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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페인트로 빈티지 풍 만들기>>

DIY반제품인 앤틱 라운드시계를 이쁘게 밀크페인트 칠 해보겠습니다.^^

 

(상품 : 앤틱 라운드시계)를 전체적으로 샌딩 작업을 해줍니다.

걸래로 닥아줍니다.

트레이에 젯소를 붓습니다.

젯소를 고르게 섞습니다.

고르게 섞은 젯소를 (상품 : 앤틱 라운드시계)에 발라줍니다.

젯소를 다 바른 상태~!

밀크페인트(색상 : MU5543)를 트레이에 붓고 섞습니다.

앤틱 라운드시계에 밀크페인트를 칠합니다.

밀크페인트(색상 : MU5543)를 전체적으로 바른상태!
(참고 : 두껍게 2~3번을 칠합니다. 페인트는 마르면서 원래의 색이 나옵니다.^^) 

밀크페인트(색상 : MU5543)가 다 말랐으면 그 위에 밀크페인트(색상 : MLW340)을 덧 칠 합니다.
참고 : 표면의 밀크페인트는 얇게 한번만 칠합니다.

밀크페인트 다 칠한 상태~!^^

사포로 샌딩을 해줍니다.
(참고) : 샌딩하는 요령..1.굵은 사포로 얇게 전체적으로 샌딩을 합니다.
                    2.가는 사포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주의 : 힘을 너무 주면서 샌딩작업을 하면 MDF색이 보입니다.

마감제 바니쉬(저광)를 칠하는 작업!

바니쉬는 1~2번만 칠하면 됩니다.^^

완성!(옆면 사진)^^

정면 사진!

밀크페인트 색을 반대로 칠한 완성작!^^

위에서 찍은 사진!

정면 샷!

위의 작업은 두 개의 밀크페인트와 젯소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다른방법은 컬러젯소를 선택한 다음에 밀크페인트 한색만 칠하면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공 : 커즈미 Mr.강군
(E-mail : kang@cozme.co.kr)

=>http://coz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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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전통의 크로슬리 레트로 턴테이블,CD 플레이어(AM/FM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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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스피드 텐테이블 (3 1/3, 45, 78 RPM Records)
- CD Player
- AM/FM Radio
- 스테레오 스피커 (자체내장)
- 외부스피커 연결단자
- 다이아몬드 바늘
- 아답터 포함
- 리모콘 포함

☞ Retro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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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레트로]
영화 에서 소품으로 많이 사용 되어서 우리에게 익숙한 이 램프는 
20세기 초반 은행에서 사용하던 램프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빈티지 스타일의 데스크 램프입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전등갓은 유리로 만들어졌고, 스탠드는 스틸 소재위에
황동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바닥 부분은 무게감 있게 처리하여 안정성을 더하였고, 모서리 부분은
살짝 라운드 처리하여 곡선미가 돋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스타일의 램프로서 집안 분위기를
독특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제품 크기: 220(W) x 400(H)mm
제품 재질: 스틸(스탠드), 유리(전등갓)
스위치   : on/off pull-chain switch

☞ Retro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소품!

[예쁜인테리어소품] - 브랜드]자연스럽고 편안한 멋을 추구하는 Vintage F [빈티지팩토리]
[조 명] - retro floo lamp
[인테리어이야기] - 모던 빈티지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예쁜인테리어소품] - 예쁜 인테리어소품 ]앤틱폰 저금통
[예쁜인테리어소품] - 레트로 빈티지 풍의 멋스러운 저금통 Telephone-RD
[예쁜인테리어소품] - 84년 전통의 크로슬리 레트로 턴테이블,CD 플레이어(AM/FM 라디오)
[DIY] - 낡은 듯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
[거 실/AV] - 혁명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유명 스테레오 브랜드 Harmon Kardon!
[예쁜인테리어소품] - 브랜드]Tivoli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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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사진 어이스트 김승기|진행 오용연
 

Special Question Why Vintage?

| Reason 1 | 보고만 있어도 빠져드는 디자인의 매력이 있다
빈티지 스타일은 모던 스타일보다 느슨하고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한다.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모던 스타일이 주는 경직성과 긴장감에 둘러싸여 있는데, 그에서 벗어나고 싶은 바람이 빈티지 스타일로 표현되는 것이다. 주부들은 그저 ‘눈으로 보고 예쁘니까 따라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 속에는 편안한 스타일로 바꾸고 싶은 마음과 남과 다른 나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Reason 2 |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쉽게 시도할 수 있다
빈티지 스타일은 정의 자체가 오래되고 낡은 물건을 다시 활용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만드는 것으로, 고급 수입 숍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적은 비용으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 직접 만들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물건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빈티지 스타일의 마감재들도 저렴한 편이다.

| Reason 3 | 다른 스타일과도 잘 섞인다
빈티지 스타일은 모던 빈티지, 레트로 빈티지, 컨트리풍 빈티지 등 수식어가 다양하게 붙는다. 그만큼 어떤 스타일과도 잘 섞여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고도 빈티지 스타일로 집을 꾸밀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Reason 4 | 변화무쌍,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전문가들도 빈티지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정하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빈티지 스타일은 그 정해진 형식이나 틀이 없다. 다른 스타일과 잘 섞이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 그러므로 현재의 모습이 지루해졌을 때 쉽게 다른 변화를 줄 수 있다.

 
 
 

Plus Lesson 빈티지 스타일을 시작하기 전 기본 3단계

| Step 1 | 내가 가진 조건들을 따져 본다
주어진 조건이 모던한데 컨트리풍의 빈티지 스타일로 꾸밀 수는 없다. 무작정 욕심을 부리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체불명의 공간이 만들어질 뿐이다. 내게 주어진 조건을 보고 벽과 바닥, 가구들이 모던하면 모던 빈티지로, 가구나 소품들이 로맨틱하거나 컨트리풍이라면 컨트리 빈티지로 방향을 정해야 한다.

| Step 2 |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물건은 무조건 감춘다
클래식한 태슬이나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가장 일반적인 꽃무늬 패브릭 테이블클로스, 레이스 러너 등 패턴이 크고 장식성이 강한 물건들은 빈티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것이 낫다.

| Step 3 | 주요 컬러 톤을 정하여 물건을 정리한다
어느 스타일이든 컬러가 많으면 산만하다. 특히 빈티지는 차분하고 채도가 낮은 컬러들이 잘 어울리므로 컬러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도드라지는 컬러, 원색의 제품들은 다시 정리한다.

 

Q 빈티지풍으로 가장 고치고 싶은 곳은 주방이에요. 우리 집 주방은 모던한데 돈 적게 들이고 바꿀 수 없을까요?
A 주방은 싱크대 문짝이나 타일 등 마감재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소품과 가구만으로는 빈티지 주방으로 바꾸기가 사실 쉽지 않다.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을 생각이라면 마감재를 부분적으로 혼자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선 화이트 하이글로시 문짝은 나뭇결이 잘 드러나는 시트지를 붙여서 커버하는데, 패널 패턴의 시트지라면 더욱 자연스럽다. 짙은 월넛이나 체리 컬러도 내추럴한 우드 컬러 시트지로 커버가 필요하다. 손잡이도 스타일에 맞춰 바꿔 달아 준다.
상하부장 사이의 타일은 촌스러울수록 빈티지와 잘 어울리는데, 유리 소재나 원색의 세련된 타일일 경우는 다른 색의 타일을 직접 붙여서 마감을 바꾸는 것이 좋다. 이 자리에 시트지를 붙이면 열 때문에 시트지가 늘어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Q 스타일을 바꾸고 나니 냉장고가 안 어울려요. 어떻게 하죠?
A 사실 냉장고는 어느 스타일에서도 골칫덩이. 특히 덩치가 큰 양문 냉장고라면 더욱 그렇다.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길 수 있다면 가장 좋고, 그렇지 않다면 그대로 둔다. 냉장고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시트지 등으로 어설프게 리폼을 하면 조악해 보이기 쉽다. 그래도 꼭 냉장고가 눈에 거슬린다면 크림 화이트나 아이보리 시트지로 매끈하게 감싸고, 컨트리풍의 사인 보드와 요리 사진 몇 장을 문 앞에 붙이는 정도로 리폼을 마무리한다.


자료제공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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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켓선반

다용도로 나의공간을 꾸밀 수 있는 우드포켓선반입니다~
집게에 폴라로이드사진,엽서,예쁜 일러스트,메모등을 꽂아서
편리성도 높이고~ 인테리어효과도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
화이트,브라운 각각 다른매력이 있답니다.

*빈티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컬러링이 수작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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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벤치

체크무늬의 귀여운 느낌을 살린 미니어처벤치입니다.
간단한 메모나 사진을 집게에 집어 인테리어하셔도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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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물조리개

화이트,브라운 두가지 색상의 물조리개모형입니다.
견고한와이어로 튼튼하고 외형은 세련되게 디자인되었답니다~
화분을 넣어두시면 더욱 센스만점인 인테리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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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틴포트

자전거모형의 틴포트입니다.^^
아담한 사이즈로, 작은화분을 넣어 장식하시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블랙과 함께 화분을 장식하면
더욱더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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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F [빈티지팩토리] 제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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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phone-RD
브랜드] Vintage F [빈티지팩토리]
레트로 빈티지 풍의 멋스러운 저금통입니다.
옛 전화기 모양을 흉내낸 빈티지 저금통
저금통에 하나둘씩 모여가는 재미와 더불어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가치를 하는 저금통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당신이면 하나쯤 마련해도 좋을 저금통입니다

자료출처 [ 천이백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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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CR92 Country Wall Phone II
- 사이즈 : 30.98cm(W)*17.78cm(D)*44.45cm(H)
- 빈티지한 느낌의 벽걸이형 전화기입니다.
- 1920년대의 크랭크형 핸들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 버튼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 재다이얼과 스피커폰 기능이 있습니다.
- 벽에 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능한 아이템입니다.
- By Crosley
- 해외벤더 사이트의 원산지 미표기
자료제공 [
WIZW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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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앤틱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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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젖소 열쇠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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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우드 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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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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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新자연주의 스타일을 말한다

2007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자연으로의 회귀’. 모던한 공간 속에 가공되지 않은 나무 질감을 살린 가구와 정크 스타일의 소품을 더해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한다. 하얗고 밋밋해 싫증 난 집 안을 자연 친화 공간으로 꾸미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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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하나로 달라지는 집 안 분위기
공간을 가득 채우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순간 웰빙 인테리어는 완성된다. 한쪽 벽면에 커다란 꽃송이 벽지를 바르고 소파는 과감히 창가로 옮겨 거실 공간에 여백의 미를 살려보자. 화이트나 베이지 등 내추럴 컬러에 자연 질감을 살린 가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이다.

