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리/레시피142

과메기요리 ,과메기쌈 ,과메기 다듬기<손질방법> ◈과메기에 대하여 과메기는 겨울철 청어나 꽁치를 바닷바람에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건조시킨다. 갓 잡은 신선한 청어나 꽁치를 섭씨 영하 10도의 냉동상태로 두었다가 12월부터 바깥에 내다 걸어 밤에는 냉동을, 낮에는 해동을 거듭하여 수분 함유량이 40% 정도 되도록 말린다. 포항시 구룡포의 특산물이다. 과메기라는 말은 청어의 눈은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관목(貫目)에서 유래한다. '목'을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하여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ㄴ이 탈락하면서 '과메기'로 굳어졌다. ++ 과메기요리 준비하기 ++ 기본준비 : 과메기, 초고추장 기호에 따라 : 미역, 다시마, 양파, 마늘, 파, 마른생김(양념X), 손에 묻히지 않고 드시려면 비닐장갑을 끼시면 됩니다.^.^;; ++ 과메기 다듬.. 2009. 10. 29.
남도의 별미 연포탕(낙지) 만들기 남도의 별미라 일컫는 연포탕이죠~ 시원하고 칼칼한 맑은 국물이 매력적이고 금방 익혀 쫄깃쫄깃한 낙지는 감칠맛을 더 합니다. 재료 : 세발낙지 4~5마리, 무(4cm) 1토막, 모시조개 200g, 풋고추 1개, 대파 1/2대, 마른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ts, 굵은 소금 1T, 밀가루 2T, 소금 약간 북어머리 2마리, 양파 1/2개, 청주 1T, 물 8컵, 참치액 1/2ts 만들기 : 1. 낙지는 먹통을 떼어내고 굵은 소금과 밀가루를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5~6cm 길이로 썰어둔다. 2. 무는 사방 3cm길이로 납작하게 썰고, 풋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고, 마른 홍고추는 씨를 털어 잘라두고, 모시조개는 해감시켜 준비해둔다. 3. 냄비에 북어머리를 넣어 볶아 잡내를 제거한 후에 모시조개, 양파, 청주.. 2009. 10. 13.
커피의 완성 향시럽 대부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은 커피 전문점에서의 커피 값이 거의 밥값에 맞먹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다지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어 향긋한 커피를 한손에 쥐어든다. 그리고는 한 모금을 마시면서 맛있는 커피와 은근하고 향긋한 향에 기분까지 좋아지곤 한다. 실제 커피원액인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아주 쓰다고 까지 표현할 수 있는 맛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커피를 연상할 때 향긋한 향과 맛을 떠올리게 되는 것은 커피에 같이 들어가는 부재료의 영향임을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럼 가정에서 원두커피(드립커피)가 아닌 에스프레소를 힘들게 모카포트나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했음에도 그 코끝을 맴도는 그윽한 향기나 입안을 매혹시키는 그 달콤한 맛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 것일까? 커피를 완성시키는 데에는 .. 2009. 9. 28.
민어 매운탕 * 재료 - 민어 1마리(1kg), 쇠고기 100g, 쇠고기 양념(소금, 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다진마늘 1작은술), 쌀뜨물 2컵, 국간장 적당량, 장국양념(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된장 1큰술), 작은 애호박 1개, 파 2뿌리,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2큰술, 쑥갓50g * 조리법 1. 쇠고기는 기름이 섞여있는 부위로 골라 납작하게 썰고 쇠고기양념으로 양념하여 잠시 볶다가 쌀뜨물을 부어서 장국을 끓인다. 2. 민어는 손질하여 5cm정도로 토막을 내고 소금을 약간 뿌린다. 3. 애호박은 1cm 두께의 반달형으로 썰고, 파는 어슷하게 썬다. 4. 장국은 맛이 들면 장국양념을 하고 2,3번과 다진 마늘, 다진 생강과 파채를 넣어 끓인다. 5. 간이 약하면 국간장으로 맞춘다. 냄비.. 2009. 9. 15.
꽁치양념구이 꽁치 4마리,붉은고추 2개,깨소금 1/2큰술,파 1뿌리,간장 3큰술,마늘 3쪽,쑥갓 1백g ① 꽁치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내장을 빼낸다. ② ①의 꽁치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음 꽁치의 길이를 반으로 자른다. ③ 꽁치에 앞뒤 1㎝ 간격으로 칼금을 넣는다. ④ 마늘은 곱게 다지고 파는 다듬어 잘게 썬다.붉은고추는 씨를 털어낸 다음 잘게 썰어 놓는다. ⑤ 간장,고추,마늘,파 다진것과 깨소금을 섞어서 양념간장을 만든다. ⑥ 손질한 꽁치에 양념간장을 뿌려 맛이 배도록 재어 놓는다. ⑦ 석쇠에 은박지를 깔고 달군다음 ⑥의 꽁치를 속까지 잘 익도록 뒤집어면서 굽는다. 가을철 스태미나식품인 꽁치.꽁치는 서리가 내려야 제맛이 난다고 한다.실제로 제일 맛있는 계절은 10월,11월이다. 2009. 9. 15.
안심스테이크 만들기 ◆ 준비재료 ◆ 소고기 300g | 감자 | 호박 | 당근 | 버터 | 소금 | 스테이크 소스 ◆ 조리법 ◆ 1. 소고기는 안심으로 골라 넓적하고 얇게 저민 다음 고기 망치나 칼등으로 앞뒤를 골고루 두드린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갸름하게 모양을 내고 깍고 당근, 호박도 깨끗이 다듬어 비슷한 크기로 모양내어 깎는다. 3. 감자는 삶고, 호박,당근은 살짝 데친다. 4. 고기는 앞뒤에 버터를 조금씩 바르고 오븐에 넣어 먹음직스럽게 굽는다. 오븐이 없으면 팬에 지져도 좋다. 5. 팬에 버터를 두르고 뜨겁게 달군 다음 감자,호박,당근을 소금으로 약하게 간하여 살짝 볶아 낸다. 6. 접시에 구워 낸 고기와 감자,호박,당근 등의 곁들이를 가지런히 담고 스테이크 소스를 끼얹어 상에 낸다. 2009. 9.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