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명품 가구 제조사 린 로제(Ligne Roset)가 설립 150주년을 기념하여 펌프킨 암체어(Pumpkin Armchair) 한정판을 출시했다. 호박을 뜻하는 펌프킨 체어는 호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8조각의 패브릭이 연결된 것이 호박을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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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자인은 본래 1971년 끌로드(Claude)와 조지 퐁피두(Georges Pompidou)를 위해 피에르 폴린(Pierre Paulin)이 디자인한 것으로서, 오리지날은 한 가지 색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린 로제가 선보인 한정판 암체어는 8조각의 패브릭에 색상 변화를 살짝 주어 독특하게 재구성했다. 한편, 처음으로 펌프킨 암체어가 세상에 널리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8년의 일로, 이때도 린 로제가 만들었었다.


디자인이 독특한 만큼 펌프킨 암체어는 아무 방에나 어울릴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자리를 잘 잡으면 누구나 가서 앉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만큼 편안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의자이다.


펌프킨 체어의 소재는 울이며 레드 계열과 블루 계열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각 색상마다 150개만 한정판으로 만들어지고 일련번호가 붙는다. 또한 ‘린 로제 15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도 새겨진다. 한 개당 2,100달러의 가격에 금년 6월부터 발매된다. 북미 시장에서는 42개가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ligne-roset.com/Countries/WorldRegion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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