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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자, 김원희의 집 개조 일기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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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기자와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는 곧바로 식탁 앞에 앉혀졌다. 오후 4시.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시간의 이상한 새참. 그런데도 김원희는 밥을 권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청국장 괜찮아요? 우리는 이런 거 먹는데… 묵은 김치에 장아찌, 쿰쿰한 청국장이 있는 식탁에는 반찬보다 더 맛있는 사람 냄새가 물씬했다.
따뜻한 가족. 마치 시트콤 한 편을 보는 듯하던 그 가족의 풍경. 후덕한 인심의 아버지와 어머니, 아는 게 많아 줄줄 외우는 것도 많던 터프 가이 스타일의 남동생, 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처럼 뒤집어지게 웃고 말하게 했던 그녀의 허물없음에… 우리의 첫 만남은 조금 산만했으나 폭발적으로 유쾌했다.



시간이 촉박했다. 잡지 마감을 위해서는 설렁설렁 공사해서 후다닥 촬영하는 게 딱 맞는 일이었지만 모처럼 큰 맘먹은 그 여자가 어디 그렇게 호락호락할까. 카페에 마주 앉아 공사 계획을 세우는데 김원희는 야심만만이었고, 코디네이터와 기자는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다. 언제 다 하나? 목공에, 칠에, 도배와 바닥 공사에, 가구 맞추고, 패브릭 준비하고, 청소와 정리정돈까지… 보름 안에 그 많은 걸 어떻게 다 하나?

“내 방은 야들야들하게 하자구요. 꽃무늬? 나, 그런 거 무지 좋아하잖아. 촌스럽다 싶은 거, 그런 게 사람 사는 냄새가 나거든. 내 방에는 타일 깔아야겠어요. 타일 깔았더니 겨울에는 찜질방이고, 여름에는 냉장고던데. 바닥에 얼굴 대고 딱 누우니까 소름 끼치게 시원하더라구. 음… 또 뭐 해야 되나? 하여튼 쉼 없이 합시다. 쉼 없이! 가열 차게!” 오므라이스 한 접시 시켜 놓고 앉아 있는 동안 예쁜 집에 대한 그녀의 거창한 꿈이 줄줄 쏟아지는 바람에 하마터면 체할 뻔했다는 기억. 물론, 그 날의 밥도 역시 그 여자가 샀다.



공사가 시작되었다. 김원희의 가족이 사는 집은 뾰족 지붕이 있는 주택. 조금 낡기는 했어도 외관은 아직 위풍당당한 집이었다. 공사를 위해서는 있는 짐을 모두 이삿짐센터에 맡겨 놓아야 했으므로 난데없는 이사가 시작되었다. 아침 8시, 기자의 핸드폰에는 김원희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담겼다. 우리 지금 이사하잖아. 꼭두새벽부터 난리 났잖아요. 하여튼 모두모두 파이팅!….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가족은 처음 보았다. 정작 당사자인 김원희만 빼고 온 가족이 공사에 몰두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인부들 끼니 거르지 않게 하는 물주 노릇에 열심이었고, 남동생은 시키지도 않은 작업반장이 되어 뛰어다녔다. 시집간 큰언니는 하루 한 번씩 방문해서 감탄사를 내뱉고 돌아갔으며 몸이 약한 어머니는 수고하시네요, 힘드시지요? 걱정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쏟아놓았다. 그렇게 보름. 예정된 시간이 지나고, 집이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변신한 뒤 그녀의 아버지는 기자에게 말했다. 공원을 석 달 동안 뛰어도 안 빠지던 살이 3㎏이나 빠져 버렸네…. 하지만 가족들 모두가 그렇게 땀 흘리는 동안 김원희는 예외 없는 스타 대접을 받으며 언니의 집으로 피신해 살고 있었다. 이사와 촬영… 만두와 피자를 먹으며 배부르게 마감하다



