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이방106

6세 쌍둥이의 침실과 놀이방을 분리해 꾸민 아이방 2007년 1 월호 6세 쌍둥이의 침실과 놀이방을 분리해 꾸민 구혜민 주부네 아이의 웃음이 늘 끊이지 않는 방, 종일 있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방….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만 가득 넣어주었다고 아이 방이 꿈의 공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장난감은 쉽게 싫증나지만 공간은 아이에게 매일 신선한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 방을 그 어떤 공간보다 멋있고, 실용적으로 꾸민 주부의 아이디어를 배워 본다. “벌써 다 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젠 저희들끼리 친구가 되어서 잘 노니까요.” 하나만 키우기도 힘들고 벅찬데 한꺼번에 둘을 낳아 키우는 것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짐작도 할 수 없을 것이다. 10분 차를 두고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인 민수와 선희도 여느 쌍둥이들처럼 키우는 것이 만만하지 않았다.. 2007. 8. 14.
세, 12세 형제의 침실을 직접 디자인해 꾸민 아이방 2007년 1 월호 7세, 12세 형제의 침실을 직접 디자인해 꾸민 지은주 주부네 아이의 웃음이 늘 끊이지 않는 방, 종일 있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방….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만 가득 넣어주었다고 아이 방이 꿈의 공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장난감은 쉽게 싫증나지만 공간은 아이에게 매일 신선한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 방을 그 어떤 공간보다 멋있고, 실용적으로 꾸민 주부의 아이디어를 배워 본다. 지은주 주부는 이사를 하면서 7세, 12세인 지호와 지용이의 방을 분리해 주었다. 큰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적지 않은 나이 터울이 아이 방을 꾸미는 데에도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각각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방을 꾸미는 데 가장 신경 썼다고. 잡.. 2007. 8. 14.
아이 놀이 공간 2007년 2 월호 20평형 고상순 주부네, 아이 놀이 공간 고상순 주부는 20평형대 아파트에서 남편과 21개월 된 딸 다연이와 정답게 살고 있다. 방 2개에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구조라 처음에는 큰방은 침실로, 작은방은 딸아이의 방으로 꾸몄었다. 하지만 장난감이며 책, 자질구레한 아이 소품이 워낙 많은데다가 아이가 아직 어려 항상 옆에서 돌봐 줘야 했기에 방이 너무 좁게 느껴졌다. 침실과 딸아이의 방을 바꿀까도 생각해 봤다. 하지만 작은방이 워낙 좁아 침대가 들어가지 못하니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결국 떠오른 아이디어가 휑하니 비워둔 거실을 활용하는 것. 소파 외에는 별다르게 큰 가구가 없어 설득력 있는 방법이었다. 남편과 상의한 끝에 소파 맞은편의 TV를 침실로 옮기고, 대신 그 자리에 아이 .. 2007. 8. 14.
밋밋한 방 분위기 바궈주는 띠벽지 2007년 3 월호 밋밋한 방 분위기 바궈주는 띠벽지 다이닝 룸이나 전실에 포인트 벽지로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 방도 비비드한 색감과 다양한 프린트의 띠벽지로 색다른 감각을 더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 새봄, 우리 아이 방에 욕심나는 띠벽지를 소개한다. 사진 기자 : 이용근 (어시스트|김영대) 자료 제공 | 리빙센스 2007. 8. 14.
주부가 직접 벽화를 그려 꾸민 집 2007년 4 월호 아이들을 위해 벽화를 그린, 꿈동산 같은 오정미 주부네 집 꾸미기에 관심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 요즘 집 안 데코 아이템으로 벽화 그리기가 인기몰이중이다. 벽화로 집 안을 예쁘게 단장한 주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오정미 주부네 집 안 곳곳에는 서로 다른 다양한 벽화가 있는데 벽화를 그리게 된 계기가 아주 특별하다. “집 안 곳곳에 벽화를 그린 건 모두 아이들을 위해서예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예쁜 벽화를 보면서 꿈 많고 밝은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지요.” 오정미 주부가 집에 벽화를 그린 건 전에 살던 집에서부터다. 원래 그림 솜씨가 좋았던 그녀가 취미삼아 벽화를 그렸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것. 그래서 일 년 전 이사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월넛 톤의 칙칙했던 집을 아이.. 2007. 8. 14.
독자 4인의 개성만점 아이 방 구경 독자 4인의 개성만점 아이 방 구경 창의력 높아지고 감수성도 풍부해져요~ 기획·박미현 기자 / 진행·조은하‘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지호영 기자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아이 방. 창의력 높아지고 감수성까지 풍부해지는 독자 4인의 아이 방 꾸미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김지영씨네 ”안정감을 주는 블루 컬러를 기본으로 화이트 가구와 패치워크 벽지로 아기자기하게 꾸몄어요” ▲1 창가에 긴 의자를 짜 넣고 도톰한 방석을 놓았다. 딸 도연이는 엄마와 함께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이야기하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2 한쪽 벽면에 플라워와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이 프린트된 패치워크 벽지를 발라 아기자기한 멋을 더했다. 작년 12월 새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 안 전체를 .. 2007. 8.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