공간을 변화시키는 의자 하나의 힘
밋밋한 화이트 벽에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의자 하나만 놓아도 운치 있는 공간이 완성된다. 바닥에는 까슬까슬한 질감이 살아 있는 러그를 깔아보자. 발에 닿는 느낌이 마치 야외에 와 있는 느낌을 준다.

때묻은 소품의 정겨움
브라운 컬러의 소품은 소박한 멋을 풍긴다. 오래되어 때 묻은 자연 느낌의 소품을 모아 바구니에 담고 향수에 잠겨보자. 돈 들이지 않고 만드는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빈티지 스타일 메모꽂이
낡아서 버려진 액자를 재활용해 멋진 빈티지 장식품을 만들어본다. 프레임을 제외한 유리와 판넬을 빼버리고 뒷면에 다양한 모양으로 철사를 건 다음 집게를 이용해 메모꽂이로 이용한다. 좋아하는 사진을 붙일 수도 있고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는 공간이 될 수 있어 현관 앞에 두면 좋은 아이템.

화초 테이블을 침대 옆 테이블로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하나만 바꿔도 침실 분위기는 확 달라진다. 화이트 컬러로 내추럴함을 살리되 살짝 벗겨진 듯한 느낌이 드는 화분 받침대를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한다. 라벤다나 스타티스 등 마음을 안정시키는 화초를 잠자리 곁에 두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

손으로 그린 듯한 포인트 벽지
마치 벽화를 연상시키는 꽃무늬 벽지를 이용해 벽 한쪽을 꾸민다. 이때 손으로 그린 듯한 그림 스타일의 벽지나 수채화로 번진 듯한 느낌의 벽지를 선택한다. 시어한 느낌의 커튼을 바닥에 끌리도록 드리워 분위기를 더욱 운치 있게 만드는 것을 잊지 말자.

컨트리풍 그릇장
아무리 나뭇결을 살린 제품이어도 옆과 뒤가 꽉 막힌 그릇장은 답답해 보인다. 시원하게 뚫린 선반형 그릇장으로 내추럴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살린다. 정크 스타일의 소품이나 그릇을 올려 장식하고 식탁보는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리넨 소재가 잘 어울린다. 이때 식탁보의 패턴은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사진과 감성이 있는 공간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투박한 액자 프레임에 은은한 컬러의 페인트를 칠한다. 액자 속 사진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이면 더 좋다. 액자를 거는 방식 또한 틀에 박히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 손 가는 대로 붙이고 테이블 위에 아무렇게나 올려놓은 것이 더욱 멋스럽다.

자연주의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1

1 넉넉한 깊이에 높이가 높아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나무 책꽂이. 빛바랜 듯한 철제 네임 텍이 빈티지한 멋을 더한다.

2 작은 화분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미니 테이블. 손으로 만들어 더욱 정감이 느껴진다.

3 철제 바구니에 스프레이 락커를 대충 뿌려 정크한 느낌을 낸다. 미니 화분을 담기에 좋은 소품.

4 페인트를 살짝만 입혀 나무 질감을 살려놓은 사이드 테이블. 서랍이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5 왕골로 짠 뚜껑 있는 수납 바구니는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컨트리풍 소파 앞 테이블
덩치 큰 가구를 전부 바꿀 수 없다면 어느 정도 부피감이 있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소파 앞 테이블을 바꿔보자.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이 된다. 내추럴한 공간이 밋밋하게 느껴질 때는 색감이 있는 꽃으로 밝은 느낌을 더한다. 이때 인위적인 화병보다는 먹고 남은 유리병을 재활용해서 꼽는 것이 더욱 잘 어울린다.

나무소재의 식기류로 꾸민 웰빙 식탁
심플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나무 질감 식기류로 식탁을 여유롭게 꾸며보자. 투박한 느낌보다 모던한 느낌을 더한 것이 올 해 자연주의 트렌드로 짚으로 엮은 유리컵 싸개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파티션 하나로 만들어진 쉼터
집안 한켠에 긴 벤치를 놓고 파티션을 세워 공간을 분리해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컨트리풍 파티션에 로맨틱한 면 원피스를 걸면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자연주의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 2

1 좌식 공간은 그 특유의 편안함 때문에 자연주의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다. 짚으로 엮은 방석에 낮은 테이블이면 쉽게 연출할 수 있다.

2 리넨 소재의 베이지색 앞치마와 주방 장갑. 테두리에 체크 프린트가 가미되어 컨트리풍 주방에 잘 어울린다.

3 자연스럽게 페인트가 벗겨진 듯한 수납 박스. 예쁜 우리말이 씌여 있어 더욱 정감 간다.

4 커피와 차를 담는 수납 통. 나무와 철제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5 유리컵 등 접시를 수납할 때도 바구니에 담으면 더욱 내추럴한 느낌이 든다. 나무 색의 바구니를 로맨틱한 느낌이 들도록 화이트 페인트로 칠한 것.

제품 협찬 / 랑이랑(02-517-0233)·나무사이에(02-6052-4241) 스타일리스트 / 권순복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이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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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밋밋한 문, 멋지게 변신하는 아이디어 Refresh Door

흠집 나거나 더러워진 가구의 문, 단조로운 방문과 창문…. 그대로 두고 본다면 더욱 싫증나게 마련이다. 이럴 땐 몇 가지 도구로 리폼해보자. 철망, 시트지, 몰딩, 레터링 등을 이용해 싫증난 문을 새것처럼 변신시키는 일곱 가지 손쉬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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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orm Idea 1_ 철망으로 컨트리풍 가구로 변신시킨다
유리문이 달린 가구의 경우 흠집이 나거나 손자국이 묻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유리를 떼어내고 철망을 달면 컨트리풍의 색다른 가구로 변신할 수 있다. 리폼 요령은 먼저 문 안쪽 프레임에 유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부착시켜놓은 쫄대를 떼어내 유리를 문에서 분리한다. 그 뒤 유리 사이즈에 맞춰 철망을 자르는데, 잘려진 테두리 부분이 날카로우므로 주의한다. 그 다음 유리가 있던 위치에 철망을 대고 타카를 이용해 스테이플러를 박거나 프레임에 쫄대를 붙여 고정한다. 철망을 붙이기 전에 가구 색깔에 맞춰 철망에 화이트나 아이보리 페인팅을 한 뒤 건조시켜서 사용하면 컨트리풍의 자연스러운 멋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가구에 사용하는 구멍이 큼직한 철망은 을지로 자재상가에 가면 구할 수 있다.


Reform Idea 2_ 시트지로 패턴을 만들어 포인트를 준다

접착식 시트지는 리폼할 때 자주 등장하는 재료라 약간 식상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문 전체에 완전히 다른 색을 입히듯 전면에 시트지를 모두 붙이는 것보다는 덩굴이나 나뭇가지 등의 패턴을 만들어 붙이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먼저 접착식 시트지 뒷면에 원하는 패턴을 그려 넣은 뒤 가위로 오린다. 그 뒤 시트지 붙일 곳을 깨끗하게 닦아 오염을 제거하고, 분사기를 이용해 물을 약간 뿌린다. 오려놓은 시트지 뒷면의 종이를 조금씩 떼어내면서 붙이는데, 딱딱한 밀대나 자를 이용해 밀면서 붙여야 표면이 매끈해진다. 만약 공기가 들어가서 올록볼록하다면 핀으로 살짝 구멍을 낸 뒤 문지르면 매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접착식 시트지는 문구점이나 벽지 매장에 가면 구할 수 있다.

Reform Idea 3_ 골드 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사이즈가 작은 서랍장의 경우 골드 펄을 발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좋다. 리폼 요령은 먼저 가구에서 서랍을 빼낸 뒤 손잡이를 빼낸다. 그 다음 DIY 용도로 나온 스펀지 중 입자가 거친 것을 준비한 뒤 팔레트에 골드 펄 물감을 적당량 덜어내 스펀지에 묻히고 서랍 문에 스펀지를 톡톡 두드려준다. 문 전체에 골드를 덧칠하면 자칫 가구 자체의 색과 동떨어져 보일 수 있으므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펄감만 살리는 것이 포인트. 물감이 완전히 마르면 손잡이를 끼우고 서랍을 가구에 끼워 넣는다. 골드 펄로 한결 고급스럽게 변신한 서랍장은 작은 소품을 장식해 거실 한쪽에 놓으면 콘솔 역할을 하기에도 충분하다. 골드 펄과 스펀지는 대형 문구점의 DIY 코너에 가면 구할 수 있다.


Reform Idea4_ 레이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린다
격자 창이 달린 화이트 워시 가구에는 안쪽이 살짝 비치는 시어한 느낌의 레이스가 잘 어울린다. 특히 프릴을 덧댄 레이스 원단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므로 거실에 주로 배치하는 장식장 문에 덧대면 화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레이스를 이용해 가구의 문을 리폼할 땐 카페 커튼 스타일을 응용하면 더욱 멋스러운데, 먼저 장식장 문 안쪽의 아래위에 커튼 봉을 달고 레이스를 고정한 뒤 가운데 부분에 레이스 끈이나 리본을 살짝 묶어 완성한다. 커튼 봉을 설치할 공간이 부족할 땐 타카를 이용해 스테이플러를 박아서 고정해도 된다. 레이스는 동대문 종합시장 B동과 D동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자수의 정교함에 따라 3천원부터 1만8천원 선까지 다양하다.

