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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북돋는 이벤트와 축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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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시장, '거리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 축제 개최

전통시장에서 맞는 크리스마스,(정情도 실속實速도) 좋지 아니한가!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북돋는 이벤트와 축제 마련
문화공연과 눈꽃 축제, 크리스마스 조형물 장식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로, 시민들과 교감 나눌 기회 삼아

세계인의 축제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는 곳곳마다 캐롤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 장식 등으로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전통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하는 중이다. 점포 앞에 진열된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이 행인들의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와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과는 차별화된, 전통시장 고유의 활기 넘치는 '거리의 크리스마스'다.

지난 10일, 부천 역곡북부시장은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로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역곡북부시장은 이번 축제에서 B-Boy 댄스와 합창단, 에코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소망트리 만들기, 산타의 깜짝 선물 나눔 등의 알찬 이벤트로 시장을 방문한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미리 선사했다.

춘천 낭만시장 역시 작년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낭만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낭만풍물단과 중국어교실 상인들의 캐롤송 합동 공연을 비롯하여 시 낭송 대회, 노래자랑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불우이웃 돕기 먹거리 행사도 진행한다.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상인 모두가 전통시장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공연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꾸미는 축제도 한창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40일간 국제시장 사거리에 대형 산타클로스, 사슴, 눈 등의 조형물을 장식한다. 이로써 국제시장 방문객과 부산 시민들은 친근한 국제시장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울산 중구 최대 쇼핑거리인 '젊음의 거리'에서도 오는 24일부터 눈꽃축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축제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케이드를 개방하고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상인들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그 밖에도 지난 7일 시장경영진흥원이 서울 광장시장과 함께 진행한 '따뜻한 전통시장 반값 세일행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는 희망엽서를 다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작고 큰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시장경영진흥원 정석연 원장은 이에 대해 "각 전통시장의 이벤트는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함께 나누고 교감하기 위한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는 전통시장에서 이러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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