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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1069

버려지기 쉬운 공간, 베란다 틀까 말까? Part 1 트지 않은 베란다 똑똑한 활용법 case 바닥을 돋워 간이서재로 베란다를 트지 않은 대신 새시를 없애고 격자무늬의 포켓도어를 설치. 목공공사를 해 베란다를 거실높이로 돋우고 거실과 똑같은 마룻바닥을 시공해 연결감을 주었더니 튼 베란다 못지않게 거실이 넓어 보인다. 베란다 한쪽 벽에 책장과 의자 하나를 두고 간이서재로 활용했다. 베란다와 거실 사이에 포켓도어식 격자문을 설치하면 100만원 정도 든다. 시공 문의 Living 011-308-5341 case 간이책상 놓아 주부만의 공간으로 베란다 벽면에 선반과 간이책상, 서랍장 하나만 두면 금세 멋진 작업공간이 만들어진다. 아이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뜨개질, 독서, 재봉 등을 할 수 있는 주부만의 공간이 되는 것. 재봉이나 다림질처럼 전기가 필요한.. 2007. 12. 21.
전동식으로 책상 서랍처럼 열리는 집! 독일의 건축가인 Seifert와 Stöckmann의 'Living Room'이란 프로젝트입니다. 300년 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같은 면적과 모양을 가진 건물을 짓고, 다섯 명의 예술가와 한 시인이 Site Specific한 회화, 조각, 시, 조명, 음향 설치를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전동식으로 책상 서랍처럼 열리는 공간입니다. 3미터 정도 돌출되는 이 공간은 발코니 혹은 야외 취침공간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출처 2007. 12. 20.
국내건축 :: PEN 펜|은 ’TUBE|를 증축, 리노베이션한 것. 외견상 기존에 갖고 있던 유리 파사드와 타원의 매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무실과, 바가 새로운 기능으로 들어섰다. 기존 1층 음반 매장은 지하로 이동, 서점과 합쳐졌으며 2층의 카페는 1층으로 내려와 복고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3층부터 5층은 의뢰인 (주)TUBE의 사무실이, 6층은 바가 위치한다 출처 2007. 12. 20.
Wall Deco 〔1〕포근한 핸드메이드 눈사람 인형 귀여운 눈사람 인형으로 장식한 벽은 보기만 해도 따스하고 아늑함이 느껴진다. 벽이 컬러를 입었다면 하얀색 소품이 좋겠다. 눈사람 인형을 작은 크기로 여러 개 만들어 패널 벽에 조로록 걸었더니 내추럴한 느낌이 시골집 방갈로를 연상케 한다. 눈사람 인형은 거즈 천과 솜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2〕코지 코너를 환상적으로 만든 별 오브제 트리나 소품 장식에 많이 쓰이는 입체감 있는 별 오브제로 코지 코너를 환상적인 느낌으로 연출해 본다. 여러 가지 컬러를 섞어 사용하기보다는 어느 한 가지로 통일하는 것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3〕따스한 초 트리와 눈 결정 오브제 투명한 눈 결정 오브제는 창을 꾸밀 때 자주 활용되는데, 벽에 붙이면 투명함 때문에 가벼운 느낌으로 .. 2007. 12. 20.
KZLIDEA 물의 온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의 빛을 내는 샤워기 KZLIDEA가 여러 가지 색상의 빛을 내는 샤워기(Illuminated Shower Head)를 출시했다. 물의 온도가 32도면 보통 샤워기와 다름없는데, 물의 온도가 33-41도에서는 파란색, 42-45도에서는 보라색, 45도에서는 빨간색으로 변한다. 샤워기 헤드 부분에 열 센서 LED가 달려 있어, 물 온도에 딸 색깔이 변한다. 이 제품은 배터리나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오직 유수(流水)에 의해 색깔이 변한다. 설치도 간단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샤워기 헤드 부분에 갈아 끼우기만 하면 된다. 색깔만 보고도 물의 온도를 알 수 있으므로, 이제는 수도꼭지를 돌려 물의 온도를 맞추는 번거로움도 겪을 필요가 없다. 출처 Coolest Gadgets [욕 실] - 슬라이딩 샤워기, [욕 실] - 욕실속.. 2007. 12. 18.
이탈리아 건축의 뿌리,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국립대학, Politecnico di Milano 이탈리아 건축가 지오폰티는 그의 책 ‘건축예찬’에서 건축을 음악과 비교해 이야기하기를 즐겼다. 돌과 나무, 유리가 상상력으로 버무려지고 숙성되어 건축이라는 교향곡으로 탄생하지 않냐는 것이다. 건축에 대한 헌사와 우월로 가득 찬 이 책에 예술가들의 지지와 비평이 갈리고 있다 한다. 하지만 집과 학교, 음악당, 교회, 그리고 병원을 짓는 이들이 건축가라는 점을 떠올린다면 우리의 필요와 희망에 가장 열렬히 반응하는 이들에게 종합예술가라는 호칭을 붙여주어도 그리 아쉬울 것 같지는 않다. 이탈리아는 고대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에 걸쳐 근대 건축의 기발한 양식까지 모두를 어울렀던 ‘영원한 제국’ 로마의 DNA가 흐르는 나라다. 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야 했던 도시, 사교장소였던 공중 목욕탕, 검투사들의 .. 2007.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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