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상태를 ‘신선’과 ‘상함’으로 구분 ,우유 탐지 주전자
영국 유제품 회사인 ‘크라벤델(Cravendale)’社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3십 6만여 톤의 우유가 상한 채로 방치되어 있다가 버려진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문제점의 보완을 위해 개발된 카라벤델의 신개념의 우유 주전자는 주전자에 따라진 우유의 상태를 ‘신선’과 ‘상함’으로 구분해 LCD창에 띄운다. 이 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이 사라져 높아진 산성도에 반응하는 센서를 장착해서 신선도를 측정하는 단순하면서도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의 개발로 크라벤델은 자사의 제품을 비롯해서 버려지는 우유의 총량을 줄이려는 노력에 일조하며, 다양한 유제품에 관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http://www.milkmatters.co.uk/newsroom..
주 방/생활가전
2010. 4. 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