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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방/생활가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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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삼복만 챙겨도 세 번은 가족을 위한 보양 요리를 준비하게 된다. 이때 센스를 더해 보양 요리를 차리면 가족들에게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다. 모던한 오리엔탈 테이블 위에 건강을 담는 감각적인 세팅 노하우.

suggestion 1 모던한 한식기 쇼핑 가이드

“한식 테이블을 모던하게 꾸미려면 오리엔탈 디테일을 모던하게 디자인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죠. 패턴은 동양적인데 디자인은 심플한 것도 있고 투박한 질그릇 느낌이 나지만 컬러는 강하게 터치하는 등 다양한 식기가 많아요. 주방 소품 하나에서도 모던한 감각과 오리엔탈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다양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_오리엔탈 패턴
요즘은 패턴을 이용한 그릇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패턴들이 유럽 스타일에 편중되어 있었다면 요즘은 오리엔탈 느낌을 더한 패턴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오리엔탈 스타일을 세련되게 표현하기 위해 나비나 꽃, 가지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단순화시켜 세련된 느낌을 준다.

1 스틸 소반에 심플하게 디자인하고 실크 스크린으로 꽃무늬 패턴을 주어 예스러운 정감을 느끼게 하는 소반. 꽃 이외에 그린 컬러에 나비 패턴을 그린 제품도 있다.
2 나비와 나뭇가지 등의 오리엔탈 패턴을 블랙&화이트 컬러만으로 믹스해 모던한 느낌을 한껏 살린 플레이트.

2 _컬러&문양 포인트 한식기
보양식을 차릴 때 가장 어울리는 그릇은 한식기. 하지만 투박하면서 질그릇 느낌이 강한 그릇은 모던한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강한 컬러를 입히거나 깔끔한 문양을 넣은 그릇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1 블랙&화이트 질그릇으로 사이즈가 다양해 큰 볼은 메인 음식을 담기에 좋고, 작은 그릇은 개인 그릇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2 두꺼운 질그릇에 네이비블루와 어두운 레드 컬러를 입힌 볼과 접시는 개인 그릇으로 서브하기에 좋다.

3 _블랙&화이트 컬러
모던한 스타일은 블랙&화이트 컬러를 활용하면 쉽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너무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독특한 라인의 그릇을 준비해야 여러 가지 스타일에 고루 활용할 수 있다.

1 뚝배기를 연상시키는 질그릇은 투박하지만 심플한 모양이라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2 독특한 모양의 사각 볼은 모던한 분위기가 나지만 삼계탕 등의 한식을 담기에도 무난해 활용도가 높다.


suggestion 2 모던 그릇+오리엔탈 소반으로 꾸민 좌식 테이블

“테이블이 아닌 소반에 음식을 담아 내면 우리에게 친숙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매일 먹는 식사도 특별한 분위기로 연출하면 즐거운 이벤트가 되지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는 소반을 활용하면 평범한 음식도 특별하게 느껴진답니다. 소반에 메인 음식인 삼계탕을 큰 볼에 담아 올리고 다른 반찬 없이 후식으로 먹을 오미자를 곁들이면 평범하기 쉬운 상차림이 화사한 테이블로 바뀐답니다.”


setting idea
작은 소반으로 좌식 테이블을 꾸밀 때는 상이 좁은 것을 고려해 기본적인 테이블 웨어만 챙기면 된다. 깨끗한 마 소재 냅킨을 곁들이고 수저 세트를 놓으면 간단하게 격식을 차린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때 소반 위에 단아한 느낌을 주는 스파트 꽃가지 한 줄기만 걸쳐놓는다. 한식으로 테이블을 꾸밀 때는 화려한 컬러나 꽃송이가 많이 달린 꽃보다 은은한 매력을 풍기는 밝은 컬러의 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suggestion 3 오리엔탈 그릇+블랙&화이트로 꾸민 모던 테이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 블랙&화이트 그릇들이에요. 질감은 다르지만 모두 같은 컬러로 매치하면 심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답니다. 센터피스는 여러 종류의 꽃보다는 커다란 수국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아요.

보쌈을 찍어 먹는 새우젓과 간장 등을 유리로 된 찻잔에 담아 색다르게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테이블 중앙에 한식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모시손보 등을 놓으면 테이블을 한식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어요.”


setting idea
밥이 있는 테이블을 꾸밀 때는 개인 그릇으로 플레이트와 볼을 함께 놓아 밥과 반찬을 따로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개인 그릇은 볼과 플레이트 컬러가 서로 대비되도록 블랙과 화이트를 믹스한다. 가운데 놓은 사각 모시손보와 어울리도록 냅킨도 마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젓가락도 같은 분위기로 맞추면 주부의 센스가 빛을 발한다.


자료제공 essen|사진 김현희|진행 신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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