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메리 대구 공방전> 세트장

Z:IN 글라센의 “색감과 패턴 공방전” 고광택 필름을 특수점착 코팅한 컬러유리 제품 Z:IN 인테리어유리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뿐만 아니라 펄감까지 표현된 인테리어 마감재로 공간에 세련됨을 더하고 싶은 이에게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한 제품이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MBC수목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 세트장에도 붙박이장 문에 시공되어 심미성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부유층 하우스로 꾸며진 등장인물의 공간 스타일링에 힘을 보탠 것. 무협소설 작가로 나오는 드라마 남자 주인공 대구의 시선을 빌려 세트장에서 깊은 내공을 발휘하고 있는 Z:IN 인테리어유리를 살펴보았다. # 소란방 落花流水(낙화유수) “어둠이 깔린 강물에 별빛이 떨어지는 꽃잎처럼 흩날린다” 무협소설 작가로 활약(?)하는 대구를 좋아하는 도도하고 제멋대로인 부잣집 철없는 첫째 딸 소란(왕빛나 분)의 방. 블랙 앤 레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방의 메인 붙박이장 문을 Z:IN 인테리어유리(주얼리 블랙벨벳(GHAB61))로 디자인하였다. 짙은 블랙 필름에 엘레강스한 무늬를 따라 펄감이 장식된 패턴이 마치 어둠이 깔린 강물에 별빛이 반사되는 느낌이다. 강한 패턴의 벽면과 함께 매치되어 방 안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공간으로 연출된 Z:IN 인테리어유리는 밋밋한 파티션이나 붙박이장, 혹은 벽면의 포인트에 차가운 유리소재로 시공하여 벽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색다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만들어준다.   # 아문방 絶世佳人(절세가인) “시원한 원색이 강호에서는 견줄 색이 없구나” 소란의 동생 아문(임주은 분)은 이제 중학교 3학년이다. 아문의 방은 아직 나이 어린 소녀의 취향에 맞게 오렌지컬러의 Z:IN 인테리어유리(플라임오렌지(HYCC04))와 연두색컬러의 벽면이 조화를 이루는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화사하게 디자인되어 숙녀의 우아함과 어린 아이의 순수함을 동시의 지닌 소녀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하였다. 공간의 마감재를 결정할 때 가구컬러나 포인트 벽지의 컬러와 맞추어 디자인하면 통일감도 주면서 스타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일 수 있다. # 펜트하우스  거실 쪽 坦坦大路(탄탄대로) “황금이 검정 테를 둘러 황제의 삶을 상징하네” 로마의 황실이 연상되는 펜트하우스 거실. 골드와 블랙이 주조를 이루는 호화로운 공간이다. 거실 마주 보이는 현관 옆 벽면에 디자인된 블랙과 골드펄이 앤틱한 패턴을 연출하고 있는 제품은 Z:IN 인테리어유리(메이플 체스트넛(GHAB84))이다. 액자 몰딩으로 마무리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해 하나의 아트월 같다. 현관 옆 자투리 공간을 붙박이장으로 꾸민 형식도 눈여겨보자. 버려지기 쉬운 공간이지만 유리 같은 색다른 소재로 디자인하면 시선을 오래 머무르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블랙, 골드, 브라운의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부분을 Z:IN 인테리어유리로 포인트를 주어 유리소재의 매끈함으로 차가우면서도 딱 떨어지는 인테리어를 연출하였다. 차분하고 중후한 실내나 하이그로시, 믹스 앤 매치 등 트랜디한 실내 어디에도 어울리는 Z:IN 인테리어유리. 어떤 컬러나 어떤 패턴이라도 다양한 빛을 발하는 ‘팔색조' 같은 자재가 될 것이다.   소란집 아문방 ( 플라임오렌지 - HYCC04 ) 소란집 거실붙박이장 (메이플 체스트넛 - GHAB84) 소란집 소란방 (주얼리 블랙벨벳 - GHAB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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