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1069 고재가구 vs 고가구로 꾸민 공간 고풍스러운 멋이 살아 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고재가구와 고가구를 이용한 집 꾸미기 노하우를 배워보자. 오래된 한옥의 나무로 만든 현대적인 디자인의 고재가구 한옥에 쓰였던 나무를 이용해 현대적인 쓰임새의 가구로 만든 고재가구. 한옥의 구조물 중 견고하고 좋은 재질만을 선택해서 만든 것이라 튼튼하고 묵직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엔탈이나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심플하면서도 고전적인 멋을 풍기는 고재가구로 꾸민 침실. 모던한 가구와 믹스&매치해도 멋스럽다.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식탁과 선반장. 화사한 에스닉 스타일의 벽지와 매치하면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대청마루를 뜯어서 만든 좌식 테이블은 특유의 질박한 느낌 때문에 모던한 집에 포인트를 줄 때도 잘 .. 2007. 8. 8. 동화속 나라에 놀러 온 듯한 이승환의 스위트 홈 동화속 나라에 놀러 온 듯한 이승환의 스위트 홈 자료 제공 | INSTYLE 2007. 8. 8.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부곤의 평창동 집 노출 콘크리트와 한지로 마감한~ 기획·정윤숙 기자 / 진행·김희경‘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기자 설계사무소 코어핸즈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부곤의 집은 그에게 휴식을 위한 곳 이상의 의미가 있다. 평소에는 자신만의 일에 푹 빠질 수 있는 작업실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파티 장소로 쓰인다는 그의 개성 있는 집을 들여다보았다. ▲문이 없는 독특한 구조로 돼 있어 거실에서 보면 모든 공간이 하나로 통한다. 맞은편으로 이어진 와인바, 와인바와 이어진 서재, 그리고 서재와 통하는 작업실은 거실의 베란다와 연결돼 있다. 인테리어 설계사무소 코어핸즈의 대표이자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부곤(49). 두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짧.. 2007. 8. 8. 패턴 입은 주방의 색다른 스타일 이전까지 주방은 살림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깨끗하고 단순한 것이 최고의 미덕이었다. 하지만 비교적 수납 공간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공간도 넓어지면서 이제는 주방에도 패턴을 입혀 스타일을 표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주방에는 어떤 패턴들이 어울릴까? 1. 플라워 패턴의 빨간 방석으로 포인트 강렬한 빨간색 바탕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어울린 방석이 주방을 환하게 하는 듯. 화이트 컨트리 스타일이나 로맨틱 스타일 식탁 의자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패턴의 방석이다. 테이블클로스는 잔잔한 체크 패턴을 골라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였다. 의자는 바인홈. 장미패턴 방석은 인하우스에서 원단을 구입해 제작하였다. 2. 톤 앤 톤 모자이크로 주방을 모던하게 모자이크도 패턴의 종류 중 하나다. 빨간색, 다홍색, 주.. 2007. 8. 7. 공간에 어울리는 주방 색깔 찾기 밋밋한 화이트 주방에 싫증이 난다면 주방 타일을 바꾸거나 조명으로 변화를 주면 좀 더 따뜻하고 산뜻해 보인다. “우리 집 주방과 어울리는 자잘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하거나 조명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널형 싱크대와 컬러풀한 타일, 아이디어 그릇 수납장까지 화이트 컬러 싱크대의 장점은 공간이 넓고 환해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색깔 없는 밋밋한 주방이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싱크대를 패널로 처리하고 화려한 컬러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면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주방이 된다. 여기에 2단으로 만든 오픈형 그릇 수납장을 설치하면 접시와 찻잔, 각종 그릇을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그릇을 옆으로 꽂는 컨트리풍 디자인이라 다양한 디자인.. 2007. 8. 7. 때로는 가짜가 더 아름답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모형 제품들이 많다. 계절에 관계없이 싱싱한 과일은 가족들 입맛을 돋워 주고, 활짝 핀 꽃 한 송이는 마음을 즐겁게 해 준다. ‘가짜’로 자연 친화적이고 유머러스한 데코레이팅을 시작해 보자. | 아이디어 1 | 컬러풀 과일 데커레이션으로 식욕을 돋운다 유리볼에 과일 모형을 가득 채워 넣어 보자. 식탁 위에 유리볼을 두면 화병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 사과와 딸기, 포도 같은 과일은 컬러가 다양해서 보는 즐거움이 크다. 모양도 모두 달라서 한데 모아 두어도 지루하지 않다. 하나 집어 베어 물고 싶은 마음이다. | 아이디어 2 | 꽃등 하나가 우리 집을 더 화사하게 꾸민다 라인이 심플한 샹들리에가 밋밋하다고 생각되어진다면 조화를 활용해 분위기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샹들리에 틈새에 .. 2007. 8. 7.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