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1069 드라마속 인테리어 [MBC]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 인생에 대해 글로리아!라고 외칠 수 있는 행복한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가 따뜻한 감성 디자인을 선보이는 Z:IN:이 그 행복한 무대를 꾸몄다. 글로리아에 등장하는 공간 전개도 글로리아 세트장에서 찾은 포인트 1. 모노톤의 공간에 스타일리쉬한 포인트 벽지로 공간에 개성을 표현하기 드라마 공간 안에서는 평범한 주거공간과는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글로리아 세트장에서도 개성 넘치는 공간이 펼쳐지는 데 전체적인 색감이 파스텔 블루 톤으로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주거공간을 표현했다. 여기에 아방가르드한 패턴이 디자인된 Z:IN 벽지가 고전미가 느껴지는 앤틱 가구와 조화를 이루면.. 2010. 11. 25.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인테리어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미호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여름 남량특집에 등장하던 무서운 구미호가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려져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드라마다. 숨겨졌던 구미호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 때문에 공간은 신비로우면서 유쾌함이 넘치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또 다시 Z:IN이 만들어낸 젊은 감각의 공간을 만나보자. 호이커플의 아지트 - 액션스쿨 시선을 사로잡는 파란 자동차는 빈티지한 터치감으로 아티스틱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원색적인 컬러 보다는 빛이 바랜 듯한 빈티지한 블루 컬러로 시각적 부담감은 덜어주고 예술적인 분위기만 도드라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빈 여백이 너무 허전하지 않도록 화면에서 배경 역할을 하는 런던의 상징물인 런던 .. 2010. 11. 11. 럭셔리를 말하다 SBS 수목드라마 <대물> 드라마속 인테리어 빛이 나는 공간, 럭셔리를 말하다 SBS 수목드라마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대통령을 그리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의 세트장을 찾았다. 청와대 대통령 직무실을 묘사한 세트 공간과 정치인들이 만남을 갖는 헤리티지 클럽 공간이 메인으로 등장한다. 상위 0.1%만을 위한 공간에서 Z:IN은 럭셔리의 방점이 된다. 클래식과 코리안 스타일의 믹스 앤 매치 - 청와대 직무실 극 중에서 고현정은 부드러우면서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여자 대통령으로 등장한다. 베이직하지만 광택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Z:IN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대통령 직무실을 연출하는 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 공간에서 심혈을 기울인 공간은 청와대 상징이 부착되는 메인 테이블 뒤 쪽의 디자인이다. 봉황과 무궁화 상징물이 화면에.. 2010. 11. 11. 삼청동 몽마르뜨에 가다 삼청동 몽마르뜨에 가다 지난번 삼청동 소개글에 개인적으로 잘 보았다는 소리를 들어서 뿌듯하다. 듣고만 있었던 그 곳을 조금 알고 가니까 발걸음이 쉬웠던 모양이다. 선선한 가을날 울긋불긋 단풍구경하며 잘 다녀오셨는지...... 어느덧 정말 겨울이 시작되고 길거리에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조금 줄어드는 듯 보인다. 춥지만 그래도 어딘가 나가야 한다는 젊은 영혼들. 지난 가을 북적이던 삼청동길을 돌아보았다면 올 겨울엔 조금 한적한 곳을 두 곳 소개한다. 그 첫 번째! 앞서 말한 삼청동의 소개글에서 을 소개한바 있다. 그 앞길로 계속 올라가 보자. 한옥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오르막골목은 나름 옛동네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오르막의 중간쯤 올라가다보면 우측에 한옥으로 지은 전망좋은 까페가 있다. 바로 '차마시.. 2010. 8. 4. 드라마속 인테리어 [SBS] 남성들의 공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초식남, 꽃미남… 요즘 시대는 남성들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공간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가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일수록 스타일과 개성을 담아낸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도 다르지 않다. 자신의 일과 사랑에 열정을 다하는 두 남자 주인공들의 공간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했기 때문이다. 남성들의 공간에서 꼭 필요한 것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글_편집팀 사진_박정훈사진작업실 Intro.. 극중 두 남자 주인공의 직업은 건축가다. 실내 인테리어와는 다른 일을 하지만 건축가라는 직업의 특성이 느껴지는 점을 찾을 수 있는데, 한 공간에 여러 기능을 담는 ‘멀티’와 구조적인 느낌이 강한 오브제들을 소품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Chic Black &.. 2010. 2. 16. 드라마속 인테리어 ][KBS] Z:IN의 뉴트럴 컬러 발란스 다함께 차차차 글_신신양행 사진_LS스튜디오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드라마, KBS 일일드라마 와 Z:IN이 만났다. 드라마는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신나는 트로트의 가사처럼 훈훈하고 따뜻한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다. 드라마의 배경에 맞게 Z:IN은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발랄하게 세트장을 완성했다. 강현석 미술감독과 함께 이번 드라마 세트장 디자인을 맡은 최현서 디자이너를 만났다. 이번 드라마 세트장을 준비하기 위해 2개월 동안 몰입했다는 그녀. 그녀가 찾은 해답은 뉴트럴 컬러로 채도를 낮게 표현하고, 대신 유리, 시트지, 철제 몰딩 등 소재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이번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착한 사람들, 따뜻한 이웃 같은 사람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컬러는 자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공간을 연출했어요.. 2009. 9. 11. 이전 1 2 3 4 5 6 7 ··· 1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