Reform Idea 5_ 화이트 몰딩으로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
밋밋한 방문에는 몰딩을 붙여보자. 방문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인 만큼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방문의 프레임을 따라 액자 형태로 몰딩을 두르는 것도 좋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시공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므로 패턴 몰딩을 한두 개 붙여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패턴 몰딩은 눈높이 정도의 위치에 붙여야 장식 효과가 커지는데, 몰딩을 붙일 부분을 깨끗하게 닦은 뒤 몰딩 뒷면에 목공용 본드를 칠하거나 양면테이프를 붙여 문에 고정한다. 중세 가문의 문장과 같은 곡선 모양의 몰딩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며, 리본 모양을 믹스하면 좀더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작은 패턴 몰딩은 을지로 목재상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5천~8천원 선이다.

Reform Idea 6_ 레터링으로 뉴욕 스타일의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곳에 설치된 중문의 유리에 영자를 써 넣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카페가 유행하면서 이곳에서 힌트를 얻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흘려 쓴 듯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필기체 레터링은 뉴욕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유리에 글씨를 쓸 땐 수성 마카펜을 이용한다. 유리 표면을 깨끗이 닦은 뒤 가는 펜으로 글씨를 쓰는데, 글씨를 쓰다가 정지하면 선이 굵어질 수 있으므로 멈추지 말고 재빠르게 쓴 뒤 완전히 건조되도록 충분한 시간을 둔다. 수정할 부분이 있을 경우 티슈에 물을 살짝 묻힌 뒤 닦아내면 된다. 마카펜은 미술용품 파는 곳이나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다.


Reform Idea 7_ 유리 중문에 나무 단조를 붙여 운치를 더한다
아파트의 경우 공간을 분리하거나 장식 효과를 주기 위해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중문을 설치한 예가 많다. 중문은 주로 유리에 원목이나 섀시 프레임을 두르는데, 이것이 단조롭게 느껴질 땐 단조(鍛造)를 이용해 변화를 주자. 단조란 철을 두드리거나 압력을 가해 특정한 형태를 만든 것을 말하는데, 철제 단조의 경우 무게감이 있고 오래되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문이 처지기도 해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해서 나온 것이 바로 나무 단조다. 나무 단조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철제보다 무늬를 만들기가 수월하고 시공이 간편하며 가격도 저렴하다. 나무 단조를 시공할 때 원래는 제작 당시에 유리와 유리 사이에 끼워 넣지만, 이미 설치된 문이라면 피스를 이용해 유리 뒷면에 고정하는 것만으로도 유럽풍의 운치 있는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나무 단조는 을지로 목재상이나 목공소에서 주문 제작이 가능한데, 가격은 60×180cm 사이즈의 경우 10만원대이다.

의자 협찬 / 나무사이에(02-6052-4241) 스타일리스트 / 권순복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조성재(ey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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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의 퓨처리즘 열풍은 인테리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지향적인 메탈 소재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여름 집을 꾸미는 데 있어 더없이 좋은 요소가 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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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Room
빈티지 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꾸미는 이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것. 철제 벤치와 가죽 소파라는 이질적인 소재의 매치와 테이블 대신 놓은 낡은 철제 트렁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틸 사다리와 철판으로 만든 콘솔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비행기 모형과 여행 가방, 헬멧, 새장 등 빈티지 소품은 개성 있는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브라운 가죽 소파 65만원, 아시안데코.

Storage
여러 개의 박스를 한데 모아 잘 정렬하면 수납함뿐 아니라 콘솔이나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톤의 사각 박스로 연출한 테이블 위에 블루 철제 박스와 공구 박스, 실버 탁상시계와 접시 등 금속 소품을 놓아 메탈릭한 공간을 연출했다. 블루 쿠션 가격미정, Style-K.

메탈 바스켓을 활용한 재미난 수납 아이디어. 욕실 벽면에 알루미늄 양동이나 페인트 통을 여러 개 매달면 수건이나 욕실 용품을 수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식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철제 파이프로 만든 ㄱ자 프레임 옷걸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자투리 공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광택이 없고 거친 느낌의 금속 소재가 빈티지한 멋을 자아내며, 실버 컬러라 모던한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Bedroom
빈티지 메탈 스타일의 철제 프레임 침대와 블루 침구로 연출한 여름 침실. 헤드 부분에 베이지 리넨을 늘어뜨려 금속의 차가운 느낌을 줄이면서 내추럴한 멋을 동시에 살렸다. 침대 사이드에 놓은 앤티크 3단 나비 장식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 나비 장식장 각 1백88만원, 철제 박스 위에 놓인 실버 화병 3개 세트 15만원, 아시안데코.

※ 철제 프레임 침대는 을지로 철제상가에서 맞춤 제작한 것. 밑그림과 함께 사이즈를 적어가면 상담 후 제작이 가능하다. 침대 프레임으로 사용된 철제 파이프는 1m당 5천원으로 퀸 사이즈 제작시 25만~3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Library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하면 나만의 유니크한 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블루톤의 철제 서랍장과 크기만 다른 2개의 사각 테이블을 다리로 세우고 블랙 철판을 올려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의 책상 완성. 여기에 앤티크한 의자와 소품을 매치해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서재 공간을 연출했다.

Decoration
광택이 없고 칠이 벗겨진 듯한 철제 미니 의자는 금속이 주는 차가움이 없어 내추럴한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우드 데크로 만든 베란다에 크기가 다른 미니 철제 의자를 놓고 컬러풀한 쿠션을 매치해 코지 코너를 꾸몄다.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뚫린 함석판은 은은하게 빛이 새어나와 조명으로 만들기 좋은 소재다. 함석판을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하고 사각형이나 삼각형으로 세운다. 와이어링으로 고정한 뒤 높이가 다른 초들을 채우면 완성.

실버 펄 스프레이를 활용하면 낡은 소품이나 가구를 메탈릭 스타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색 바랜 나무틀에 실버 스프레이를 뿌리고 실버 링과 골드 구슬 장식을 연결해 발 느낌을 연출, 멋스러운 파티션을 완성했다.

제품 협찬 / 아시안데코(02-794-5730, www.asiandeco.co.kr), Style-K(02-543-8157, www.style-k.co.kr) 스타일리스트 / 김상영&최지현(noda+1, 02-391-9635, www.noda.co.kr) 어시스트 / 유다혜 진행 / 성하정 기자 사진 / 이주석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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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내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리빙숍에서 그 힌트를 얻는 경우도 많은데,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빈티지한 소품으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빈티지풍 나무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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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가 묻고 낡은 듯한 빈티지 느낌의 선반에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스타일링했다. 미니 화분 받침을 메모 보드 선반으로 사용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화려하거나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가구 하나로 심플한 공간 연출


큰 거실이나 방도 어울리는 가구 하나만 잘 배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책상이나 테이블의 경우 빈티지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많이 보이는데 리빙숍에서 보여주는 특별한 가구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따라 해보면 멋진 공간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1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주방용 테이블과 의자. 넓은 거실에 러그 하나만 깔고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로 사용해도 좋을 듯.
2 지금은 시골 분교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오래전에 사용됐던 책상이다. 아이들 공부방에 두어도 좋지만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다.
3 주방에는 특별한 수납공간을 두지 않고 싱크대에 모든 수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납공간이 부족할 경우
나무로 짠 장식장을 이용해도 빈티지한 느낌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4 나무 책상과 벽에 걸린 나무 선반이 조화를 이룬다. 비좁은 책상에는 필요한 책만 올려두고 선반에 액세서리와 액자 등을 올려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 가방을 이용한 스타일링

가방은 주로 책이나 노트, 학용품을 넣어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리빙숍에서는 그 틀을 깨고 공간을 채워주는
전시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멋스러운 빈티지 가방을 바닥이나 의자에 올려 장식하기도 하고 허전한 벽에 특이한 옷걸이를 부착한 뒤 걸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또 집 안에 있는 잡다한 물건들이 보기 싫을 경우 예쁜 빈티지 가방에 넣어서 정리할 수도 있다.

1 19세기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앤티크 트렁크를 바닥이나 선반 위에 자연스럽게 올려서 스타일링했다.
2 나무 의자에 갈색 트렁크를 올려 전시했는데 다소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벽면이 깔끔하게 정리돼 보인다.
3 벽에 자전거 안장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모양의 옷걸이를 달고 여기에 가방을 걸어두어 허전한 벽을 채웠다.
4 면 가방을 철제 바구니에 담아 선반에 올려두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집 안에 잡다한 물건을 예쁜 가방 안에 숨겨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때 다른 소품들이 함께 데커레이션된다면 더욱 감쪽같다.

