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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1001

우리 집 개조 아이디어 아파트 ‘주택문화관’에서 눈여겨봤다! 우리 집 개조 아이디어 요즘 아파트는 획일적인 구조를 탈피해, 그 공간에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공간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건설사의 주택문화관에서 우리 집 개조 노하우를 배워보자. ○ 거실은 가족 공동 공간으로 사용한다 1 주방과 거실이 공존 주방과 거실이 따로 구분되지 않는 커다란 공간을 제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주방은 요리와 식사뿐 아니라 가족 간 대화, 손님 접대, 아이의 학습 지도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방과 거실의 구분을 없애면 집 내부에서 가장 큰 공간을 가족이 공유할 수 있게 된다. 2 가족 서재로 꾸민다 가족이 함께 책을 읽거나 대화하는 시간.. 2008. 3. 26.
세련된 컬러의 가구 인테리어 세련된 컬러의 가구는 전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시킨다. 다른 인테리어에 비해 비교적 손쉽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컬러 인테리어를 할 때 가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핑크빛 꽃송이 가득한 아일랜드가 봄을 부른다 아일랜드 식탁이나 홈바 아랫부분은 어느 집이나 빈 면이기 쉬운데 이 면만 잘 활용해도 주방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 장미, 러넌큘러스, 거베라 등 봄 냄새가 가득한 핑크빛 꽃 사진을 실사 출력하여 아일랜드 식탁 아랫부분에 깔끔하게 붙이면 끝. 실사 출력 비용 1만~2만원이면 새 가구를 구입한 것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디네이트 진은영. 옐로 컬러의 캐비닛으로 신선한 코너 공간 컬러 가구 한두 개는 작은 소품 여러 개보다 훨씬 강한 이미지를 만든다. .. 2008. 3. 26.
정원에 설치하는 당신만의 회전 라운지 회전하는 구형 라운지라는 뜻의 로테이팅 스피어 라운저(Rotating Sphere Lounger)는 지름 2.4미터로 드문드문 창살기둥이 있는 공 모양이다. 창살기둥 사이에는 압축처리된 파인 라미네이트 및 폴리카보네이트 창이 있어 안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코쿤처럼 감싸진 안쪽 공간에는 메탈 테이블이 놓여 있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쿠션이 있는 붙박이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스피어 라운저의 특징중 가장 좋은 점은 회전을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리를 바꾸지 않고도 바깥 풍경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하고 싶은 사람에게 스피어 라운지를 적극 추천한다. 6,850파운드만 지불하면 정원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B.. 2008. 3. 12.
마르니, 첫 번째 액세서리 전문점 밀라노에 문을 연 ‘마르니 액세서리 매장’ 패션 브랜드 마르니는 선글라스, 가방, 신발과 주얼리만을 판매하는 액세서리 전문점 원근감이 강조된 벽과 천장에는 각기 다른 사이즈로 배열된 유리 케이스가 뒤편에서 비치는 조명과 어우러져 있다. 심플하고 우아한 유리와 매장 입구를 감싸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은 시야를 넓혀주어 매장 밖 거리에서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또 마르니는 이 매장을 위해 특별히 한정 생산된 주얼리도 마련하여 주목 받고 있다. 문의: 02-3447-7701 사진출처http://www.vogue.co.kr/ 2008. 3. 10.
뉴욕] 부유(浮游)하는 공간 - Ling Loft 글∙사진_성정원(뉴욕 통신원) 링 로프트(Ling Loft, 225 East 21st Street, New York)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공간은 건축가 데이빗 링(David Ling)의 사무실 겸 거주지로 리노베이션 한 곳으로 19세기 후반에는 치과용구 공장과 마차 차고가 함께 있던 건물이었다. 데이빗 링은 이 건물을 입구에서부터 차례로 사무공간, 공용공간(거실), 개인공간(침실 및 욕실, 서재) 세 부분으로 공간을 분할하고 사무공간과 개인침실 및 욕실은 해자(垓字)로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다. 각종 매체들의 리뷰에서 건축가 데이빗 링의 작업은 'floating(부유)'이란 단어로 그 특징이 설명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로프트 또한 이런 특징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처음 현관문을 들어.. 2008. 3. 8.
우리집 봄단장을 위한 쉽고 예쁜 패브릭 아이템! 나뭇가지는 아직 앙상하지만 주부의 손끝은 벌써 봄에 닿아 있다. 겨울이 유난히 길고 지루해 서둘러 봄을 맞고 싶은 마음 탓이다. 하지만 마음이 급할수록 시간은 더디 가는 법.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이며 봄이 오는 시간을 즐겨 보자. 바느질 솜씨는 탁월하지 않아도 좋다. 고운 봄빛 원단과 생동감 있는 패턴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는 충분히 느껴질 테니. 간단한 아이디어와 박음질을 더하면 특별한 패브릭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심플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지그재그 패턴 니트 방석 일명 ‘미소니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지그재그 니트 원단은 패턴과 컬러가 역동적이라 간단한 바느질로도 눈에 띄는 봄 패브릭 아이템이 만들어진다. 높이가 도톰한 사각형 방석은 완성된 모양이 단순해 패턴이 더욱 잘 사는 디자인. 요즘 유행하는 복.. 200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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