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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문

향기나는 인테리어 위해 지금 필요한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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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만 열면 퀴퀴하게 밀려오는 원인 모를 냄새들… 과연 깔끔하게 없앨 수 있을까?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와 한국존슨 그레이드 인퓨전이 함께하는 '실내 향기 스타일링' 이벤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봤다. 4년여 만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두 달 전 귀국한 김희경(42·강남구 대치동)씨가 행운의 주인공. 집안 향기를 둘러싼 김씨의 고민에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배카라씨가 직접 컨설팅에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주부 김희경씨가 거실에 향기나는 벽지를 시공한 뒤 큰아들 김강헌군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고민 1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퀴퀴한 냄새
→ 향기나는 포인트 벽지로 시선집중


김씨가 '바꾸고 싶은 우리 집 향기' 첫 코스로 지적한 곳은 다름아닌 현관 앞 신발장. 가족들이 벗어놓은 신발과 신발장의 습한 기운이 거실까지 흘러가 집안에 퀴퀴한 냄새를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베란다가 없어 거실을 정원처럼 꾸미고 싶다는 바람도 있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배카라씨 역시 후각에 민감한 한국인에게 현관과 거실의 보이지 않는 향이야말로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요소라 강조한다. 배씨의 해결책은 바로 향기 나는 포인트 벽지다. 아파트 저층(5층)이라 유난히 어둡게 느껴지는 실내가 환해질 수 있도록 노란 바탕에 분홍색 꽃이 조화를 이룬 포인트 벽지를 현관 입구와 거실 한쪽 벽면에 시공했다. 포인트 벽지임에도 집안에 자연의 느낌이 가득하다.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무리없는 싱그러운 여름 향이 적당하다.


고민 2
남자아이들 방에서 나는 눅눅한 냄새
→ 아이 개성에 맞게 향을 달리해야


두 번째 고민은 19세, 17세 두 아들의 방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다. 남자아이들만의 특유한 냄새와 땀냄새, 오래된 가구냄새까지 더해져 방문을 열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는 것. 먼저 큰아들 방의 경우, 벽지와 오래된 가구에서 나는 냄새가 관건이다.

배씨는 탈취효과가 높은 숯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페퍼민트 향을 추천했다. 특히 페퍼민트 향은 공부하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향기. 아이가 페퍼민트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로즈메리나 레몬 향을 배치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스포티한 성향의 작은아들 방에는 탈취효과의 숯과 함께 향기뿐만 아니라 기분전환까지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의 공기청향제를 권했다. 아이가 쉽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1시간 이상 향이 지속되는 것도 특징이다.


고민 3
무향의 밋밋한 침실 → 은은한 라벤
더 향초로 분위기 업


큼직한 붙박이장과 더블침대, 화장대로 꾸며진 밋밋한 침실도 김씨의 고민이다. 부부만의 특별한 향을 불어넣고 싶은데 막상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배씨는 은은한 향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라벤더 향초를 예쁜 촛대와 함께 화장대 위에 배치했다. 좀더 그윽하게 향을 내고 싶다면 라벤더 향과 잘 어울릴 그레이드 인퓨전 '정원의 휴식' 같은 스프레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더불어 에나멜톤의 붙박이장에 시트지를 붙이는 것도 침실을 보다 넓게 즐기는 요령이다. 최근엔 디지털 프린팅으로 가족사진을 시트지로 출력할 수 있어 안방의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장을 독특하게 연출할수 있다.



고민 4
집안 고유 분위기와 향기의 조화가 중요

김씨의 집을 둘러보고 직접 향기 인테리어를해준 배카라씨는 공간별, 구성원별로 다른 향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거실은 가족들이 평온함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주는 달콤한 향이, 주방은 야외 정원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꽃과 풀 등 자연향이 잘 어울린다. 강한 꽃 향기가 부담스럽다면 식욕을 돋울 수 있는 오렌지나 민트 향도 잘어울린다. 하지만 집마다 선호하는 고유의 향이 있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와 향기의 조화가 우선이다. 향기 스타일링에 처음 도전한다면 방마다 다른 향을 쓰기보다는 한두 가지 향으로 시작해 종류를 다양하게 바꿔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향제 등도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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