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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IKEA>이케아의 상상초월 성공 스토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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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몰려온다.”
1974년 10월 17일 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독일 뮌헨에 매장을 열자 현지 신문이 뽑은 제목이다.  ‘그곳에는 주로 소나무로 만든 가구들이 있다. 거기서 사람들은 직접 물건을 꺼내 조립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독일에 진출할 때 이케아가 내건 슬로건은 ‘스웨덴에서 온 상상초월 가구점’이었다. 실제로 30년이 지난 현재 이케아의 성공스토리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창업자인 잉바르 캄프라드에 의해 시작됐다. 사명은 그의 이름과 농장, 고향의 명칭에서 각각 따왔다. 캄프라드는 어릴 때부터 세계의 성냥왕 이바르 크뤼거를 동경해 사업가가 되려했다. 5세 때부터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물건을 팔았고 17세에는 이케아를 설립했다. 초창기 볼펜, 지갑, 시계 등을 만들던 이케아는 1953년 가구전시장을 열며 가구사업에 뛰어들었다. 경쟁우위에 서지 않으면 경쟁하지 말라는 잭 웰치의 말처럼 캄프라드는 경쟁사와 경쟁을 물리치기 위해 가격, 제품, 디자인, 유통, 마케팅 등 모든 것을 차별화했다.

유럽의 가구는 가격보다 수리 설치 운송비가 더 들었다. 이케아는 조립식으로 부피가 작고 이동성이 좋다. 내구성도 좋고 가격도 쌌다. 직접 고칠 일이 많지 않았다. 처음에는 1인 통신판매업체로 시작한 이케아는 순식간에 스웨덴 최고 가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케아보다 싼 것은 가만히 서 있는 것뿐’이라고 저가를 내걸기도 했다. 독일을 시작으로 1985년 미국에 진출하는 등 현재 32개국에 202개의 점포, 9만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해마다 4억5만명이 이케아의 가구를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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