다양한 선반 이용하기

선반은 가벼운 물건을 올려놓기 위해 설치하는 것인데 리빙숍에서 본 선반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선반 자체의 디자인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사다리나 의자,
테이블 등에 화분이나 물건을 올려 선반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1 테이블과 의자를 화분 트레이로 이용한다. 이때 테이블과 의자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포인트.
2 화이트 벽에 빈티지 느낌의 나무 선반 하나를 달고 미니 화분과 액자를 이용해 벽을 연출했는데 다소 허전한 느낌을 조명으로 아름답게 커버했다.
3 넓은 벽을 가득 메운 액자들 사이에 포인트로 걸려 있는 선반.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은 선반이 오히려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다.
4 나무 사다리에 밝은 하늘색 페인트를 칠해 그 위에 물건을 하나씩 올려두었다. 파스텔톤의 경쾌한 색감과 재미있는 수납 아니디어가 돋보인다.
5 코너의 허전한 부분에 계단식 선반을 놓고 가드닝 소품을 장식했다. 좁은 평수의 집 안에 미니 정원을 연출할 때 응용하면 좋을 듯.
6 대부분 선반은 벽에 걸어두지만 나무판을 바닥에 쌓아 선반을 만들고 그 위에 길이가 다른 패널로
이중 선반을 만들어 램프를 장식.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놓아두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촬영 협찬 / Tora-b(02-6408-8038) 꼬끄에꼬숑(www.coqetcochon.co.kr)·마켓M(02-337-4769·마켓M(02-337-4769)·마이퍼니처 카페(02-322-0186)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박형주·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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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를 더욱 싱그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리스와 화분을 장식해보자. 초록 열매와 레이스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리스를 걸고, 아기자기한 화분 몇 개 가미하면 화사한 분위기가 더욱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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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봄엔 창가 꾸미기가 더욱 즐겁다. 커다란 리스와 화분만으로도 싱그러운 분위기가 살아나기 때문. 리스를 만들 땐 먼저 건조된 설유화 가지를 엮어 원형을 만들고 초록색 베리 열매 조화를 리스 아랫부분에 풍성하게 붙여 화사하게 포인트를 준다. 그 뒤 레이스로 리본을 크게 묶어 리스 윗부분에 고정하면 빈티지한 분위기의 리스가 완성. 창에 레이스 커튼을 드리우고 천장에서 와이어를 고정해 내린 뒤 리스를 걸면 밋밋했던 창가 분위기가 화사하게 살아난다. 리스만으로는 조금 아쉽다면 창가 선반에 식물 화분을 놓아보자. 다육 식물의 하나인 신도를 페인트통에 심고, 토분에는 바이올렛을 심어 가지런히 놓으면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1 설유화 가지와 베리 열매로 만든 리스. 나뭇가지와 초록 열매가 어우러져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 못 쓰는 페인트통에 아크릴 물감을 칠하고 영자 신문을 붙여 빈티지 느낌의 화기를 만든 뒤 신도를 심어 빈티지한 멋을 살렸다.
3 분홍과 청보라 등 빈티지한 색감의 아기자기한 꽃인 바이올렛은 높이가 낮은 토분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리스 만드는 요령
Point 1 건조된 설유화 가지를 부피감이 있도록 적당량 준비한 뒤 군데군데 지철사로 묶어 가면서 동그란 리스 형태를 만든다.

Point 2 베리 열매는 조화로 준비해 여러 줄기를 하나로 뭉치고 와이어 부분에 플로럴 테이프를 감아 붙인 뒤 설유화 가지에 엮거나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서 고정한다.

소담 가드닝&플라워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웰빙 리빙 문화를 제안하는 소담 가드닝&플라워는 시즌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가드닝을 선보이며 플라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곳. 기본적인 플라워 워크 외에 인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드닝과 꽃을 이용한 이벤트 제안, 웨딩 및 파티 플래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플로리스트들의 열정과 감각에 의해 완성된 작품에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묻어 있어 누구에게나, 그리고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협찬/소담 가드닝&플라워(02-313-3449, www.sodamflower.com) 진행/신경희 기자 사진/박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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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 Living Room

거실을 좌식으로 꾸미면 공간이 훨씬 널찍하고 여유 있어 보인다. 나무 궤짝을 쌓아 그 위에 테이블 상판으로 나무판을 올렸다. 테이블 위에는 커다란 인조 나뭇잎을 놓아 싱그러움을 더했다. 바닥에는 두툼한 원형 짚방석을 놓아 시원해 보인다.

블루 가든 박스 1만2천원, 현대데코. 베이지 라탄 박스 1만5천원, B&Q. 원형 짚방석 5천원, 모던하우스.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Blue Cozy Corner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박스 여러 개를 모아 구석진 공간을 장식하는 건 어떨까. 이때 컬러를 통일한다면 센스 있는 데코를 완성할 수 있다. 파란색으로 칠한 상자를 모아 쌓고 벽면에 초를 넣은 파란 유리병을 걸어 시원한 리조트풍 여름 공간이 탄생했다. 또 바닥에 커다란 라탄 소재의 트렁크를 놓아 컨트리풍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라탄 짜임은 얇고 화려한 것보다는 굵고 단순한 디자인이 내추럴한 연출에 잘 어울린다.

화이트 라탄 트렁크 4만8천원, 자연주의. 블루 나무박스 3천원, B&Q. 벽에 달린 벽걸이용 화분2개 1만5천원, 현대데코.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Garden Wall

싱그러운 화초들을 바닥에 죽 늘어놓기만 하지 말고 벽면에 장식해보는 새로운 아이디어. 밋밋한 벽면이 작은 정원으로 변신할 수 있다. 먼저 작은 나무 박스를 벽에 세워 붙인 후 그 공간에 화초들을 넣는다. 벽면에 박스를 붙일 때는 나란히 줄을 지어 걸기보다는 약간씩 어긋나게 걸어 리듬감을 주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멋스럽다.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품.

In the Shade of a Tree

담벼락의 키 큰 나무 아래. 비록 벽화지만 그 아래서 마시는 차 한잔, 시원하지 않을까.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나무 앞에는 아웃도어용 의자를 놓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나무 철제 의자 9천8백원, B&Q.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Hanging Flower Basket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색다르게 하고 싶다면 꽃을 담는 용기를 바꿔보자. 화병 대신 종이 상자를 활용한다. 두께감이 있는 색지를 오려 박스를 만들고 안에 오아시스를 넣어 꽃을 꽂는다. 또 종이 바구니에 구멍을 뚫어 줄을 매달아 공중에 매달면 행잉 바스켓으로 데코할 수 있다. 화병에 다발로 꽃아 둔 꽃이 시들고 몇 송이만 싱싱하게 남아 있을 때 줄기를 짧게 잘라 이처럼 데커레이션하면 좋다.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품.

Flower Bedbench

침대 발치에 꽃과 화초로 베드 벤치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키가 큰 꽃을 침대 앞에 두는 것만으로도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나무로 된 널찍한 채반 위에 이끼를 깔아 좀 더 특별한 꾸밈을 할 수 있다.

나무채반은 2세트에 3만5천원, 현대데코.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Blooming Table

꽃을 꽂아둔 화병으로 장식한 작은 탁자. 탁자에 그 꽃을 직접 그려 넣었다. 손수 꽃을 그린 나무 테이블은 나만의 개성을 살린 가구가 된다. 여기에 장식한 꽃을 연상시키는 다른 엽서나 사진 등 소품을 함께 매치해 통일감을 주면 멋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품.

Candle Deco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벽돌로 촛대를 만들어보자. 파벽돌에 페인트를 살짝 발라 벽돌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 내추럴한 분위기의 촛대가 완성된다.

화이트 벽돌에 흔들리는 촛불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품.

Wood Rack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커다란 나무판을 옷걸이로 활용했다. 나무판에 철제 고리를 부착해 한쪽 벽면에 옷걸이를 만드니 빈티지풍의 멋스러운 공간이 완성됐다.

고리는 1개에 2천원대, 을지로 철제상가.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제품 협찬 / 현대데코(02-535-2211)·B&Q(02-2629-6100)·이마트 자연주의(www.emart.co.kr)·모던하우스(www.2001outlet.com) 스타일리스트 / 상영(noda+1 02-391-9635) 진행 / 이지혜 기자 사진 / 이주석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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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의 White House
화이트와 빈티지의 만남~

기획·정윤숙 기자 / 진행·김희경‘프리랜서’ / 사진·지호영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이노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계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살아 있는 그의 논현동 집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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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거실의 전경. 바닥을 화이트톤 타일을 깔고, 벽에 차분한 그림 액자와 앤티크 소품을 두어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가죽 소재의 빈티지풍 접이식 의자는 화이트톤으로 꾸민 거실에 포인트 역할을 한다.

운치 있는 카페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숍이 많기로 소문난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이노필이 있다. 이곳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씨(47)는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에서 화이트 인테리어의 인기를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답게 살림집 역시 차분하면서도 세련미가 살아 있는 화이트 컬러로 전체를 단장했다. 조용한 논현동 주택가의 6층 빌라 꼭대기층에 위치한 이곳은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천장이 높은 거실은 창과 벽, 소파까지 화이트 일색으로 꾸며놓았다. 그러나 그의 집은 컨트리풍이나 유럽풍의 일반 가정집과 달리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이 배어난다. 바닥에는 일반 바닥재 대신 아이보리가 살짝 섞인 화이트 톤의 타일을 깔고, 벽과 천장은 벽지 대신 VP 도장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수성 타입의 비닐 페인트인 VP 도장은 은은한 광택이 돌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실내 인테리어에 주로 사용하는 마감재라고.

화이트 컬러로 집을 꾸밀 때는 보통 강한 컬러를 사용하거나 패턴을 넣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그의 집에는 별다른 컬러나 패턴을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퍼나 캐시미어, 비즈, 유리 등 다양한 소재를 매치해 지루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거실 한쪽 벽면에는 화이트 패브릭 소파를 두고 그 위에 잔잔한 화이트 비즈와 퍼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준 쿠션을 놓아 심심한 느낌을 없앴다. 소파 맞은편에는 가죽 소재로 만든 1960년대 복고풍의 접이식 의자를 두어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빅사이즈 액자와 화이트톤의 소품을 놓았다.

1 침대 맞은편 코너에 놓은 암체어와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탠드가 침실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2 침실 옆 욕실은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하나로 연결되도록 했다. 정크 스타일의 전신 거울과 이동식 욕조가 독특한 느낌을 낸다.

3 욕실 벽면은 천장과 사이를 두어 돌출되도록 타일을 붙이고 그 위를 선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4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이노필의 김계연 대표. 화이트 컬러를 좋아해 집 안을 온통 화이트톤으로 꾸며 놓았다.