이사가 끝난 다음날, 곧바로 촬영이었다. 말 그대로 아수라장. 한쪽에서는 도배 마무리를 하고, 한쪽에서는 청소를 하고, 아직 풀지 못한 살림은 방 안 가득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한쪽에서는 촬영. 카메라 렌즈 밖의 풍경은 지옥 같은 난장판인데 그래도 렌즈 속 풍경은 화사하고 눈부셨다.
밥 먹을 겨를도 없어 점심에는 만두 시켜 먹고, 저녁에는 피자 먹으며 강행한 촬영. 짐을 다 풀지 못해 마치 모델 하우스 같은 세팅 공간으로 끝내야 하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김원희의 방을 촬영할 때, 예쁘다고 감탄하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이 공간을 지금처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묻자 어머니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덧붙인 한마디. 원희는 못해. 내가 치우지. 내가 지금이랑 똑같이 해 놓을 거니까 염려 말아요, 라고. 그 집. 몰라보게 예뻐진, 새집 같아진, 김원희 가족의 행복한 공간을 지금부터 하나씩 열어 본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그 여자가 살고 있던 방은 조금 산만했다. 천장은 높고, 방은 복도식으로 긴 구조. 터널 같은 긴긴 공간 안에 수만 가지의 살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예쁜 여자가 살기에는 왠지 좀 어설프게만 보였다.
그 공간의 놀라운 변신. 길쭉한 구조를 커버하기 위해 가벽을 세우고, 텅 비어 있던 창가에는 키다리 가구와 수납 가구를 매치한 쉼터를 만들고, 침대며 화장대, 책상 등 모든 가구를 화이트로 새로 맞추고, 침구와 커튼까지 모두 완성되던 날, 이제 남자만 있으면 되겠다고 그녀와 우리는 입을 모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김원희의 방 전경. 올 화이트로 마감한 공간에 화사한 꽃무늬 패브릭을 곁들였다. 방에 들어갈 때 선글라스 써야겠다고, 눈이 부시다고, 그녀가 말했다. 2 침대 한 옆에 놓은 화장대.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능이 담겼다. 3 독특한 프레임의 키 높은 헤드보드를 세운 침대. 사각 홈에 예쁜 소품을 정리해 둘 수 있어 편리하다.



4 독특한 가구로 꾸민 창가. 양 옆으로 키다리 수납장을 세우고 가운데 쪽으로 의자로 쓸 수 있는 수납 박스를 놓아 이국풍의 쉼터를 만들었다.
5 이 책상이 특별한 것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서랍을 양 옆에서 열리도록 디자인했다는 것.
6 창가 쪽에서 바라본 풍경. 멋없이 길쭉하던 공간에 가벽을 세우고 가벽 안쪽에 수납장을 설치해 쓰임새 있게 단장했다. 가벽 안쪽에는 운동 기구를 놓고 헬스 공간으로 만들었다.
7 침대 발치에 슬림 사이즈의 컴퓨터 책상과 선반을 배치한 공간 활용 감각이 돋보인다.



김원희는 5남매 중 둘째. 흩어져 있는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날은 집 안의 모든 의자가 식탁 앞에 놓인다는 게 그녀의 말이었다. 그런 불편을 덜기 위해 시원스러운 크기의 식탁을 만들고, 벽 쪽으로 길게 붙박이 스타일의 의자를 플러스해 깜짝 놀랄 공간으로 완성했다.
반짝거리는 샹들리에와 예쁜 커튼, 기막힌 가구들이 모여 있는 곳. 이제 김원희는 근사한 카페나 최고급의 레스토랑 앞에서도 팽팽 코웃음을 칠 게 분명하다.




8 여기는 주방 한 옆의 가족 식당. 진한 월넛 프레임에 대리석 상판을 얹어 만든 식탁과 벽을 따라 길게 짜맞춘 붙박이 의자가 독특한 느낌. 블루 & 화이트 커튼이 격조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9 모던 앤티크 감각의 식탁과 두 개의 조명이 카페 같은 무드의 공간을 연출한다.
10 대리석 상판을 얹은 식탁은 독특한 프레임 덕분에 한결 고급스러운 느낌. 서랍을 달아 기능을 강조했다.
11 식탁 위에 설치한 두 개의 등. 단아한 갓에 크리스털 장식을 곁들여 고급스러운 느낌.
12 붙박이 의자 안쪽은 쓰임새 많은 수납장. 뚜껑을 열면 그 안쪽은 자잘한 살림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13 식탁 안쪽에는 일반적인 의자 대신 기능적인 붙박이 의자를 설치했다. 박스형의 의자를 ㄱ자형으로 배치한 뒤 방석과 쿠션으로 멋스럽게!
14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단장한 그녀가 멋스러운 식탁 앞에 앉았다. 혹시 숨겨 놓은 딸? 의심하게 만드는 예쁜 꼬마 숙녀는 그녀의 조카.

