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 관

현관 & 신발장 수납

반응형
신발도 자주 갈아 신고, 비도 자주 오고, 야외 활동까지 많이 하게 되는 여름에 현관과 신발장은 집에서 가장 복잡하고 어지러운 곳이다. 하지만 생활 특성에 맞게 하나하나 수납할 방법을 찾으면 아무리 복잡한 공간도 말끔하고 시원해질 수 있다.




| 원칙·1 | 빈 공간을 채워라
현관, 특히 신발장 안에 빈 공간이 많다. 선반 바닥은 다 찼지만 의외로 그 위로는 많은 공간들이 비어 있기 일쑤다. 현관이나 신발장처럼 좁은 공간은 이런 빈 공간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차곡차곡 수납하는 것이 요령이다.

| 원칙·2 | 물건이 필요한 곳에 두어라
사람은 들어오면서 이미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있다. 그 물건들을 적당히 내려놓고 정리할 곳을 만들어 주면 집이 어질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홍보지나 우편물 놓을 곳, 신발 벗어 놓을 곳, 가방 걸어 놓을 곳 등을 만들어 현관에서 가능한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현관에 간단한 훅을 하나 걸어 두면 아이들 물건 정리하기가 수월하다. 아이들 신발주머니나 우산은 물론 줄넘기나 공처럼 밖에서 가지고 놀다가 들어오는 물건들을 모두 훅에 걸게 하면, 집 안이 한결 깔끔해진다. 공은 수박 살 때 주는, 끈으로 만든 캐리어에 담아서 수납한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철제 네트에 담아 현관에 둔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방학이면 아이들이 자주 타기 때문에 매번 가방에 넣거나 신발장에 넣어 두기가 번거롭다. 철제 네트에 담아서 구석에 밀어 놓거나 벤치 밑에 넣어 두면 정리도 간단하고 꺼내 쓰기도 편하다.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는 작은 패브릭 주머니에 넣어 인라인 스케이트와 함께 보관한다.



얇고 작은 여름 신발을 손쉽게 수납하는 아이디어. 1.5ℓ 페트병을 밑동만 20㎝ 정도 남기고 자른 뒤 샌들이나 슬리퍼를 모아서 세워 넣고 이를 그대로 신발장에 넣으면, 한 켤레를 수납하던 자리에 2~3켤레씩 수납할 수 있다. 페트병을 잘라 낸 부위에 손을 다치지 않도록 리본으로 절개선을 감싸 붙인다.

슬리퍼 수납장을 따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실내화는 짝을 맞춰 바구니에 모아 담는 것이 그보다 훨씬 간단하고 부피를 줄이는 방법이다. 바구니를 바닥에 내려놓으면 슬리퍼를 신을 때마다 허리를 구부려야 해 불편한 점이 많다. 바구니 아래 스툴을 하나 받치면 허리 높이가 맞아 사용도 편리하고 정리 정돈도 더 쉬워진다.



구두약과 구둣솔은 신발장 문에 봉이나 고리를 달고 여기에 작은 바구니를 연결하여 담는다. 여름철에는 구두를 신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남편의 출근용 구두에 맞춘 구두약 하나와 솔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

아이들이 매일같이 꺼내서 현관을 복잡하게 만드는 잠자리채는 걸핏하면 쓰러지는 것이 문제. 신발장 안쪽이나 문 뒤쪽에 물음표 고리를 가로로 달고 고리에 막대를 끼우면 잠자리채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다.


자료제공 리빙센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