베란다를 트고 접이식 중문을 달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살아나는 침실. 살짝 비치는 소재의 커튼과 퍼 트리밍 침구, 캐시미어 소재의 쿠션 등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매치해 한층 고급스러운 공간을 완성했다.

온통 화이트톤으로 마감한 거실과 달리 침실은 바닥에 스카이 블루톤 타일을 깔아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냈다. 베란다를 터서 만든 창가에 접이식 슬라이딩 중문을 달고 살짝 비치는 커튼을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와 블루톤 인테리어는 봄과 여름에는 잘 어울리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추워보이는 것이 단점. 김씨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날씨가 추워지면 캐시미어나 퍼를 트리밍한 침구를 놓거나 퍼 소재 패브릭이 들어간 암체어를 놓아 따뜻하면서 포근한 분위기를 낸다고.

그는 공간에 비해 침실이 넓어 보이는 이유는 낮은 가구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공간이 좁다면 높이가 낮은 침대를 놓으면 좋아요. 좌식 인테리어 분위기를 내면서도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거든요.”라고 귀띔한다. 침실에는 보통 침대와 소가구만 두기 때문에 침대가 너무 높으면 공간이 불안정해 보일 수 있다고.

침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침실에 딸려 있는 작은 욕실이다.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침실과 욕실이 하나로 이어지게 만든 것. 욕실 바닥재를 침실과 같은 타일을 깔아 슬라이딩 도어 하나만으로도 연결하도록 했다. 욕실에는 화이트 컬러의 이동식 욕조를 두고 앤티크 스타일을 전신 거울을 놓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냈다. 욕실 벽면은 천장 아래 30cm 정도를 남기고 블루 타일로 돌출되도록 마감해 위쪽을 선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1 정크 스타일의 화이트 패널로 마감한 주방. 장식성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살려 수납공간을 최대한 많이 두고 내추럴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2 두께가 있는 나무판에 에메랄드빛의 세면대를 설치하고, 벽면에 액자 프레임의 거울을 여러 개 달아 정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루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빈티지 소품들이 개성을 더한다.

침실에서 느껴지듯 정크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그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스타일. 거실에 있는 욕실은 그의 욕심대로 유럽풍의 정크 스타일로 꾸며놓았다. 문을 열면 정면으로 세면대가 보이는데, 두께가 있는 나무판에 에메랄드 컬러의 세면대를 설치하고 벽면에는 액자 프레임의 거울을 여러 개 달아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세면대 옆에는 앤티크풍의 소품들을 올려놓아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하고, 블루 크리스털이 달린 로맨틱한 디자인의 샹들리에를 낮은 높이에 달아 운치를 더했다.

주방은 두 가지 분위기로 연출했다. 싱크대와 아일랜드 조리대가 놓인 조리 공간은 가구를 화이트 패널로 마감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렸고, 식탁이 놓인 맞은편 벽면은 독특한 분위기의 예술작품으로 마감했다. ‘디지털 북’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이화여대 교수 강애란 작가의 설치작품을 벽면 가득 채웠는데 반투명한 소재에 서재 사진을 실사 프린팅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미래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이 작품은 진한 와인 컬러의 식탁 의자와 함께 집 안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저는 예술작품과 인테리어가 한데 어우러지는 것을 좋아해요. 이노필 쇼룸에서도 가끔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기획하기도 하고요. 이 공간을 만들고 나니 집 안에 활기가 생겨난 것 같아 볼 때마다 즐겁답니다.”

온통 화이트 일색인 것 같은 집에 정크 스타일로 꾸며진 공간, 미래적인 작품이 놓여 있는 공간 등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김계연의 집. 하지만 가구나 소품 하나 없이 텅 빈 방도 하나 있다. 화이트 컬러 대신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아직 꾸며놓지 않은 곳이라고. 빈 공간이 예상치 못했던 또 어떤 스타일로 채워질지 자못 기대된다.

3 진한 와인 컬러의 의자와 모던한 식탁이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 다이닝룸.

4 모던한 식탁과 앤티크한 유리병이 매달린 샹들리에, 디지털 프린트로 장식한 벽면, 투박한 도자기 그릇 등이 믹스매치되어 개성 강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자료제공 | 여성동아
인테리어 소품 전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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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 확정되어 딱 1년 반만 살게 될 16평 전셋집이지만 정재연 씨는 욕심을 버리지 않았다. 5년간의 뉴욕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낸 사랑스런 공간, 원칙 있는 꾸밈 이야기.

지어진 지 25년이 넘은, 이미 한 번의 개조 공사(다용도실과 베란다 확장) 전력이 있는 아파트. 1년 반만 살면 없어질 집에 돈 들일 필요가 없었기에 회벽으로 마감하고 싶었던 욕심을 접고, 방산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벽지와 장판을 골랐다(인건비 포함 도배 22만원, 바닥 32만원). 화이트 벽지라 바닥재는 약간 짙은 색을 선택했다. 도배하기 이틀 전엔 현관문, 방문, 창틀, 문틀을 직접 페인팅했는데 처음에는 연한 베이지색 유광 페인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해놓고 보니 번쩍거리는 것이 영 맘에 안 들더군요. 그래서 화이트 수성 페인트로 방문과 현관문만 다시 칠했어요.” 문과 문틀이 화이트와 연베이지색, 유광과 무광의 미묘한 투 톤이 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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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연 씨네 첫인상, 서재방

현관문을 열었을 때 작은 방이 바로 보인다. 정재연 씨는 이 점을 최대한 활용, 시선이 처음 닿는 공간에 미국 벼룩시장에서 구입했던 근사한 디자인의 책상을 두고 그 위에 스탠드를 올렸으며 벽면엔 액자를 걸었다(책상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에 맞춰 낮게 건 액자는 여백을 극대화한다). 물론 이곳이 곧바로 들여다보이도록 서재 방문은 항상 열어둔 채다. 좁고 물건이 많았지만, 그녀의 집이 여백이 있는 곳으로 기억되는 것은 이 첫인상의 효과 때문일지도 모른다.

색을 너무 많이 사용한 집은 어수선해 보이고, 색을 너무 절제한 집은 마냥 심심하다. 정재연 씨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짙은 밤색과 블랙으로 무게를 잡아준 뒤, 화사한 ‘포인트 색상’을 썼다. 대표적인 공간이 바로 안방. 이케아에서 구입한 화이트 광목 커튼으로 시스템 옷장을 가려 온통 화이트 기분이 드는 안방의 ‘베드 스프레드’를 과감하게 오렌지색으로 선택한 것. “귀국 직전 ‘포터리 반’에서 이처럼 세팅된 것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세팅된 그대로(블랙 쿠션 2개, 오렌지빛 쿠션, 베드 스프레드) 달라고 했어요. 안방에 포인트를 어떻게 줄 것인지 고민할 때였는데, 이것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지요.” 그녀는 거실이라면, 한쪽 벽면에 포인트 벽지를 붙이거나, 테이블 위에 꽃을 꽃아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화이트 일색 안방, 포인트 컬러는 오렌지
침대 위에는 총 7개의 베개와 쿠션이 오종종 세팅되어 있었다. 베드 스프레드를 벗겨내고 등받이 베개와 화이트 베개를 제외한 쿠션들을 한쪽으로 치우고 잠을 잔 뒤, 아침에 일어나면 또 이렇게 정리해두곤 한다는 그녀. 부지런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인 듯.

 

▲ 이케아 화이트 광목천으로 가린 시스템 옷장
가격에 비해 디자인이 훌륭해서 귀국 전 이케아에 들러 구입한 조립식 행어. 6백 달러였는데 이틀간 꼬박 조립해야 했다. 안방에서 재밌는 점은, 커튼부터 시스템 행어 가리개까지 모두 화이트 광목천을 사용했다는 사실. 커튼, 가리개에 사용된 커튼 봉, 스탠드 모두 이케아 제품.

 

미국에서 가져온 짐이 워낙 많다 보니 처음엔 막막하고 골치 아팠다는 정재연 씨. 일단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것들은 거실에, 침실에서 사용하던 것들은 침실에, 서재에 두었던 것은 서재방에 몰아넣고 어쨌든 그 공간에 전부 수납하려고 노력했다. “이전에 살던 집이 넓긴 했지만 방이 하나라 서재와 거실이 구분되지 않았었어요. 지금은 비록 집은 좁지만 방이 2개라 서재와 거실이 따로 분리되니 좋네요. 오히려 정돈된 느낌이거든요. 지내볼수록 이 구조가 참 괜찮더라고요.” 그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뿐이라고 겸손해했지만, 그녀의 가구 배치는 범상치 않다. 소파 자리와 맞은편에 TV장을 놓은 것은 다른 집들과 다를 것이 없지만, 거실을 향한 방향으로 CD장을 두고, 식탁을 베란다 쪽(주방이 작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으로 두고, 서재방 문 앞에 예쁜 책상을 두었을 뿐 아니라 거실 테이블을 거실 중앙에 꽉 차게 들여놓았으니 말이다. 이런 식의 가구 배치는, 벽면에 가구를 몰아 중앙을 비워두는 가구 배치에서 느껴지는 썰렁함을 커버해주면서 꽉 찬, 충만한 기분을 준다.

▲ 베란다로 옮겨진 식탁
식탁과 의자는 뉴욕의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것. 퀘이커 교도들이 사용했음직한 정직한 직선과 우직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단다. 식탁 위에 올려둔 문살은 남편이 고등학생 때부터 보관해온 것인데 할머니가 사시던 한옥을 허물 때 떼어온 것이라고.

 

철물점에서 20달러에 구입했던 사다리. 별 필요가 없었는데도 오래전부터 갖고 싶어 별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는 이 사다리는 뉴욕에 있을 땐 두 다리를 묶어 벽에 고정시킨 뒤 계단마다 CD를 꽂아두는 용도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이곳으로 이사 온 뒤엔 턱없이 부족한 수납 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싶어 바구니를 구입, 층층마다 넣어두고 수납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사다리를 꼭 사다리로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지요. 가끔은 이 엉뚱한 용도로 인해 집이 재밌어지니까요.”

