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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집 만들기를 위해... Ice decoration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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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하여도 시원한 얼음…. 하지만 금방 녹아 버리는 탓에 보고 즐기기에는 역부족이다. 진짜 얼음보다 더 시원해 보이는 이미테이션 얼음이라면 보고 즐기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를 더욱 시원하게 만드는 집 꾸밈 아이디어를 만나 보자. 이미테이션 얼음과 유리 볼을 활용한 쿨 감각 데커레이팅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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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1_ 블루 유리 볼을 이용한 이색 조명 연출
여름에는 조명 하나 켜는 것도 더위를 더하게 되므로 되도록 조명을 적게 켜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필요한 조명을 켜지 않을 수도 없는 일. 그렇다면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방법을 택하면 도움이 될 터. 큼직한 유리병에 블루 유리 볼을 약간 채우고 전구를 넣은 후 다시 유리 볼을 반 이상 되도록 채워 넣는다. 유리 볼에서 번지는 은은한 블루빛은 오히려 시원함까지 느끼게 한다. 불을 밝히지 않더라도 유리병과 블루 유리 볼의 조화는 시원함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Idea 2_ 꽃병에 얼음 넣어 시원함을 살린다
향기롭고 시원한 여름을 만들기 위해 유리 꽃병에 꽃 한 송이 꽂아 보자. 투명하고 맑은 유리병에 향기 좋은 꽃 몇 송이 꽂고 물을 담은 후 유리병 안쪽에 이미테이션 얼음을 채워 넣는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름 공간이 되지 않을까…. 어느 곳에 두어도 시원해 보이는 장식과 더불어 향기까지 전해 줄 아이디어.

Idea 3_ 이미테이션 얼음을 활용한 식탁 장식
장식 하나 더하는 것만으로도 늘 보아 오던 코너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어떤 장식도 없이 비워 두었던 식탁에 손쉬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식탁 풍경을 만들어 보자. 화이트 사각 접시에 이미테이션 얼음을 담고 물을 약간 채운 뒤 큼직한 꽃 한두 송이를 함께 장식하는 것. 꽃은 얼음 사이사이에 끼울 수 있게 줄기를 짧게 자르는 것이 포인트.

Idea 4_ 향초와 여름 소품, 그리고 얼음의 조화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집 안에서 쾨쾨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향초. 냄새 없는 집을 위해 아로마 향초를 준비했다면 거기에 하나 더 보태어 여름 소품 몇 가지 더해 장식 효과까지 살려 본다. 넓은 수반에 향초를 올리고 이미테이션 얼음과 작은 돌멩이 몇 개, 조개껍질 몇 개 함께 장식하면 시원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후텁지근한 여름 초저녁을 분위기 있게 만드는 아이디어도 될 수 있다.

Idea 5_ 블루 유리 볼로 장식한 액자 프레임
시원한 컬러의 소품 몇 가지만 있어도 쿨 감각의 코너를 만들 수 있다. 액자 프레임에 블루 컬러 유리 볼을 조로록 붙여 장식 효과를 누려 본다. 안쪽에 그림을 넣지 않아도 동글동글한 유리 볼의 아기자기함은 그 자체만으로 코너 장식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쿨 감각의 블루 컬러 소품을 활용한 여름 장식 아이디어를 내어 보자.

Idea 6_ 얼음물을 담아 놓은 듯 시원한 효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물과 얼음. 여름에는 물과 얼음이면 어느 정도 더위를 가시게 할 수 있어 집 안 장식에도 활용해 보면 좋을 듯. 넓은 수반이나 널찍한 볼에 작은 돌멩이를 넣고 물을 담는다. 그리고 이미테이션 얼음을 담으면 보기에도 시원한 장식을 할 수 있다. 거실이나 침실 등 인테리어가 필요한 곳에 놓아 보자. 여름 더위가 한결 가시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Idea 7_ 얼음을 대롱대롱 매달아 장식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이미테이션 얼음은 그 자체로 장식 아이템이 될 수 있다. 글루건으로 내추럴 끈을 붙인 얼음을 몇 개 마련하고, 장식이 필요한 곳에 걸어서 장식한다. 봉에 걸어 방문 앞에 걸어 보아도 좋고, 빈 벽을 활용하여 매달아 보아도 좋을 듯. 이 같은 얼음 장식 소품을 만들 때는 끈의 길이를 달리하면 한결 보기 좋은 장식을 할 수 있다.

Idea 8_ 특별한 식탁으로 만드는 얼음 소품
특별한 저녁 식사를 위한 자리의 냅킨과 커트러리는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이런 자리에 시원함을 보태고 싶다면 이미테이션 얼음을 올려 보자. 접시 위에 냅킨을 올리고, 냅킨 위에 이미테이션 얼음 하나 살짝 올리면 손님을 맞는 식탁이 한결 시원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그다지 예쁘지도, 눈길 끌지도 않는 작은 소품이지만 활용만 잘한다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된다. 여름 식탁에 한번쯤 응용해 보면 좋을 듯한 아이디어.

글 : 리빙센스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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