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축]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 용산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건설한다 용산이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세계의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코레일이 발주한 '용산역세권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 (국제업무지구)'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삼성물산-국민연금컨소시엄은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일대 56만6800㎡에 국제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 문화시설 등을 건립,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컨셉을 세계도시의 꿈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인 '드림허브(Dream Hub)'로 정하고 다양한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갖춰 '금융-IT-관광'을 3대 축으로 하는 세계적인 복합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과 최첨단을 상징하는 빛을 모티브로 설계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중심에는 높이 620미터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