 대신으로 사용하니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살려 준다. 하얀색 욕조에는 물을 받아 놓고 장미 꽃 몇 송이 띄워 놓는다면 색다른 이벤트가
  되어 줄 것이다. 욕실 외에도 거실의 커튼이나 테라스, 부엌의 식탁 등 가족이 모두 함께 사용하는 장소를 이런 방식으로 꾸민다면 더욱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다.

사진 _ 네이버 블로그
 

글 : 조현규(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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