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로 우울증 물리친다!

인테리어 2007. 8. 25. 08:03 Posted by 비회원
명랑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덩달아 즐거워지는데, 컬러도 마찬가지다. 밝고 희망적인 옐로와 오렌지 컬러는 보고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지는데…. 마음의 감기라 불릴 정도로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우울증을 옐로 & 오렌지 컬러 인테리어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옐로 & 오렌지 컬러는 보고만 있어도 활기가 솟아오른다. 사람에게 성격이 있듯이 색에도 각기 다른 특성이 있는데, 옐로 & 오렌지는 활발하고 파워풀해 우울한 기분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간단하게 옐로 컬러 소품을 집 안에 들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 및 기분 전환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오렌지 컬러를 주방의 일부분에 사용하면 우울증으로 인한 식욕 부진이 어느 정도 해소된다.

태양의 색인 옐로는 밝은 희망을 의미한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오렌지는 자연 치유력이 강하다. 이런 옐로 & 오렌지 컬러를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집 안이 화사해진다. 하지만 느낌이 너무 강렬해, 전체 인테리어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우므로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는 게 좋다.
넓은 공간에 옐로 & 오렌지 컬러를 쓸 경우에는 화이트가 더해진 엷은 색을 사용한다. 원목으로 꾸며진 공간에는 부드럽고 환한 느낌의 옐로 & 오렌지 컬러를 사용하는데, 소박하지만 따뜻한 행복이 느껴진다. 여기에 그린이나 밝은 블루를 함께 배색하면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원색 옐로 & 오렌지 컬러를 이용하면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창의력에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원색 레드나 블루를 함께 배색하면 더욱 재미있고 경쾌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란색 벽지로 기분 전환
노란색은 모든 것이 잘될 것 같은 희망과 명랑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벽면의 한쪽을 노란 페인트나 벽지를 이용해 꾸며 보는 것도 좋다. 단, 눈에 자극적인 형광 노란색은 오히려 마이너스. 연한 노란색으로 은은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노란색 색지로 꽃 모양을 만들어 포인트를 주고, 상큼한 향을 내는 로즈마리나 라벤더, 자스민 등 허브 화분을 매치하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쿠션 하나만 바꿔도 생동감 느껴져
색상이 강렬하고 꽃무늬가 크게 들어간 패브릭으로 집 안을 꾸미면 밝고 화사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옐로 컬러 바탕에 오렌지 컬러 꽃무늬가 크게 들어간 패브릭과 반대로 오렌지 컬러 바탕에 옐로 컬러 꽃무늬가 크게 들어간 패브릭을 이용해 쿠션을 커버링했더니 생동감이 느껴진다. 색감과 패턴이 강렬해 전체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고, 화이트 소파에 한두 개 포인트로 올려놓기에는 좋다.

오렌지 도트 무늬로 활력 불어넣기
보기만 해도 경쾌한 오렌지 도트 무늬에서는 밝고 화사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침대 발치에 놓아둔, 루이 고스트 의자에 도트 무늬 스티커를 붙여 분위기 전환을 유도했다. 투명 아크릴과 오렌지 도트가 만나니 멋진 조화를 이룬다. 의자 아래에는 사랑과 행복의 상징인 레드 컬러의 러그를 깔았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페인팅
가구에 옐로와 오렌지색을 칠하면 집 안이 한층 밝고 화사해진다. 작은 사이드 테이블부터 도전해 보는 게 좋을 듯. 먼저 화이트 수성 페인트를 이용해 2개의 사이드 테이블을 칠했다. 마른 후 하나는 상판을 옐로로 칠하고, 다른 하나는 다리를 오렌지로 칠했다. 가구의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포인트로 페인팅하면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재미있는 디자인의 스티커
거실은 가족의 공동 공간. 산뜻하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벽지로 전체를 꾸민다. 그리고 한쪽 공간에 오렌지색이 들어간 밝고 유쾌한 디자인의 스티커를 붙이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에서는 소파 뒤 벽을 오렌지색 나뭇가지와 커다란 꽃잎 스티커를 붙여 장식했다. 나뭇가지는 시트지를 직접 오린 것이고, 꽃잎은 기성 스티커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원하는 색을 칠한 것이다. 오렌지 컬러 쿠션과 옐로 컬러 해바라기 꽃을 매치하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옐로 컬러 패브릭으로 경쾌한 분위기 연출
어둡고 칙칙한 컬러의 가구는 밝은 마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옐로 컬러 패브릭으로 커버링해 보는 건 어떨까. 체크무늬가 들어간 옐로 패브릭으로 식탁을 감싸면 경쾌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교체할 수 없는 침대 대신 침구를 옐로 패브릭으로 바꿔도 집 안이 한결 화사해진다.

자료제공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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