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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1069

실물일까? 사진일까? -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실물일까? 사진일까? -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각종 그래픽 스티커가 유행하면서 벽 꾸미기가 훨씬 쉬워지고 간단해졌다. 여러 가지 꽃, 동물, 글자 등으로 이미 오려진 스티커를 벽에 붙여 변화를 주도는 시도를 해보았다면 이번엔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된 벽 꾸미기에 도전해 보자. 실물일까? 가짜일까? 알쏭달쏭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 주방에는 높이 세워진 접시 그림 대체 몇 개일까? 아슬아슬하게 쌓아 올린 접시 그림이 재미있다. 냉장고 바로 옆에 붙여두니 더욱 그림이 돋보인다. 이런 그림은 폭이 좁고 높이가 높을수록 재미있다. 운동감마저 느껴져서 밋밋한 주방에 포인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 화장실 변기 위의 데코레이션 화장실엔 책을 쌓아볼까? 변기만 달랑 있는 좁은 공간의 화장.. 2008. 7. 29.
여름 공기까지 신선하게 바꿔줄 여름 데코 제안 블루와 리넨이면 시원한 공간이 된다는 발상은 안이하다. 이제는 쿨한 공간에 대한 전혀 다른 시선이 필요할 때. 크고 과감하고 대담한 시도들로 익숙한 공간을 낯설게 만들어보자. ∧∧∧ 과감한 레터링으로 의미를 담은 공간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롤스크린에 ‘L’ ‘O’ ‘V’ ‘E’ 네 자를 새겼을 뿐인데 공간이 낯설 만큼 신선하다. 여전히 모던하고 차갑지만 ‘LOVE’ 네 글자에서 공간에 담고 싶은 메시지가 읽혀 공간 분위기도 달라진다. 테이블과 의자는 쏘홈 제품. 레터링 롤스크린은 현수막을 제작하는 업체에 디자인을 주고 창 크기에 맞게 프린트를 뽑은 뒤 봉에 끼우면 롤스크린용 패브릭을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완성할 수 있다. 2008. 7. 29.
드라마속 인테리어]장미같은 그녀들의 공간이 특별한 이유 - 태양의 여자 ‘슈퍼우먼’, ‘알파걸’ 등 현대 여성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만큼 세상은 여성들에게 많은 능력을 요구한다.능력 있는 여성들은 과연 어떤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어떤 삶을 살아갈까? 궁금하다면 KBS 수목드라마 에 주목하라. 한국대표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도영(김지수 분),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윤사월(이하나 분), 예술대학 교수로 나오는 최정희(정애리 분)까지. 다양한 전문직종에서 활약하는 여자들의 사랑과 애정을 다룬 에서 원더우먼 그녀들을 위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 연출법이 펼쳐졌다. 장미 같은 그녀들의 공간이 특별한 이유 KBS 수목드라마 글_신신양행 사진_박정훈, 한지유 ‘슈퍼우먼’, ‘알파걸’ 등 현대 여성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만큼 세상은 여성들에게.. 2008. 7. 23.
드라마속 인테리어]Z:IN의 “상큼발랄 공간 프로젝트” - 너는 내 운명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부상중인 KBS일일드라마 에도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Z:IN의 벽지와 바닥재, 도어가 협찬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은 가구 회사 사장 아들 ‘호세’(박재정 분)와 가구 디자이너를 꿈꾸는 고아원 출신 ‘새벽’(윤아 분) 이들의 사랑이야기로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한 장새벽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다. Z:IN의 “상큼발랄 공간 프로젝트” KBS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글_신신양행/사진_박정훈사진작업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부상중인 KBS일일드라마 에도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Z:IN의 벽지와 바닥재, 도어가 협찬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 은 가구 회사 사장 아들 ‘호세’(.. 2008. 7. 22.
집이 넓어 보이는 벽지 빅 패턴의 벽지 화이트나 밝은 파스텔 컬러에 민무늬 벽지는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강한 컬러나 패턴을 쓰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좋아하는 스타일 안에서 공간이 확장감이 들거나, 좁아 보이지 않는 벽지를 고르는 요령이 필요하다. 패턴이 클수록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감이 있지만, 패턴이 커도 모노톤처럼 톤이 가라앉아 있거나 은은한 파스텔 컬러라면 안정감이 생겨서 공간이 좁게 느껴지지 않는다. 또 패턴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불규칙적인 패턴보다 축소감이 덜한 편. 한편 위로 상승하는 느낌의 패턴은 착시 효과를 주어 민무의 벽지보다 공간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대동벽지 디자이너 강남영 씨는 시선이 위나 아래로 모아지는 벽지일 경우 패턴이 크더라도 공간이 비.. 2008. 7. 5.
Cool & Chic, Blue Color Decoration 여름철 인테리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컬러, 블루의 매력에 빠지다 유독 기억에 남는 광고가 많았던 탓일까? ‘블루’ 하면 사람들은 새하얀 집과 눈이 시리도록 파란 돔 지붕, 그리고 쪽빛 염료를 풀어 놓은 듯 파란 산토리니의 바다를 떠올린다. 그리고 사람들은 얼음장보다 더 차가울 것만 같은 코발트블루가 블루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블루는 수백 가지의 표정이 있다.인상파의 거장 모네의 대표작인 ‘베네치아 팔라조 두칼레’에선 바다를 묘사한 붓 터치마다 미묘하게 다른 블루가 넘실거린다. 부드럽고 따뜻한 에메랄드 블루에서 심해의 암흑 같은 다크 블루까지 붙여진 이름만 해도 수십이다. 이렇게 컬러가 다양한 만큼 블루엔 다른 컬러보다 더 많은 매력이 숨겨져 있다. 물론 블루의 가장 큰 매력은 시각적으로 차가운 이미지.. 200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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