 

▲ 사다리를 활용, 색다르게 꾸민 주방
뉴욕에 있던 5년간, 정재연 씨는 백화점 홍보일을 하면서 틈틈이 국내 여러 잡지의 뉴욕 통신원으로 활약했다. 그녀의 이름이 낯익다면 바로 이 때문. 틀을 깨는 가구 배치와 창조적인 소품 활용으로 아파트가 가진 정형성을 탈피하고 있는 그녀의 집은 누구나 ‘아티스트’를 꿈꾼다는 뉴욕에서 그녀가 얻었던 자유롭고 다채로운 경험 덕일지도 모른다.

 

거실 소파 뒤 벽면에 매단 선반. 그 위치 선정 또한 절묘하다. 선반 2개를 동일한 높이에 달고 그 위에 선반 하나를 더 달았는데, 나란하지 않게끔 아래 선반들과 조금 어긋나게 부착, 동적인 기분을 줬다. 선반 위에 놓인 빈티지 소품의 배치 또한 보통이 아니다. 하나하나가 집주인의 추억이 담긴 동시에 집주인의 안목을 보여주고 있는 이 소품들은, 통일감이 느껴지면서도 단조롭지 않게 진열되어 있었다. “멋진 ‘배치’를 위해서는 소품이 많다고 있는 대로 내놓기보다는 가장 좋아하는 것만 꺼내놓고 나머지는 보관해두는 지혜가 필요해요.” 엄선(?)된 소품을 배치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 맞는지의 여부. 먼저 큰 것부터 놔보고 작은 것을 사이사이에 배치해보면 쉽게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이때도 비슷비슷한 색상끼리 모아주면 금상첨화라고.

▲ 브라운, 블랙, 화이트로 꾸며진 거실
정재연 씨의 취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공간이 바로 거실이다. 정재연 씨 부부가 미국에서 하나 둘 모았던 빈티지 소품들로 꾸민 거실은,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공간. 월너트 선반은 이전 집에서부터 사용하던 이케아 제품이고, 블랙 CD장 또한 이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이다. 3인용 중국 의자는 집 분위기와 딱 어울릴 것 같아 귀국한 뒤 친정에서 가져온 것. 화이트 쿠션과 너무 잘 어울린다.

 

▲ 오밀조밀한 벽면 활용
현관문과 거실 사이의 좁은 벽면에는 뉴욕에서 알게 된 화가 ‘송시선’씨가 그린 그림을 걸어두었다. 작은 캔버스에 그린 흑백 그림은 화이트 벽지를 배경으로 돋보인다. 거실 맞은편 벽이 아닌 왼쪽 벽에 선반을 달아 거실은 더더욱 입체적인 느낌.

 

▲ 정재연 씨네 16평 아파트 평면도

 





1 프런트 스피커, 스툴 위에 배치 미국에 있을 때 먼저 귀국하던 사람들이 주고 갔다는 접이식 스툴. 그녀는 버리지 않고 끝까지 들고 와서 프런트 스피커를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 중인데 그 배치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2 집이 좁을수록 필요한 거실 테이블 집이 좁을수록 공간을 비워둬야 넓어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가구가 어느 정도 채워져 있을 때 좀 더 넓어 보인다. 이케아에서 구입해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하고 있는 거실 테이블은 리모컨 서랍도 있고, 빈 공간엔 읽다만 책을 수납할 수 있다. Jaeyeon's Sense 테이블 위에 유리를 깔기 싫다면 매트를 사용할 것 반사가 생기고 재료 자체의 나뭇결도 느낄 수 없어 가구(특히 테이블) 위에 절대 유리를 얹지 않는다는 정재연 씨. 유리를 얹지 않았을 때의 단점인 ‘흠집’과 ‘오염’은 매트를 사용해서 해결한다. 커피 한잔을 대접할 때도 매트를 꼭 깔고 커피잔을 놓는다. 테이블 서랍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꺼내 사용한다.
3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빈티지 선풍기 고장난 거라 사용할 수는 없지만 장식용으론 그만이다.
4 투명 꽃병에 담은 포푸리 알록달록한 꽃잎이 아닌 연한 나무색 포푸리는 1년 반 전쯤 ‘포트리 반’에서 구입, 내내 사용했던 것. 지금껏 달콤한 향이 나는데, 투명한 유리 꽃병에 담아 거실 테이블 위에 두었다.
5 낡은 잡지 활용, 벽면 장식하기 뉴욕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만났던 1960년대에 출간된 『라이프』지와 『보그』 잡지. 빈티지 기분이 좋아 구입했단다. 구입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투명 비닐에 싸서 TV옆 선반에 세워뒀는데, 집 분위기와 잘 어울려 더욱 돋보이는 소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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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는 그 나라와 도시의 역사다. 런던이나 파리의 빈티지가 역사가 있고 화려하다면 뉴욕의 빈티지는 젊고 에너지 넘치며 빈티지라 해도 모던하다


뉴욕은 모던 아트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도시이면서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다채로운 영감과 기회를 주는 도시다. 1900년대 초에 수많은 유럽의 예술인이 이주하면서 꽃피운 정신 문화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비롯해 구겐하임을 이루는 근간이 됐으며, 291갤러리는 최고의 포토그래퍼를 양산하는 시스템의 지지대가 되었다. 60년대 앤디 워홀과 바스키아로 대표되는 팝아트가 탄생한 도시 , 뉴욕. 당시 이곳의 역동적인 히스토리를 좇아 유럽 대부분의아티스트들은 뉴욕행을 감행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건 모던함이다. 뉴욕은 전통의 깊이대신 새로움을 제시한다. 새로운 것이야말로 언제나 내가 살아 있다고 믿게 하는 마력을 지닌다. 뉴욕의 빈티지는 도시의 복합적인 이미지가 그대로 담겨 있어 런던이나 파리의 빈티지마켓보다 모던하다. 아메리칸 콤플렉스를 이야기하기 전에 이곳은 젊고 에너지와 생명력이넘친다.

80년대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의 리처드 기어가 연기한 아메리칸 영보이는 클래식하면서 시크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뉴욕의 이미지 그 자체였다.
각 시대의 이야기가 담긴 뉴욕의 모던 빈티지
뉴욕은 최고의 모던 빈티지 수집처다.빈티지 컬렉터인 나에게 뉴욕은 그래서 늘 새로움이 넘치는 곳이다. 얼마 안 되는 짧은 스토리에서 기원한 모던함은 제품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이곳의 빈티지들은 보관 상태가 매우훌륭하고 깔끔하다.

70~80년대의 것이 주류를 이루고, 그 중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도 몇 가지 있어서 당시 우리나라 제품이 맹렬히 활약했음을 알 수 있다. 뉴욕의 빈티지는 옆집아주머니의 옷장에서 꺼낸 듯한 소박하고 현실적인 제품이 많다.

유러피언의 화려한 제품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며 종류도 다양하다. 유러피언 빈티지가 클래식을 주류로 한다면 과장하지 않으면서 멋스럽고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토리가 담긴 것이 뉴욕 빈티지다. 엄마가 입던 모피를 딸이 물려 입었을 때 진부한 올드 패션이 아닌 신선한 스타일링으로 표현되는 빈티지. 그것은 마치 동시대의 엘비스 프레슬리를 사랑하는 두 모녀의 경쾌한 몸짓과도 같다.
내가 즐겨 찾는 빈티지 마켓
뉴욕의 프리마켓은 아쉽게도 새롭게 세워지는 건물들 사이에서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즐겨 가는 곳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6~7애비뉴 사이 26가의 벼룩시장. 이곳은 거대한 주차장을 정리하고 빈티지 상인들이물건을 풀어놓는 장소로 유명하다. 모던한 주얼리와 뉴욕의 아파트에서 방금 가지고 나온듯한 가구와 소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또 한 곳의 마켓은 39가. 10애비뉴에 커다랗게 자리 잡은 이곳은 햇빛이 내리쬐거나 비가 오면 꼼짝없이 비를 맞아야 하는 야외 벼룩시장인데, 여기에선 스케일 큰 잡화들을 만날 수 있다. 70년대의 커다란 여행용 구찌백과 앤클라인의 60년대 크로스백도 있는데, 과연 이것이진짜일까 하는 의심이 들 만큼 보관 상태가 훌륭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진짜이며 가짜는솔직하게 일러주기 때문에 구매하는 데 불편함은 없다.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다량의 가구를 사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수공으로 만든 가구는 군데군데 칠이 벗겨져 있지만 공수해오고 싶을 만큼 값이 싸고 상태도 좋다. 또 다른 벼룩시장으로는 브루클린에윌리엄스 버그가 있는데 외곽에 위치한데다 숍이 여기저기 분산돼 있어 나에겐 별다른 재미를 주지 못했다.
브랜드 빈티지 매장이 모인 소호 거리
뉴욕에는 수많은 마켓이 있지만 권하고 싶은 곳은 소호의 빈티지 마켓이다. 소호의 질 스튜어트 매장 지하에 있는 질 스튜어트 빈티지 코너는 입소문을 타고, 쇼핑 마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고, 질스튜어트의 사랑스러운 초창기 컬렉션은 물론 보기 드문 구두 디자이너들의 빈티지 구두를판매하고 있는, 아주 특별한 빈티지 코너다.

