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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1001

마당 없이 아름다운 실내 정원 꾸미기 Easy Home Gardening 안 초록 식물 하나가 얼마나 큰 즐거움을 주는지 키워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마당 없이도 정원을 꾸미는 방법은 여러 가지. 베란다, 거실 등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뜰로 꾸며보는 시간. Part 1 "어떤 것을 사야 할까?"…화초의 종류 1 에어 플랜트 공기 중 수분을 먹고 사는 식물로 뿌리는 있으나 영양은 잎으로 흡수한다. 약간의 햇볕과 수분만으로도 잘 자라 예쁜 그릇이나 유리잔에 컬러스톤을 깔아 바로 서게 해주면 된다. 파인애플과 틸란드시아속 식물로 풍란이 대표적이다. 2 아쿠아 플랜트 물속에서 기르는 수초로 화초나 관엽 식물에 비해 관리가 편하다. 유리 용기에 모래를 깔고 심어 물을 붓거나 물 위에 띄워 키운다. 머시룸이나 헤어그래스, 물상추, 이끼류 등이 대표적이다. 3 허브 향기 있는 식물로 .. 2007. 8. 15.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내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리빙숍에서 그 힌트를 얻는 경우도 많은데,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빈티지한 소품으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빈티지풍 나무 선반 손때가 묻고 낡은 듯한 빈티지 느낌의 선반에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스타일링했다. 미니 화분 받침을 메모 보드 선반으로 사용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화려하거나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가구 하나로 심플한 공간 연출 큰 거실이나 방도 어울리는 가구 하나만 잘 배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책상.. 2007. 8. 15.
탤런트 조은숙의 첫 아이를 위한 친환경 집꾸밈 탤런트 조은숙의 첫 아이를 위한 친환경 집꾸밈 기획·한여진 기자 / 글·김유림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탤런트 조은숙이 얼마 전 만삭의 몸을 이끌고 이사를 했다. 환경호르몬이 걱정돼 인테리어 공사도 하지 않고 오로지 올 2월 태어날 첫아기만을 생각해 꾸몄다는 조은숙·박덕균 부부의 친환경 집을 소개한다. ▲클래식하게 꾸민 주방 결혼 전부터 사용하던 식탁과 장식장을 두고 샹들리에를 달아 클래식한 분위기를 낸 주방. 다양한 컬러의 장미로 만든 센터피스로 포인트를 주고 여행 갔을 때 구입한 패브릭을 입구에 달아 화사함을 더했다. 센터피스는 앨리스 플라워 작품. 지난해 11월 결혼 1주년을 맞은 탤런트 조은숙(34)·박덕균(34) 부부가 2월이면 엄마 아빠가 된다. 임신 막달에 접어든 조은숙은 요즘에서야 엄마가.. 2007. 8. 15.
친환경 자재로 지은 포토그래퍼 이규열의 자연 속의 집 친환경 자재로 지은 포토그래퍼 이규열의 자연 속의 집 기획·오영제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재활용 목재로 짓고 친환경 소품들로 장식한 포토그래퍼 이규열의 집을 찾았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다는 그의 자연 속 웰빙 하우스 공개. ▲재활용목재를 이용해 지은 포토그래퍼 이규열의 집. 거실 벽에는 친환경 페인트를 바르고 바닥에는 원목마루를 깔았다. ▲투박한 나무 질감이 멋스럽게 살아나는 대문. 문이 닫히지 않도록 돌을 괴어 놓은 것이 재미있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야트막한 산중턱에 위치한 포토그래퍼 이규열의 집은 비스듬한 지붕과 투박한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아치형 대문, 집 앞으로 나 있는 작은 오솔길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그림 같은 곳이다. 시골에서 나고 자란 터라 자연 속에 집을 짓고 싶다는 마음을 늘 .. 2007. 8. 15.
낱말 하나도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Word Deco 낱말 하나도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Word Deco 낱말이라는 것은 입으로 말하고 글로 적고 읽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허전한 벽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디자인할 때도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가 된 글자를 사용해 인테리어 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액자처럼 사용하기 선반에는 액자와 화병이 놓여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옛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액자 대신 나무로 만든 글자를 올려 집 안 분위기나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딱딱한 느낌의 사무용 철제 진열장 위에 놓인 모던한 느낌의 스탠드와 액자, 그리고 진열장과 색을 맞춘 낱말 장식들이 어우러져 사무적인 느낌보다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한다. 허전한 벽 장식하기 블랙과 실버, 화이트가 .. 2007. 8. 15.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Metallic Space 퓨처리즘의 트렌드는 패션을 넘어 인테리어에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메탈릭한 재질을 활용한 실버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는 것. 미래적인 이미지의 메탈릭 공간 연출법으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미래적인 분위기의 거실 퓨처리즘 스타일을 응용, 실버 컬러의 쿠션과 메탈릭 소품으로 연출한 거실. 실버톤의 패브릭은 집 안을 색다르게 장식하는 데 일조한다. 모던한 감각의 욕실 모던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욕실. 메탈 느낌으로 마감한 독특한 타일과 짙은 그레이톤의 스틸 재질 벽면의 매치가 돋보인다. 함석 재질의 볼을 소품으로 활용해 통일감을 주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스틸 발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차르르~ 청명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스틸 발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아이템. 스틸 재질의 선풍기와 함께 .. 200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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