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가 매장량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태생적 한계에 다다르면서 사용량에 제한이 없고 환경오염이 ‘0’에 가까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한 발전 방식은 이미 상당 수준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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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친환경 발전시스템의 경우도 발전원에 있어서는 환경친화적일지 모르나 발전기나 배관과 같이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며 이 인프라가 과연 환경친화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때에 최근 프랑스 윈델라(Windela)에서는 어떤 전기 배관망도 필요가 없는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을 선보였다. ‘윈디럭스(Windelux)’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소형의 수직형 풍력 터빈과 태양광 PV 패널을 통하여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윈디럭스’의 램프는 84개의 LED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둠이 깔리면 감광성의 소자가 자동으로 이를 감지하여 가로등을 작동시킨다. 또한 내장된 제어시스템은 바람이 너무 강하여 기기에 무리가 간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풍력 발전기의 작동을 중지시킨다.


한편, 가로등의 기둥은 Wi-Fi 전달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는 기둥 안에 있는 배터리는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차전지 배터리를 사용하여 그 안에 4일 밤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저장되도록 하였다.


대부분의 도시에서 가로등 유지보수비용은 예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태양광과 바람을 이용한 ‘윈디럭스’는 이러한 도심의 가로등 유지보수에 있어서 최적의 해답이 될 듯하다.


현재 ‘윈디럭스’는 프랑스와 알제리에서 설치 사용되고 있으며, 조만간 전 세계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www.windela.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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