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물 줄 때를 제대로 못 맞추는 이들을 겨냥한 이색 화분 ,로그 & 스퀴럴, 다람쥐가 숨어버리면 물을 주세요!
봄을 맞아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위해 화분 한 두 개씩 구입하려는 계획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집안에서 화분 키우기란 고작 물주기 하나에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간단치 만은 않다. 흔히, 물주는 타이밍을 제때 못 맞춰 애꿎은 식물을 말라 죽이기 십상이다. 이에 화분에 물 줄 때를 제대로 못 맞추는 이들을 겨냥한 이색 화분이 등장했다. 바로 ‘로그&스퀴럴 셀프 워터링 프랜터(Log & Squirrel Self Watering Planter)’이다. 통나무 모양의 화분에 난 구멍엔 아담한 다람쥐가 얼굴을 쏘옥 내밀고 있다. 귀여운 디자인의 이 제품은 언제 화분에 물을 줘야 하는지를 손쉽게 알려주는 친절한 화분이다. 통나무 모양의 화분에 물을 부으면 일정기간 물이 저장되며 다람쥐가 구멍에..
예쁜인테리어소품
2010. 4. 2.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