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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겨울새 -공간의 예술적 변주를 선보이다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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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겨울새>공간의 예술적 변주를 선보이다


MBC 주말드라마 <겨울새>
공간의 예술적 변주를 선보이다


글_ 강호문 사진_ 박정훈 사진작업실

‘겨울새’는 유명 드라마 작가인 김수현의 장편소설 ‘겨울새’를 원작으로 운명에만 이끌려 살던 여인이 시련을 이겨내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간다는 스토리다. 드라마 세트장은 극의 설정으로 중심으로 인테리어 되어 주인공을 둘러싼 운명과 환경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다. 주인공 영은(박선영 분)이 졸지에 고아가 되어 유년시절을 보내게 된 정회장(장용 분) 댁은 편안한 인테리어로, 섣부른 결혼으로 시련을 겪게 되는 시댁 강여사(박원순 분) 댁은 사치스러운 인테리어로 대비시켜 인물의 성격과 환경을 대변한다. Z:IN의 벽지, 도어가 고급 저택에 시공되어 생동감 있게 배우들이 생명력을 얻게 하는 공간을 확인하고 왔다.

> 정회장 집의 Z:IN > 강여사 집의 Z:IN

#1. 정회장 집

◎ 테라트의 변용으로 모던 인테리어가 완성되다

정회장 댁의 거실은 모던 인테리어를 표방하는 공간. 점잖고 따뜻한 성격의 정회장 성격을 대변하기도 한다. 브라운 계열의 가죽 소파를 배경으로 그보다 짙은 오크 계열의 원목들이 도어, 창틀, 기본 가구들로 배치되어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거실에서 가장 눈에 뛰는 것은 Z:IN 테라트의 변용. 우선 TV 벽 장으로 마치 조각을 해놓은 듯한 테라트가 공간의 예술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도어 윗 쪽 부분과 계단에 포인트로 사용된 테라트는 고급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이끄는 주요한 요소다. Z:IN 테라트는 아트월로 주로 이용되었는데 겨울새의 제작진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서 공간에 절제미와 통일성을 부여하며 매력을 뽐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개성 있는 패턴 벽지의 대비

정회장 댁의 인물은 정회장 댁의 부인과 영은을 사랑하는 도현(이태곤 분), 그리고 동생 정희가 살아가는 곳. 고급스러운 저택에 사용된 각각의 룸은 특이하게도 평소 어울리지 않다 생각하는 전혀 다른 컨셉의 벽지들이 한 공간에 함께 믹스&매치하여 과감하게 디자인하였다.

서재는 엔틱 가구들과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이끄는 클래식 패턴의 벽지(Z:IN 벨벳 루이 V015-2)와 모던한 스트라이프 (Z:IN 벨벳 젠틀맨 V010-3)가 매치되었다. 주방에는 핑크 톤 벨벳벽지(Z:IN 벨벳 뉴에이지 V024-3)와 내추럴한 패턴을 모던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표현한 벨벳벽지(Z:IN 벨벳 프린센스 V019-1)가 각각 시공되어 조리대 공간과 식사 공간에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이 외에도 각 방의 디자인에 감독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매치하기 힘든 패턴 벽지가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것은 눈여겨볼 만 하다.














◎ 갑자기 고아가 되어 정회장 댁에 살게된 영은.

그녀의 방에는 화이트 가구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퍼플 톤의 벽지가 세 면에 시공되었다. 짙은 핑크에 가까운 퍼플의 세련된 색감과 마치 홀로그램 같은 효과를 내는 모던 벽지는 공간에 자연스러운 그라이데이션을 준다. 이곳의 포인트로 애니그래픽 패턴 벽지가 시공되어 공간의 생동감을 자아낸다.



◎ 엔트리 포인트로서의 패턴 도어

정회장 댁에는 엔트리 포인트로서 Z:IN door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자연을 닮은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Z:IN 도어는 다른 기업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장식미를 더한다. 도어는 어떤 가구나 몰딩 그리고 벽지와도 쉽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방 안에서도, 거실에서도 노출이 되기 때문인 데 고급스러운 색감과 재질로 완성된 Z:IN 도어는 안팎으로 예술적 포인트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2. 강여사 집

◎ 몰딩과 조화를 이룬 포인트 벽지로 호화로움 표현

집안에서 벽지를 고를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몰딩의 색감이다. 몰딩의 컬러는 벽지와 함께 조화를 이룰 때 인테리어의 컨셉을 더욱 빛나게 하는 디테일한 요소이기 때문. 강여사 집은 골드로 사치스럽게 장식된 몰딩이 집안 전체의 액자 역할을 한다. 때로는 액자 몰딩으로 포인트 벽지와 매치해서 포인트 월을 만들었다.

골드 컬러의 카우치와 카펫 그리고 옐로우 장식 가구까지 온통 ‘골드 컬러’로 이루어진 강여사 집의 거실. 사치스러운 성격으로 돈만 아는 강여사의 성격을 그대로 대변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세련된 저택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캐릭터에 맞추어 극대화된 면이 보여진다.



◎ 가구 컬러와 벽지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공간 연출

고급 자개 장이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강여사의 방. 핑크 빛으로 온통 화려한 매력을 발휘하는 장은 강여사의 애장품일 것이다. 이런 공간에 플라워 패턴의 내추럴 스타일 Z:IN 벽지가 전체 벽에 시공되었다. 고급 자개 장과 같은 컬러를 선택해서 서로 상충되지 않고 조화를 이루게 했는데 전통적인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을 연출한다.



◎ 모던과 엔틱의 믹스 앤 매치

팝아트적 패턴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디자인으로 담아낸 Z:IN 벽지와 러블리 가구와 매치된 영은의 신혼방. 신혼 부부의 젊고 감각적인 감성에 맞게 모던한 베이지톤의 Z:IN 벽지로 다양한 가구들이 매치되었음에도 거부감이 없게 디자인 하였다.




주방은 짙은 브라운 바탕에 와인 톤 플라워 패턴이 변주하는 Z:IN 벽지와 화이트 주방가구가 조화를 이루었다. 여기에 엔틱한 장식이 고급스러운 식탁과 펄감으로 아방가르드한 패턴을 새겨 넣은 주방 가구가 매치되어 공간에 활력이 넘치게 한다. 화이트와 짙은 브라운이 주방 가구에서 식탁, 그리고 벽지 톤으로 이어지면서 공간감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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