이곳과 더불어 가격과 브랜드 구성이 다양한 INA도 꼭 한번 들러보기를 권한다. INA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모여 있다는 점. 가장 뉴욕적인 브랜드 구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이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디자이너 백의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카운터 앞 할인 코너에서는 앤 드뮐미스터의 고급 클러치백을 단돈 50달러에 건지는 행운을 만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주운 사람이 임자인 것이다!
클럽, 그리고 바에서의 만남
쇼핑이 끝난 후 뉴욕의 문화를 느끼려면 모마 갤러리를 방문한다. 모마 갤러리의 상설전은 늘 관광객들로 붐비기에 오전에 일찍 가야 여유 있게 돌아볼 수 있다. 여독을 풀어주는 미각 여행은 파크 레스토랑에서 시작한다. 1층 테라스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두툼한 뉴욕 스테이크를 와인 한 잔과 곁들여 먹으면, 그 분위기가 정말 환상이다.

머서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머서Mercer 키친도 빼놓을 수 없는데, 심플한 인테리어와 뉴요커들의 쿨한 대화가 가득한 핫 플레이스다. 저녁이면 호텔에서 배달해 먹는 24시간 야식 코너도 애용하는 코스다. 익스프레스는 물론이고 스시, 회, 중국식, 태국 요리 등 갖가지 음식이 고급스러운 용기에 담겨 배달된다. 뉴욕의 밤은 클럽이 유혹한다.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들이 자주 들르는 부다바나 허드슨 호텔의 바에서 밤을 보내는 것도 근사하다. 음악이 쿨하고 사운드가 굉장한 리빙턴 호텔 1층 클럽에서 마티니를 마시며 멋진 뉴욕의 꽃미남들과 부킹을 해도 좋다. 그도저도 싫으면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유명 레코드숍, 버진Virgin에서 CD를 고르는 것도 멋지다. 이곳에서 구입한 CD 중 디파처Departure 시리즈 중 러브Love는 가장 잊을 수 없는 내 인생의 운명적인 음악이 되었다.

사랑과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다원적 공간
뉴욕은 낭만과 비즈니스가 묘하게 공존하는 곳이다. 내게 맨해튼은 우디 앨런을 비롯해 고뇌하는 감독들에게 언제나 영감을 주는, 사랑이 존재하는 도시다. 그것은 브루스 데이비슨의 센트럴 파크 사진집에서 본 흑인 남자와 백인 여자의 깊고 깊은 키스 장면 때문일 것이다.

영화 <택시 드라이버>를 통해 특별한 도시로 기억하게 된 이후 뉴욕은 내게 거부할 수 없는 커다란 매트릭스가 되었다. 앤디워홀의 정신이 살아 있는 이곳은 언젠가는 내가 반드시 마주해야 할 도시로 각인되었다. 도 시인들의 외로움이 예술이 되고, 친구가 되는 곳. 모던 아트가 흘러넘치고 늘 주변의 유명 인사가 뉴스에 등장하는 뉴욕의 문화는 셀레브러티 가십이 넘치는 서부와는 다르다.

뉴욕은 언제나 스토리가 펼쳐지고, 그 드라이함은 아름다운 석양이 된다. 불타오르는 도시가 되는 것이다.뉴욕의 어둠이 다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듯.
2007.08.03 13:27 입력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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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경향 2007년 6월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내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리빙숍에서 그 힌트를 얻는 경우도 많은데,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빈티지한 소품으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빈티지풍 나무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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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가 묻고 낡은 듯한 빈티지 느낌의 선반에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스타일링했다. 미니 화분 받침을 메모 보드 선반으로 사용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화려하거나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가구 하나로 심플한 공간 연출


큰 거실이나 방도 어울리는 가구 하나만 잘 배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책상이나 테이블의 경우 빈티지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많이 보이는데 리빙숍에서 보여주는 특별한 가구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따라 해보면 멋진 공간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1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주방용 테이블과 의자. 넓은 거실에 러그 하나만 깔고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로 사용해도 좋을 듯.
2 지금은 시골 분교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오래전에 사용됐던 책상이다. 아이들 공부방에 두어도 좋지만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다.
3 주방에는 특별한 수납공간을 두지 않고 싱크대에 모든 수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납공간이 부족할 경우
나무로 짠 장식장을 이용해도 빈티지한 느낌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4 나무 책상과 벽에 걸린 나무 선반이 조화를 이룬다. 비좁은 책상에는 필요한 책만 올려두고 선반에 액세서리와 액자 등을 올려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 가방을 이용한 스타일링

가방은 주로 책이나 노트, 학용품을 넣어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리빙숍에서는 그 틀을 깨고 공간을 채워주는
전시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멋스러운 빈티지 가방을 바닥이나 의자에 올려 장식하기도 하고 허전한 벽에 특이한 옷걸이를 부착한 뒤 걸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또 집 안에 있는 잡다한 물건들이 보기 싫을 경우 예쁜 빈티지 가방에 넣어서 정리할 수도 있다.

1 19세기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앤티크 트렁크를 바닥이나 선반 위에 자연스럽게 올려서 스타일링했다.
2 나무 의자에 갈색 트렁크를 올려 전시했는데 다소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벽면이 깔끔하게 정리돼 보인다.
3 벽에 자전거 안장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모양의 옷걸이를 달고 여기에 가방을 걸어두어 허전한 벽을 채웠다.
4 면 가방을 철제 바구니에 담아 선반에 올려두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집 안에 잡다한 물건을 예쁜 가방 안에 숨겨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때 다른 소품들이 함께 데커레이션된다면 더욱 감쪽같다.

다양한 선반 이용하기

선반은 가벼운 물건을 올려놓기 위해 설치하는 것인데 리빙숍에서 본 선반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선반 자체의 디자인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사다리나 의자,
테이블 등에 화분이나 물건을 올려 선반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1 테이블과 의자를 화분 트레이로 이용한다. 이때 테이블과 의자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포인트.
2 화이트 벽에 빈티지 느낌의 나무 선반 하나를 달고 미니 화분과 액자를 이용해 벽을 연출했는데 다소 허전한 느낌을 조명으로 아름답게 커버했다.
3 넓은 벽을 가득 메운 액자들 사이에 포인트로 걸려 있는 선반.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은 선반이 오히려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다.
4 나무 사다리에 밝은 하늘색 페인트를 칠해 그 위에 물건을 하나씩 올려두었다. 파스텔톤의 경쾌한 색감과 재미있는 수납 아니디어가 돋보인다.
5 코너의 허전한 부분에 계단식 선반을 놓고 가드닝 소품을 장식했다. 좁은 평수의 집 안에 미니 정원을 연출할 때 응용하면 좋을 듯.
6 대부분 선반은 벽에 걸어두지만 나무판을 바닥에 쌓아 선반을 만들고 그 위에 길이가 다른 패널로
이중 선반을 만들어 램프를 장식.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놓아두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촬영 협찬 / Tora-b(02-6408-8038) 꼬끄에꼬숑(www.coqetcochon.co.kr)·마켓M(02-337-4769·마켓M(02-337-4769)·마이퍼니처 카페(02-322-0186)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박형주·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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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패션계의 퓨처리즘 열풍은 인테리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지향적인 메탈 소재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여름 집을 꾸미는 데 있어 더없이 좋은 요소가 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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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Room
빈티지 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꾸미는 이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것. 철제 벤치와 가죽 소파라는 이질적인 소재의 매치와 테이블 대신 놓은 낡은 철제 트렁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틸 사다리와 철판으로 만든 콘솔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비행기 모형과 여행 가방, 헬멧, 새장 등 빈티지 소품은 개성 있는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브라운 가죽 소파 65만원, 아시안데코.
Storage
여러 개의 박스를 한데 모아 잘 정렬하면 수납함뿐 아니라 콘솔이나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톤의 사각 박스로 연출한 테이블 위에 블루 철제 박스와 공구 박스, 실버 탁상시계와 접시 등 금속 소품을 놓아 메탈릭한 공간을 연출했다. 블루 쿠션 가격미정, Style-K.
메탈 바스켓을 활용한 재미난 수납 아이디어. 욕실 벽면에 알루미늄 양동이나 페인트 통을 여러 개 매달면 수건이나 욕실 용품을 수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식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철제 파이프로 만든 ㄱ자 프레임 옷걸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자투리 공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광택이 없고 거친 느낌의 금속 소재가 빈티지한 멋을 자아내며, 실버 컬러라 모던한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Bedroom
빈티지 메탈 스타일의 철제 프레임 침대와 블루 침구로 연출한 여름 침실. 헤드 부분에 베이지 리넨을 늘어뜨려 금속의 차가운 느낌을 줄이면서 내추럴한 멋을 동시에 살렸다. 침대 사이드에 놓은 앤티크 3단 나비 장식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 나비 장식장 각 1백88만원, 철제 박스 위에 놓인 실버 화병 3개 세트 15만원, 아시안데코.

※ 철제 프레임 침대는 을지로 철제상가에서 맞춤 제작한 것. 밑그림과 함께 사이즈를 적어가면 상담 후 제작이 가능하다. 침대 프레임으로 사용된 철제 파이프는 1m당 5천원으로 퀸 사이즈 제작시 25만~3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Library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하면 나만의 유니크한 테이블을 만들 수 있다. 블루톤의 철제 서랍장과 크기만 다른 2개의 사각 테이블을 다리로 세우고 블랙 철판을 올려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의 책상 완성. 여기에 앤티크한 의자와 소품을 매치해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서재 공간을 연출했다.
Decoration
광택이 없고 칠이 벗겨진 듯한 철제 미니 의자는 금속이 주는 차가움이 없어 내추럴한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우드 데크로 만든 베란다에 크기가 다른 미니 철제 의자를 놓고 컬러풀한 쿠션을 매치해 코지 코너를 꾸몄다.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뚫린 함석판은 은은하게 빛이 새어나와 조명으로 만들기 좋은 소재다. 함석판을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하고 사각형이나 삼각형으로 세운다. 와이어링으로 고정한 뒤 높이가 다른 초들을 채우면 완성.
실버 펄 스프레이를 활용하면 낡은 소품이나 가구를 메탈릭 스타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색 바랜 나무틀에 실버 스프레이를 뿌리고 실버 링과 골드 구슬 장식을 연결해 발 느낌을 연출, 멋스러운 파티션을 완성했다.
제품 협찬 / 아시안데코(02-794-5730, www.asiandeco.co.kr), Style-K(02-543-8157, www.style-k.co.kr) 스타일리스트 / 김상영&최지현(noda+1, 02-391-9635, www.noda.co.kr) 어시스트 / 유다혜 진행 / 성하정 기자 사진 / 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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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소품으로 멋스럽게 변신하다! 재생지의 재발견

한번 쓴 종이를 녹여 다시 만든 종이여서일까? 재생지에선 낡은 듯 자연스러운 멋이 묻어난다. 빈티지 스타일이 유행하는 요즘, 누런 빛깔의 재생지가 다시 대접받고 있다. 우체국 소포 포장지, 식료품 가게 종이봉투, 빛바랜 신문지…. 생활 속에서 늘 접하는 재생지로 만드는 소박한 데코 아이디어.

