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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69

물의 온도를 표시해주는 수도꼭지 블로크 트리미(Treemme)에서 나온 수도꼭지 ‘블로크(Blok)’를 선보였다. 수도꼭지와 붙어있는 선반은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물의 온도를 표시해준다. 따라서 갑자기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이 나와서 놀라는 일은 없을 것이다. 불필요한 것은 모두 제거한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여느 집에서나 사용하는 따분한 수도꼭지 대신 현대적인 감각의 블로크로 바꿔보자. 출처 http://www.rubinetterie3m.it/italiano/homeitaliano.html 2008. 11. 26.
메스번, 마사지 기능이 있는 샤워헤드로 보송보송한 피부를 가꾸세요 뉴질랜드 샤워헤드, 수도꼭지, 온수 가열 밸브 설계· 제조업체 메스번(Methven)은 ‘사틴젯 마이아 마사징 샤워헤드(Satinjet Maia Massaging Showerhead)’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 업체는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과 시간으로 샤워를 꼽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샤워 헤드의 트위스트 레벨 조절이 가능하며, 다기능 샤워헤드에는 비타민 C 카트리지가 장착되어 있어, 염소를 제거하는 정수 기능을 한다. 기존 샤워 헤드를 이 제품으로 간단히 교체할 수 있다. 마이아는 특허 ‘트윈-제트’ 기술을 사용해 하나의 물방울을 수천개의 물방울로 바꾼다. 헤드 부분 트위스트 레벨을 높이면, 강력한 물줄기를 뿜어 몸 전체를 마사지 하며, 이는 혈액 흐름을 개선하는 동시.. 2008. 9. 24.
따라 하고 싶은 욕실 개조 샘플 북 대개 4.95m2(1.5평) 정도의 공간이 허락되는 아파트 욕실. 욕조, 세면대, 변기, 수전 등 꼭 필요한 가구만 놓아도 꽉 차게 마련이라 어느 집이나 천편일률적으로 보이기 쉽다. 쓰임새와 마감재에 따라 달라지는 욕실 리모델링 가이드, 케이스별 견적 비교. 1 습식과 건식 분리 배치 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욕실이 2개인 경우가 대부분. 대개 안방에 딸린 욕실은 부부가 사용하고, 거실에 딸린 욕실은 가족과 손님들이 사용한다. 있는 그대로 꾸미는 대신 용도에 맞게 분리해서 샤워가 가능한 습식 욕실과 건식 파우더 룸으로 꾸미는 경우도 많다. 2 샤워 부스, 가벽 등으로 용도 구분 중소형 아파트는 낡은 욕조를 떼어내고 샤워 부스, 강화유리 파티션, 샤워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가벽을.. 2008. 8. 20.
고급스런 열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는 ‘테쿠라 욕조’ 욕실 전문 브랜드 베인울트라(BainUltra)사는 테쿠라(Tekura) 콘셉트 욕조를 자랑스럽게 선보였다. 이 욕조는 지치고 힘든 현대인의 피로회복을 위해 욕조에도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욕조의 크기가 맞지 않거나 누워있는 것에 불편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더욱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테쿠라 욕조에만 독점 설치된 마이바디레스트(MyBodyRest) 주변장치는 머리 받침대와 팔, 다리 받침대로 이뤄져 있다. 이 받침대는 욕조 안에서 사용자가 최대한 편안하게 느끼고 물-열 마사지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안되었다. 여러 개의 마이바디레스트 받침대를 이용해 사용자는 자신의 체형에 맞게 욕조 안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체구의 크기에 상관없이 안락함을 즐길 수 있다. 방수기능과 곰팡이.. 2008. 7. 29.
신개념 샤워헤드, 레인보우 점보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특히, 욕실이나 주방에 맞춤형으로 설계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고급 욕실ㆍ주방용품 메이커인 그로에 재팬(Grohe Japan)은 기존의 샤워헤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레인보우 점보(Rainshower Jumbo)라는 이름의 새로운 형태의 샤워헤드를 선보였다. 개당 223,335엔이라는 높은 몸값을 지난 레인보우 점보는 고급호텔을 공략대상으로 삼아 개발되었고, 기존의 21cm 크기의 샤워헤드를 빠른 속도로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레인보우 점보의 직경은 40cm로 현존하는 샤워헤드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며, 252개의 스프레이 노즐이 있어 모든 방향으로 골고루 물줄기를 뿌릴 수 있어 보다 쾌적한 .. 2008. 7. 24.
이낵스의 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변기!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낵스(Inax)사의 레지오(Regio)는 안목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드레싱 룸 혹은 파우더 룸을 보다 우아하게 꾸며주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양변기의 시트가 들면, 부드러운 긴장 완화용 음악이 재생된다. 그 외에는 거의 소음이 없는 이 제품은 무소음의 절수형 수세식 탱크에 물과 공기의 힘을 통합해 작동한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요시코 키시노(Yoshiko Kishino)가 변기에서 흘러나오는 사운드트랙의 오리지널 작곡을 담당했다. 물론 레지오는 일본 변기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비데처럼 숨겨진 노즐로 엉덩이를 세척하는 스프레이 기능 등 모든 표준 기능을 탑재했다. 다른 프리미엄급 기능으로는 멸균 이온 방출기능, 조명장착 변기, 편안함을 드높인 넓은 시트 등..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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