칙칙한 원목 싱크대가 있던 주방은 소문난 음식 솜씨를 지닌 어머니의 공간. 사실, 라면 하나 제대로 끓여 먹을 시간이 없는 그녀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예쁜 주방을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희망 사항 덕분에 기막히게 젊은 감각의 주방이 탄생되었다.
깨끗한 화이트 싱크대, 아일랜드 작업대로 기능을 더욱 높인 섬세한 배려.
이제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어머니는 매일매일 신나게 밥을 할 게 분명했다.




15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더욱 깔끔한 디자인의 3구 가스레인지가 눈길을 끈다. 16 실버 소재의 멋스러운 후드. 냄새를 없애는 기능뿐만 아니라 이국풍의 주방으로 단장하게 하는 아이템이다. 17 아일랜드 작업대 안쪽은 역시 수납장. 살림 많은 주방에 꼭 필요한 기능 가구다. 18 아일랜드 스타일의 작업대를 놓아 기능을 강조한 주방. 올 화이트 싱크대 덕분에 화사한 공간이 만들어졌다. 19 식탁 쪽에서 바라본 주방. 간단한 식사는 아일랜드 작업대에서 마칠 수 있도록 키 높은 의자를 놓았다.


1층 거실에 가장 애착을 갖는 것은 아버지. 그래서 바닥재나 도배지, 가구 등 모든 것을 아버지 위주로 구상해 달라는 것이 효녀인 김원희의 말이었다. 하지만 철저하게 조사해 본 결과, 그녀의 아버지는 김원희보다 더 쿨한 젊은 감각의 소유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벨벳 소파와 장식 페치카, 아담한 장식대 등 멋쟁이 가구로 단장한 거실은 시트콤 같은 그 가족을 더욱 유쾌하게 한다.



20 이국적인 농가를 연상시키는 멋진 거실. 빛깔 다른 벨벳 소파로 단아하면서도 개성 있는 멋을 연출하고, 창문 아래 키 낮은 장식대를 놓아 멋과 기능을 강조했다.
21 진한 그린 컬러의 벨벳 소파. 올록볼록한 장식을 곁들여 고급스러운 멋이 살아난다. 22 창문 쪽에서 바라본 거실 풍경. 소파 한 옆의 벽면에 페치카 디자인의 장식대를 놓아 이국적인 감각을 연출했다.



23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만나는 드레스 룸 전경. 창문을 제외한 3면을 모두 가구로 채워 기능 공간으로 만들었다.
24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옷들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 가구. 선반과 서랍, 행거로 구성된 기능적인 드레스 룸 전용 가구다. 전신 거울이 달려 있어 더욱 편리하다.
25 어떤 물건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한 오픈 선반. 티셔츠류의 옷들을 깔끔하게 보관한다.



26 방 한가운데에도 수납 가구를! 바퀴가 달려 이동이 편리한 이 가구는 서랍과 선반장의 기능을 하는데 서랍 안쪽은 액세서리나 소품 등을 정리할 수 있게 칸막이로 구성했다.
27 2층 거실에 달아 놓은 커튼.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밸런스에 비즈 장식을 곁들여 화사한 멋을 강조했다.
28 여기는 2층 거실. 작고 아담한 공간이라 단아한 디자인의 등나무 소파로 깔끔하게 꾸몄다.
29 1층 계단 한 옆에는 아담한 사이즈의 수납 겸용 장식 가구를 배치했다. 철망 달린 문짝이 독특한 느낌.




김원희의 주된 생활 무대는 2층이다. 그녀의 방도, 그녀의 옷방도 모두 2층. 직업 특성상 옷이 많을 수밖에 없는 그녀에게 드레스 룸은 더없이 중요한 공간. 행거와 옷장이 섞여 있던 그 자리가 도서실처럼 정리된 특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스템 수납 가구를 짜 넣어 깔끔하게 정돈된 드레스 룸 덕분에 김원희는 더 멋있고, 점점 더 예뻐질 것 같다.

