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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하나도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Word Deco |
낱말이라는 것은 입으로 말하고 글로 적고 읽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허전한 벽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디자인할 때도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요소가 된 글자를 사용해 인테리어 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
액자처럼 사용하기
선반에는 액자와 화병이 놓여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옛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액자 대신 나무로 만든 글자를 올려 집 안 분위기나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딱딱한 느낌의 사무용 철제 진열장 위에 놓인 모던한 느낌의 스탠드와 액자, 그리고 진열장과 색을 맞춘 낱말 장식들이 어우러져 사무적인 느낌보다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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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실버, 화이트가 깔끔하게 조화되지만 벽이 다소 허전하다면 고정관념을 버리고 마음 가는 대로 알파벳을 붙여보자. 의미 없는 단어가 되더라도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의 장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깔끔하던 화이트 소품이 지겨워졌다면 레터링을 이용해 색다른 변화를 줄 수 있다.
다양한 소품으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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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오리엔탈 느낌의 콘솔 위에 같은 색감을 살려 알파벳을 벽에 걸었다. 동양적인 느낌의 가구와 벽에 걸린 소품이 어색하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또 블랙 컬러 우체통에 조그맣게 이니셜을 부착해 구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실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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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철제 서랍장과 그 주위를 깔끔하게 꾸며주는 낱말 장식. 선반에 턱 하니 올려진 알파벳과 벽에 걸린 액자, 우편물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소품에 새겨진 이니셜이 모던한 느낌이다.
■제품 / 모노라이팅(02-541-8481)·리틀하우스(02-536-4855)·소호홈(02-574-9497)·철가동가(02-549-6799)·현대데코(02-535-1122) ■스타일리스트 / 안선미(나무스타일, 031-706-0016) ■기획 / 정수현 기자 ■사진 / 박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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