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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명

Hitachi Lighting 社, 13,000 시간의 수명 지닌 형광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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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chi Lighting 사는 자외선 차단으로 유명한 튜브모양 형광등 "Kirari UV"의 새 시리즈인 "Kirari UV Kagayaki"(반짝이는 UV 광택)를 개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모델은 필라멘트와 UV 차단 물질의 향상으로 기존의 "Kirari UV nano"가 지닌 9,000 시간의 수명보다 50% 길어진 13,000 시간의 기대수명을 지녔다. 본사에 따르면 제품의 출시는 올해 9월 1일 시작되며 목표 매출은 연간 3백만 개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튜브에서 빛이 나지 않거나 처음보다 밝기가 70% 이하로 줄어들면 튜브형 형광등의 수명이 끝났다고 본다. 튜브형 형광등은 필라멘트에 연결된 물질이 증발이나 흩어지는 과정에서 모두 소모되므로 더 이상 빛을 낼 수 없게 된다. 이 물질은 방전에 필수인 열전자를 방출한다.


Hitachi Lighting 사는 필라멘트의 구조를 더블 코일에서 3중으로 바꿔 이 물질의 유효기간을 50% 향상시켰으며 결과적으로 튜브 형광등의 수명을 확장시켰다고 발표했다.


처음보다 밝기가 낮아지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램프속의 수은(Hg)이 유리속의 나트륨(Na)과 만나 튜브를 까맣게 만든다. 둘째, 필라멘트에서 나온 자외선이 유리를 얼룩지게 한다.


이런 효과를 예방하기 위해서 산화 세륨(CeO2)의 나노미립자로 형광등 물질과 유리 사이를 코팅한다. 기존 제품에는 산화티탄(TiO2)의 나노미립자가 사용되었다.


산화티탄과 비교하여 산화 세륨은 보다 미세한 코팅효과를 주므로 수은과 나트륨이 결합하여 튜브를 어둡게 하는 일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산화 세륨 나노미립자뿐만 아니라 산화티탄도 자외선의 75%를 막아 유리가 얼룩지지 않도록 해준다.


본사에 따르면, 산화 세륨 나노미립자를 사용하여 유리의 얼룩을 예방함으로서 수명을 다해간다하더라고 형광등의 밝기는 처음의 80%에 이른다고 한다.


출처 Techon

http://techon.nikkeibp.co.jp/english/NEWS_EN/20070806/13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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