김원희의 집은 이런 업체의 제품으로 꾸몄어요

싱크대 & 짜맞춤 가구 전문 브랜드 홈터치
실속 있는 가격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싱크대. 원하는 디자인의 짜맞춤 가구에서부터 붙박이장 시스템의 모든 가구를 주문 제작할 수 있는 가구 전문 브랜드 홈터치. 화이트 도색 가구에서부터 무늬목을 입혀 만든 고급스러운 가구까지 개성 만점의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김원희의 집에 배치한 가구마다에는 그간 수많은 스타의 집을 단장한 경험에 디자인 노하우까지 고스란히 배어 있다. 싱크대와 식탁, 붙박이 의자, 거실 장식대와 페치카, 그리고 김원희의 방을 가득 채운 모든 가구가 바로 홈 터치의 제품.
문의 _ 080-281-7989, 011-412-4791 www.home-touch.co.kr


원단 개발에서 판매까지… 패브릭 전문 브랜드인 하우스
눈길 끄는 유행 프린트와 색감의 최고급 원단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 저렴한 가격의 원단에서부터 최고급 원단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김원희의 집에 설치한 커튼과 침구 등 모든 원단이 인 하우스 제품.
문의 _ 02-462-2617

패브릭 소품들을 제작,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 푸른 나라
커튼과 침구 같은 집 꾸밈 대표 패브릭에서부터 자잘한 소품까지 패브릭에 대한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곳. 주문 제작은 물론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원희의 집 모든 패브릭 제품의 제작을 맡아 했다.
문의 _ 02-2268-6226


가구에서 소품까지, 명품 패브릭 전문 업체 f·Room
유호정, 엄정화, 신동엽 등 톱스타들의 집 단장에 참여하면서 더욱 주목받게 된 패브릭 전문 업체. 커튼과 침구 등 수입 원단을 주로 사용한 고급 제품들이 가득한데 특히 소파와 침대 등 패브릭을 씌워 만든 디자인 가구가 주력 제품. 김원희의 집 거실의 벨벳 소파 세트는 이곳에서 제작했다. 문의 _ 02-3443-2742, 02-3446-0964

명품 벽지 문화를 지향하는 전문 브랜드 대동벽지
한 발 앞선 인테리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벽지 전문 업체.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명품 벽지에서부터 실속 있는 벽지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김원희의 집을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들어준 깔끔한 벽지가 대동벽지 제품.
문의 _ 02-2212-2511


기능적인 시스템 수납 가구 전문 업체 스페이스 맥스
철제 시스템 수납 가구로 인정받은 스페이스 맥스는 고객들의 취향과 인테리어 경향에 맞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시스템의 드레스 룸 수납 가구는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아이템. 김원희의 드레스 룸에는 월넛과 실버가 매치된 시스템 가구를 설치했다.
문의 _ 02-588-4301


주방과 욕실의 새 문화를 만들어가는 전문 업체 엔텍
최고급 감각의 주방 기기와 욕실 용품을 제작하는 전문 브랜드. 레인지 후드를 비롯하여 건조기, 가스오븐레인지, 전기오븐레인지, 쿡탑 등의 주방 기기와 욕조 세면기, 욕실장 등 차원 높은 욕실 용품을 생산 판매한다. 김원희의 집 후드와 레인지가 바로 엔텍 제품.
문의 _ 02-548-5252


유행 샹들리에 등 토털 조명을 만날 수 있는 곳 명진조명
집 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 아이템 중 하나가 조명. 명진조명에는 요즘 유행하는 색다른 디자인의 감각 제품들이 가득하다. 특히 반짝이는 크리스털 샹들리에는 인기 아이템. 김원희의 집 모든 조명은 명진조명에서 구입했다.
문의 _ 031-709-8178


주방과 욕실 문화를 주도하는 대리석 전문 업체 LG하이막스
주방과 욕실 꾸밈에 꼭 필요한 대리석을 생산, 판매하는 전문 브랜드. 천연 대리석에서 인조 대리석까지, 원하는 모든 제품을 색상이나 무늬별로 고루 갖추고 있다. 김원희의 집 식탁 상판과 싱크대 상판 등이 LG하이막스 제품.
문의 _ 02-3773-7760

다양한 제품을 구비한 마루 전문 브랜드 동화 자연 마루
품격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제품만을 생산해 온 마루 전문 업체. 자연미가 물씬 녹아 있는 온돌 마루에서 요즘 가장 주력하고 있는 강화 마루까지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화 마루는 1996년 KS 인증, 1998년 업계 최초로 ISO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체제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원희의 집

에는 진한 월넛 컬러의 개성 만점 강화 마루를 공간 전체에 시공했다.
문의 _ 02-212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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