Photo Frame & Stamping Box
자연스러운 컬러와 빈티지한 멋의 재생지는 컨트리풍 인테리어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재생지로 만든 간이 액자와 재생지 박스로 내추럴 스타일의 벽을 연출했다. 재생지에 가족사진을 붙여 만든 액자를 마끈으로 달아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고, 재생지 박스엔 다양한 패턴을 스탬핑해 포인트를 준다.

Flower Vase Wrapping
제대로 된 화기가 없을 땐 재생지를 활용해보자. 재생지를 접어 봉투를 만든 뒤 패트병이나 못쓰는 컵을 넣는다. 여기에 영자 신문을 덧대거나 스탬핑한 재생지 태그를 달면 내추럴한 멋이 흐르는 화기가 완성된다. 재생지로 만든 화기엔 화려한 색상과 모양의 꽃이 잘 어울린다.

Memo Holder
재생지 가장자리를 살짝 태우면 빈티지한 멋이 더해진다. 코르크 마개와 와이어를 이용해 홀더를 만들고 집게로 태운 재생지를 고정하면 메모홀더 완성. 주방에 두고 레시피 북으로 활용해도 좋다.

Menu Board
손님 초대상에 그 날의 요리를 적은 메뉴판을 올려놓으면 주인의 센스를 뽐낼 수 있다. 재생지를 삼각기둥 모양으로 접어 손님 이름과 메뉴를 레터링한 뒤 요리 사진을 붙이면 센터피스로도 손색없는 메뉴판이 완성된다.

Present Packing
원래 포장지로 활용되는 재생지에 몇 가지 포인트를 주면 선물 포장용으로도 그만이다. 스탬핑한 재생지 띠를 두르거나 트레이싱지로 한 번 더 래핑한다. 재생지는 다소 칙칙해 보일 수 있으므로 꽃으로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

Handmade Notebook
낡은 듯한 느낌이 멋스런 재생지로 만든 앤티크 스타일의 노트북. 재생지를 원하는 양만큼 일정한 크기로 재단한 뒤 한쪽 면을 펀칭하고 마끈으로 묶어 고정한다. 재생지와 어울리는 흑백 혹은 세피아 톤 사진을 붙이고 가장자리를 태운 재생지에 문구를 적어 매치하면 완성.

Tag Ornament
재생지로 태그를 만들면 훌륭한 오너먼트가 된다. 재생지를 손으로 찢거나 핑킹가위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자른 뒤 원하는 패턴의 스탬프로 장식한다. 윗부분을 펀칭한 뒤 마끈을 연결하면 완성. 컨트리 스타일을 원한다면 나뭇가지에 매달아 연출한다.

스탬프 협찬 / 스탬프마마(02-2635-0971, http://www.stampmama.com/) 스타일리스트 / 정인지(제시홈데코, 031-896-0826) 어시스트 / 금수경 진행 / 성하정 기자 사진 / 홍태식(FLEX 비주얼 스튜디오, 02-516-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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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테이블클로스, 러너, 매트…. 집안을 꾸밀 때 패브릭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주방이다. 그러므로 스타일리시한 주방 분위기를 원한다면 패브릭 매치를 잘해야 한다.
패브릭의 특징을 살려 연출한 스타일별 패브릭 매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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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의 패브릭은 화려한 패턴보다는 다소 거친 질감의 자연스러운 리넨 소재나 화이트나 베이지, 레드 등의 기본 컬러에 작은 플로럴 패턴이 있는 원단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튀지 않고 편안하며 일본식 자연주의 감각이 드러날 수 있도록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

matching know-how
내추럴한 리넨 소재에 톤이 강한 레드나 블루 컬러를 믹스하면 일본풍의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 완성. 원단의 재질이나 두께보다는 색감에 맞춰 배열하고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다.









idea 1 베이지 컬러+플로럴 패턴

◀ 일본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패브릭으로 다소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 뉴트럴 컬러의 자연스러움이 배어나 가장 넓게 사용하는 테이블클로스로 이용하면 좋다.
▶ 패브릭 한쪽 부분에 보일 듯 말 듯 같은 색으로 자수가 놓인 원단으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냅킨이나 매트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
▶▶ 베이지와 어울리는 초콜릿 컬러에 커다란 플로럴 문양이 프린트되어 눈에 잘 띄는 원단. 길게 러너로 사용하거나 컵 받침 등을 만들 때 활용한다.
▶▶▶ 일본 스타일에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고 싶을 때 매치하면 좋은 영국의 센더스 원단. 튀지 않는 컬러여서 커튼이나 의자 커버에 악센트를 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idea 2 카키 컬러+내추럴 패턴

◀ 화이트와 베이지에 비해 진한 컬러인 카키도 일본풍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거나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어울리는 기본 원단.
▶ 다소 무거운 기본 원단의 분위기를 밝게 꾸며주는 밝은 옐로 컬러의 플로럴 원단. 곳곳에 카키 컬러가 섞여 있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한쪽 부분에 크게 자수가 놓여 사각의 매트나 냅킨 등을 만들기에 좋은 원단. 기본 스타일인 베이지 컬러여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 질감과 문양이 고급스러운 펀칭 디테일의 체크 패턴 원단. 얇은 리넨의 질감을 살려 냅킨이나 커튼 등에 사용하면 좋은 패브릭으로 카키와 잘 어울린다.

idea 3 화이트 컬러+로맨틱 패턴

◀ 섬유 조직이 두꺼운 화이트 리넨으로 완벽하게 밝은 느낌의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원단. 1마에 2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라 테이블클로스보다는 매트나 냅킨 등 소품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 고급스럽고 얇은 리넨 원단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격식을 차려야 하는 세팅을 할 때 냅킨으로 사용하면 좋다.
▶▶ 작은 장미꽃 문양의 얇은 원단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좋다. 부분적으로 사용해 분위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작은 소품에 잘 어울린다.
▶▶▶ 은은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커다란 플로럴 패턴의 원단으로 문양이 군데군데 놓여 테이블클로스로 사용하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글 : essen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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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테이블클로스, 러너, 매트…. 집안을 꾸밀 때 패브릭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주방이다. 그러므로 스타일리시한 주방 분위기를 원한다면 패브릭 매치를 잘해야 한다.
패브릭의 특징을 살려 연출한 스타일별 패브릭 매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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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의 패브릭은 화려한 패턴보다는 다소 거친 질감의 자연스러운 리넨 소재나 화이트나 베이지, 레드 등의 기본 컬러에 작은 플로럴 패턴이 있는 원단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튀지 않고 편안하며 일본식 자연주의 감각이 드러날 수 있도록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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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리넨 소재에 톤이 강한 레드나 블루 컬러를 믹스하면 일본풍의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 완성. 원단의 재질이나 두께보다는 색감에 맞춰 배열하고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다.









idea 1 베이지 컬러+플로럴 패턴

◀ 일본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패브릭으로 다소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포인트. 뉴트럴 컬러의 자연스러움이 배어나 가장 넓게 사용하는 테이블클로스로 이용하면 좋다.
▶ 패브릭 한쪽 부분에 보일 듯 말 듯 같은 색으로 자수가 놓인 원단으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냅킨이나 매트를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
▶▶ 베이지와 어울리는 초콜릿 컬러에 커다란 플로럴 문양이 프린트되어 눈에 잘 띄는 원단. 길게 러너로 사용하거나 컵 받침 등을 만들 때 활용한다.
▶▶▶ 일본 스타일에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고 싶을 때 매치하면 좋은 영국의 센더스 원단. 튀지 않는 컬러여서 커튼이나 의자 커버에 악센트를 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idea 2 카키 컬러+내추럴 패턴

◀ 화이트와 베이지에 비해 진한 컬러인 카키도 일본풍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거나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어울리는 기본 원단.
▶ 다소 무거운 기본 원단의 분위기를 밝게 꾸며주는 밝은 옐로 컬러의 플로럴 원단. 곳곳에 카키 컬러가 섞여 있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한쪽 부분에 크게 자수가 놓여 사각의 매트나 냅킨 등을 만들기에 좋은 원단. 기본 스타일인 베이지 컬러여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 질감과 문양이 고급스러운 펀칭 디테일의 체크 패턴 원단. 얇은 리넨의 질감을 살려 냅킨이나 커튼 등에 사용하면 좋은 패브릭으로 카키와 잘 어울린다.

idea 3 화이트 컬러+로맨틱 패턴

◀ 섬유 조직이 두꺼운 화이트 리넨으로 완벽하게 밝은 느낌의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원단. 1마에 2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라 테이블클로스보다는 매트나 냅킨 등 소품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 고급스럽고 얇은 리넨 원단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격식을 차려야 하는 세팅을 할 때 냅킨으로 사용하면 좋다.
▶▶ 작은 장미꽃 문양의 얇은 원단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좋다. 부분적으로 사용해 분위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작은 소품에 잘 어울린다.
▶▶▶ 은은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커다란 플로럴 패턴의 원단으로 문양이 군데군데 놓여 테이블클로스로 사용하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글 : essen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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