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축 & 인테리어10 청계천에서 만나는 ‘유비쿼터스 서울’ 27~30일, ‘u-청계천 테스트베드’ 사업 시연 3차원으로 청계천 구경하고, 수중 생태계 체험 가능해 ‘유비쿼터스로 청계천 여행이 더욱 편하고 즐거워진다’ 서울시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u(유비쿼터스, Ubiquitous)-City 첫 시범 사업인 ‘u-청계천 테스트베드’ 시연 행사를 청계광장에서 갖는다. 유비쿼터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뜻하는 말로, ‘u-청계천 테스트베드’ 사업은 ‘유비쿼터스 서울’을 지향하는 서울시의 마스터플랜을 현실화시킨 최초의 사업이다. 시민들은 청계광장에 설치된 첨단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마치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이 3D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연인과 동영상을 촬영하여 자신만의 포토 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 또 다양한.. 2007. 11. 27.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유진 오먼디, 리카르도 무티, 볼프강 자발리슈 등 거장들의 숨결이 깃든 미국 동부의 명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2001년 12월 31일 송년음악회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들었던 '아카데미 오브 뮤직'을 떠나 킴멜센터 내 베리존 홀로 완전히 이사했다. 100년 가까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신축 전용 음악당이다. 필라델피아 사교계의 오랜 전통인 무도회에 매년 한 차례 출연하는 것을 제외하면, 1857년에 개관한 '아카데미 오브 뮤직'(2천9백21석)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다. 2001년 12월 15일 킴멜센터의 공식 개관행사를 하루 앞둔 전야제 공연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미국 작곡가 애런 제이 커니스에게 위촉한 '색채의 바퀴'(세계 초연)에 이어.. 2007. 11. 9. 건축]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 용산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건설한다 용산이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세계의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코레일이 발주한 '용산역세권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 (국제업무지구)'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삼성물산-국민연금컨소시엄은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일대 56만6800㎡에 국제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 문화시설 등을 건립,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컨셉을 세계도시의 꿈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인 '드림허브(Dream Hub)'로 정하고 다양한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갖춰 '금융-IT-관광'을 3대 축으로 하는 세계적인 복합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과 최첨단을 상징하는 빛을 모티브로 설계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중심에는 높이 620미터의 .. 2007. 11. 5. 태양열 에너지 활용 기술 개발 열기! - 창문과 건물을 태양전지판으로 이제까지 건물에 설치된 태양전지판은 태양광선을 많이 흡수하기위해 지붕위에 설치하는 스탠드어론(stand alone;다른 어떤 장치의 도움도 필요 없이 그것만으로 완비된 장치) 방식이었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서, 태양열과 같은 대체에너지원을 좀 더 현명하고 통합된 방식으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표준기술 연구소(NIST; the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는 창문과 건물을 태양 전지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470만 달러를 투자했다. NIST는 첨단기술개발 프로그램(ATP; the Advanced Technology Program)하에서 건물일.. 2007. 10.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